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드보이(2013) (문단 편집) == 반응 == [[https://youtu.be/zR8sRjBJgQ8|오리지널과 리메이크를 비교한 리뷰]][* 리뷰어는 무려 1시간 40분 동안 비교를 하면서 리메이크판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분석했다. 리뷰를 보면 리메이크라는 걸 배제하더라도 그냥 하나의 영화로서 문제가 많다는걸 알 수 있다.][* 댓글들도 가관이니 영어에 자신있는 사람들은 읽어보자. '상자 속에서 일어나는 조 두셋'을 찍은 포스터를 보고 밋밋한 것을 넘어 '''상자를 자동차마냥 타는 꼬맹이 같다'''고 말한다거나(…). 그 중엔 한국인이 [[박평식]]의 [[촌철살인]] 리뷰('''장도리만 닮았어''')를 언급한 것도 있다!] [[https://youtu.be/2rJH6sEyscI|한글자막]] 개봉 첫날 고작 21만 2천달러의 수익에 그치며 그 주 흥행 순위 17위로 데뷔했다. 사실 제작비가 3,000만 달러에 불과한 저예산 영화임에도 이 정도면 거의 폭망한 듯. 그리고 결국 최종 수익 520만 달러로 본전도 못 건지고 망했다... 현지 언론들은 [[리메이크]]판 올드보이가 올해 최악의 영화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즉 스크린당 수익이 최악이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출연진 사이에서도 심한 불화가 있다는 추측이 나기도 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워낙 각본부터 엉성한 작품이라 배우로서는 정말 연기하는게 힘든 작품이었을 것이다. 평소 연기파 배우들로 소문난 배우들의 연기가 전혀 개연성 없이 느껴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 IMDB에서도 평점이 4.6(원작은 8.4)에 불과하며, 관객들은 왜 리메이크했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대다수. 로튼 토마토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42%에 불과. 원래 리 감독의 편집본은 140분이었으나, 제작사가 105분으로 줄이면서 작품성이 개판이 되었다는 설이 많다. 하지만 분량을 줄인 것과 별개로 애초에 리 감독이 "나는 누가 내 영화를 재해석하는 걸 싫어한다"면서 본인은 남의 영화를 재해석하거나, 남의 [[화이트워싱]]을 비판[* [[쿠엔틴 타란티노]]가 원작 장고에 백인 배우를 넣어 리메이크한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 대해 원작 파괴라고 비판한 적이 있다.]해놓고 정작 자기도 화이트워싱을 하는 등 [[자가당착]]적인 발언을 많이 한 걸 근거삼아 그냥 자기 생각대로만 만들다가 망가졌다는 쪽이 더욱 그럴듯하다. 평타에 그친 [[시월애]]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한국 영화 리메이크작이 기대 이하였는데, 올드보이 리메이크판은 그 중에서도 최악의 흥행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1월 16일에 한국 개봉했지만 첫날 관객수 1,700명을 기록하여 총 관객 수 7,537명으로 개봉 7일 만에 종영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영화 입장권 통합전산망]]은 현재 스크린 연동률은 99%이며 100%로 환산한 수치다.] [[동아일보]]에서는 올드보이 미국판은 훌륭한 영화였지만 한국인들의 보수성(?) 때문에 리메이크란 장르에서 페널티가 들어갔으며 이미 한국판을 봤기 때문에 굳이 미국판을 볼 필요성이 없어서 영화가 망했다고 주장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외국에서는 성공했어야 정상. [[유튜브]] 등지에서도 원작의 후반부 이우진의 자살이 나오는 클립들마다 '리메이크판 보고 난 다음 내가 저 심정임'라는 식의 리플들이 추천을 많이 받은 상태. 이 정도면 말 다했다.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