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리브쇼 (문단 편집) == 소개 == 2013년 시즌때는 [[역전! 야매요리]]로 잘 알려진 웹툰 만화작가 [[정다정(작가)|정다정]]과 요리에 관해 나름대로 일가견이 있는 만화가 [[김풍]]이 나와 요리배틀 아닌 요리배틀을 펼치는 프로였다. 2014년 새로 시작했을 때는 텔런트이자 유준상의 아내인 [[홍은희]]가 메인 MC의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광희]]와 2012 [[마스터셰프 코리아]] 준우승자 경력이 있는 [[박준우]]가 보조 MC로 활약하고, 유명 셰프들이 나오는 현재의 올리브쇼 시초가 됐다. 3개월 뒤 홍은희가 하차한 후 광희와 박준우가 공동 MC로 승격해서 가장 잘 알려진 올리브쇼가 된다. 보통은 메인 코너인 '셰프의 킥'과 [[마트를 헤매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의 줄임말 '마트당' 보조 코너로 나뉜다. 셰프의 킥은 유명 셰프들이 나와 하나의 요리 주제를 가지고 각자 자기만의 비법과 개성을 담은 요리를 만들어 선보이며, 제목처럼 요리의 맛과 완성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재료를 '셰프의 킥'이라고 외치면서 공개해 활용하는 것이 백미. 여기에 요리 중간중간이나 요리 전후 MC들과 셰프들의 깨알 만담으로 재미를 준다. 이로 인해 요리 프로이면서도 예능적인 부분이 강해졌다. 마트당은 마트에서 파는 여러 즉석 제품 계열들을 주제에 걸맞게 늘어놓은 후(예를 들어 라면이면 마트에서만 독자적으로 파는 라면들을 종류별로 선보인다.) MC들과 셰프들이 나름대로 평가한 후 순위를 정하고, 자기만의 즉석 제품 활용법을 보여준다. 2015년부터는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현직 방송인인 [[홍진호]]와 배우 [[김지호(배우)|김지호]]가 MC를 맡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 마트당이 사라지고, 셰프의 킥 자체에 완성도를 집중하면서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에 치중. 매주 게스트 셰프를 초청하여 그날 요리 주재료를 어떻게 요리로 활용하는지 선보이고, 다른 출연 셰프들이 자기만의 요리를 만들어 평가를 받는다. 2015년 8월 25일부터는 MC로 [[오늘 뭐 먹지?]]에서 공동 MC이기도 한 [[성시경]], 올리브의 다른 요리 프로에 나온 적이 있는 개그맨 [[조세호]], 올리브쇼에서 몇 차례 MC로 나와서 친숙한 [[박준우]] 셋을 중심으로 친숙한 셰프들이 나와 3만원어치의 장을 봐서 각각 일주일을 먹을 요리를 제한시간 100분을 공유해 활용하여 만들고, 우승자가 다음 주의 요리 재료를 직접 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하지만 프로그램 포맷이 바뀐 이후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다름아닌 [[냉장고를 부탁해]]를 따라했다는 것이다. 쿡방을 대세로 끌어올린 올리브TV가 정작 후발주자인 JTBC를 표절했다고 비판받는 것이 아이러니. 올리브쇼의 아이덴티티가 훼손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의 시작점을 되돌아본다면 이 비판마저도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래도 [[냉장고를 부탁해]]가 연재 방송중인 프로그램 중 '셰프vs셰프'의 대결구도를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기에 생기는 문제라고 보인다. 특히나 쓸데없이 요리재료에 가격제한을 두고 조리시간에 제한을 두는 바람에 올리브쇼만의 특색이었던 셰프의 킥이 몹시 시시해졌다는 점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비판때문인지 어느샌가 옛날 포맷으로 슬쩍 되돌아가버렸다(...). 2016년 1월에 2015년 셰프들의 레시피 게임 이 멤버로 다시 돌아온다고 공식발표했다. [[https://www.facebook.com/olivetv/posts/960694217300052|올리브TV 페이스북]] 2016년 1월 26일에 <올리브쇼 : 셰프들의 푸드솔루션>이라는 타이틀로 첫회 방송이 시작됐다. [[냉장고를 부탁해|어느집 방송]] 따라쟁이라고 비판받았던 대결구도도 포기하고 럭셔리하고 푸짐한 재료가 넘치는 기존의 올리브쇼로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