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리브영 (문단 편집) == 역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QjuEtR5CiA)]}}} || || '''이 많은 올리브영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 || 현 법인 설립은 [[2019년]] 11월이지만, 사실은 [[1999년]] 처음 런칭하여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갖고 있는 헬스&뷰티(H&B) 전문 스토어다. 깔끔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 [[화장품]], [[수입과자]] 등을 앞세워 국내 H&B 시장을 개척해낸 브랜드다. 2022년 이후로는 국내의 유일의 H&B 브랜드다. H&B 분야에서 상당히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업계 2위권이었던 [[랄라블라]]와 [[롭스]]를 시장에서 압살하는 점유율을 보였는데, 결국 경쟁 브랜드 2곳 모두 2022년 부로 폐업하였다. 신세계 계열의 [[Boots|부츠]]도 올리브영에 밀려 앞선 2020년 철수한 바 있다. 지하철역 주변에 많이 자리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매장을 검색할 때도 아예 특정 역을 검색 조건으로 설정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서울]]은 이제 1km^^2^^마다 가게를 하나씩 꽂아넣는 경이로운 수준에 이르렀고, 6대 광역시나 그에 준하는 백만 도시에는 고교 학군마다 못해도 1~2개씩은 들어가 있다. 이제 우리나라 "시"급 행정구역에 올리브영이 없는 곳은 더 이상 없으며, 최근에는 대학가나 신도시도 아닌 군 단위 읍내라도 청년층 수요가 일정 수준은 되겠다 싶으면 출점하기 시작했다. 대도시 번화가의 경우 인접한 곳에 몇 개의 지점이 모여있을 정도. 경쟁 업체들과 달리 H&B스토어 중 유일하게 가맹점을 모집하는 브랜드인 점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 고객층은 2030 여성으로 그에 걸맞게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 혹은 여성용 화장품 등이 주 판매 제품이다. 출범 당시에는 한국형 드러그스토어를 표방하였으나 런칭 20년이 지난 지금은 [[드러그스토어]]와는 한참 거리가 멀다. 국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려면 반드시 약사를 고용해야 하는데 약사 입장에서는 약국을 직접 운영하는게 더 나은 형편인 한국시장의 특성과 건강보조식품보다 뷰티상품의 매출이 훨씬 높기에 생긴 현상이다. 런칭 당시에는 약사를 고용한 올리브약국이 일부 점포 내에 있었으나 2010년대 초반 사라졌다.[* 아주 일부 점포에 흔적이 남아있는데 약국이 매장 내 입점한 형태라 올리브영과는 별도로 계산대를 운영했다.] 본인들 스스로도 현재는 드러그스토어라는 표현은 쓰지 않으며 2010년대 이후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앞세우고 있다. 일반의약품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편의점]]을 가는게 훨씬 빠르다. 현재 한국에서 그나마 [[드러그스토어]]에 가까운 곳은 W-스토어(더블유스토어)와 [[판도라(드러그스토어)|판도라(농심)]] 뿐이며 실제로 기존 약국의 가맹점 형태다. 이들 브랜드도 뷰티 라인업을 갖추고 있긴 하나 기능성 상품 위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