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리브유 (문단 편집) === 타 기름과의 차이 === 올리브유에는 [[올레산]](oleic acid)이 많다(55 ~ 83%). 올레산을 가열하면 엘라이드산이 되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180°C 이상에서 '''사골 끓이듯 매우 오래 가열해야''' 생기는 현상이며 [[http://www.ncbi.nlm.nih.gov/pubmed/17935291|2007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180°C에서 '''36시간''' 가열했을 경우에도 타 기름에 비해 안정된 상태를 보인다. 또한 발연점이 다른 식물성 기름에 비해 낮아 조금만 방심하면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큰 식재료이니 취급할 때 조심하자.[* 식물성 기름 중에서 가장 발화점이 높은 기름은 포도씨유와 해바라기씨유로 모두 250°C에서 발화하는데 반해 마트에서 시판중인 저급 Extra Virgin 올리브유는 기름치고는 꽤 낮은 온도인 160°C에서 발화한다. 특히 명절 같은 날에 올리브유 관련 화재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정말 좋은 올리브 기름일 경우 생으로 '''마셔도 된다.''' 꽤 취향이 갈리는 맛이지만 생각보다 먹을 만하다. [[오일 풀링|이거에 맛들리면 매일 마시게 된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많이 마시지는 말자. [* [[존 데이비슨 록펠러]]가 건강을 위해 매일 올리브유를 한 숟갈씩 먹었다는 일화가 있다.] 올리브유가 아무리 몸에 좋다 한들 엄연히 기름=지방이며 칼로리가 어마어마하다. 소주 한 잔 분량만 마셔도 400kcal이나 된다. 그래서 [[과유불급]]. 참고로 삼킬 때 목구멍에서 칼칼한 매운 맛이 느껴지는데 이는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매운맛 이외에 풀잎향, 사과향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올리브유의 가격이 비싸고 브랜드 오일도 도매업자에게 기름을 사서 재포장해 판매하는 것이라 가짜기름이 많이 유통된다. 찌꺼기 깻묵을 처리해서 착유한 정제오일에 약간의 엑스트라버진오일을 섞어서 엑스트라버진으로 유통하기도 하고 아예 카놀라유 등 싼 식용유에 색소와 향료를 섞어서 만들기도 한다. 올리브유는 6°C 전후에서 동결되기 때문에 하루 정도 냉장보관해도 동결되지 않는 것은 가짜오일이라고 보면 된다. 겨울철에 마트에서 창고에서 바로 꺼내 진열한 올리브유를 보면 다른 식용유와 달리 얼어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