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림픽대교 (문단 편집) == 구조 == [[천호대교]]와 [[잠실대교]]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서울/강남|강남]]과 [[서울/강북|강북]] 사이 교통 소통에 도움을 주는 한편, [[1988 서울 올림픽]] 대회와 국력 신장을 기리는 다리이다. 당시 건설 추세였던 방사형 [[콘크리트]] [[사장교]]로 건설되었다. 콘크리트 재료를 사용하여 중후한 미관유지 및 형하공간의 시원한 공간미와 직선미를 구성하고, 종단곡선 삽입으로 곡선미도 더하였다. 콘크리트 공법에 말미암은 국내 최초 사장교이다. 교량 중 케이블로 지지하는 사장교 구간은 300m이며, 한가운데 88올림픽을 뜻하는 높이 88m 주탑 4개가 서 있다. 이를 중심으로 지름 25cm 케이블이 양측 각각 12가닥씩 모두 24개가 늘어져 교량 상판을 떠받치고 있다. 여기서 주탑 4개는 연월일시 4시와 춘하추동 4철 및 동서남북 4방을, 케이블 24개는 제24회 올림픽 경기대회를 뜻한다. 다리 남단과 북단에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로 연결하기 위해 각각 나들목이 마련되어 총길이 1,770m, 너비 40∼55m의 진입램프가 새로 설비되었다. 올림픽대교 건설과 함께 남단 올림픽대로 상·하행로 사이에는 2,500평 규모로 도로공원이 조성되었고, [[지구촌]] 화합을 상징하는 지름 6m 링과 24개의 주변 조형물로 이루어진 기념조형물([[:파일:올림픽대교 준공 기념 조형물.jpg|사진]])이 조성되었다. 링 가운데로는 주탑이 보이도록 하였다. 네 개의 주탑 다리 중 하나의 내부에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두세 명이 겨우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10308/35386017/1|「올림픽대교엔 ‘엘리베이터’가 있다?」]], 동아일보, 2011-03-0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