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림픽선수기자촌 (문단 편집) === 재건축 === 서울에서 대표적인 [[재건축]] 잠룡으로 꼽힌다. [[용적률]][* 건물 연면적을 땅의 넓이로 나눈 비율이다. 토지용도상 사용가능한 용적률은 상한선(300%)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존 아파트의 용적률이 낮을수록 재건축을 했을 때 새로 분양할 수 있는 주택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수익성이 좋다.]이 137%[* 상가의 지분을 제외할 경우 실제 용적률은 158%.]에 불과해 재건축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꼽히기 때문. 그러나 2019년 10월 15일, 재건축 사업의 첫단추라 할 수 있는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아 재건축 사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세부 항목별로는, 주거환경,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비용분석 항목에서 모두 D~E등급이 나왔는데, 구조안전성 항목에서 B등급을 받았다. [[문재인 정부]]에서 재건축을 억제하기 위해 구조안전성 평가 비율을 20%에서 50%로 대폭 높인 것이 결정타가 된 것. [[https://news.joins.com/article/23604846|#]] 이후 2021년 3월 8일, 재수 끝에 1차 정밀안전진단을 53.37점(D등급)으로 조건부 통과했다. D등급의 경우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또는 국토안전관리원의 2차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최종 통과 여부를 가리게 된다. 이를 두고 [[2021년 재보궐선거|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고려가 작용했다는 해석도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3/222326/|#]] 2023년 2월 15일, 정밀안전진단 실시 결과 D등급을 받으며 재건축이 확정되었다. 2023년 11월 4일, 오륜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재건축 설명회에서 공개된 조감도에 따르면 올림픽선수촌은 지금의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 사실상 제자리 재건축을 진행하며 전용면적이 지금보다 10% 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모든 동이 판상형인 현재와 달리 재건축은 테라스형, 타워형, 판상형의 3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서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