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마이트 (문단 편집) === 지적 능력 === 근육 머리처럼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타인의 심리를 빨리 파악하는 분석 능력과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뛰어난 [[카리스마]]를 지녔다. 사실 평소의 엔터테이너로서의 측면과 완력으로 해결하는 전투 방식도 일부러 꾸며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다. 머리는 좋다고 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략을 체계적으로 짜서 행동하기 보다는 순간적인 판단 및 직감에 행동하기 때문에 후계자인 미도리야와 숙적 올 포 원과 비교해서 전술·전략 관련 소양은 떨어진다. 오히려 이런 모습들은 올 포 원의 제자인 [[시가라키 토무라]]와 유사한 편이다. 무너지지 않는 평화의 상징이라는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우무]] 전에서 [[1학년 A반|A반]]의 도움을 거절하거나 무리해 가면서까지 은퇴를 미루는 등 [[헤라클레스|굳이 쉬운 길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가장 어려운 선택만 골라서 한다]]. 쉽게 말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편하게 이기는 것보다 히어로로서 멋지게 이기는 것을 우선시 한다. 전투에서의 스타일도 후계자인 미도리야가 전략전술로 싸우는 타입이라면 올마이트는 불굴의 정신력을 원동력으로 싸우는 타입. 작중 노우무 전이나 올 포 원 전 등 굵직한 전투에서도 근성과 마음가짐이 돋보였지 전략적인 부분이 돋보이지는 않았다. 다만 전략이 돋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상황판단력이나 눈치, 전투 센스 부분에서는 과연 넘버원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고 전략도 매우 훌륭했다. 노우무 전에서는 시가라키의 미묘한 어휘 차이만을 가지고 노우무 개성의 한계점을 정확히 짚어냈고 올 포 원 전에서는 머슬 폼도 한계에 다다라 제대로 쓸 수도 없는 데다 시간 제한(원 포 올 소멸 직전)과 공격 횟수 제한(머슬 폼의 한계 초과)이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다. 거기에 심지어 상대는 올 포 원임에도 딱 세 번, 그것도 제대로 겪어본 것도 아니고 딱 세 번 맞아보기만 한 충격반전이라는 극 카운터 격 개성을 상대로 패시브로 쓸 수 없다는 약점을 파악해 곧바로 대비책을 세운 뒤 머슬 폼의 한계점을 깡으로 넘어서 세 대로 제압하는 걸 보면, 정말이지 감탄 밖에 안 나온다. 또 독자들이 고려해야 할 게, 올마이트는 최강의 개성인 원 포 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서의 전투, 즉 약한 쪽일 때의 전투 경험이 많지도 않을 것이다. 올 포 원 전 이전까지 작중에서 묘사된 모든 전투, 즉 꽤나 고전한 노우무 전도 깡스펙으로 때려잡은 걸 생각하면 절대 약소의 입장이 아니며, 전면전에서 밀리는 입장으로의 전투는 몇십 년 전 올 포 원을 상대한 후 처음일 것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과거의 이야기인 비질랜티에서도 올마이트가 고전하는 모습따위 조금도 안 나온다.). 그런데도 당황은 물론이고 조금의 고민도 없이 한 번에 곧바로 대책이 기계적인 수준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지력 S인 게 이해가 될 정도. 그리고 상술한 지력은 완벽한 무개성 상태에서 1-A반 제자들의 개성들을 참조해 만든 것 같은 파워드 슈트를 입고 회춘한 올포원 상대로 2차전을 벌일 때 빛을 발해서, 후계자인 미도리야가 선대의 개성을 적절하게 조합해 가며 상대에 맞춰 변칙적이면서도 압도적으로 싸우는 것처럼, 각종 서포트 장비로 제자들의 개성을 빌려쓰는 것처럼 올포원을 공략해 선전하는 활약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