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옴닉 (문단 편집) == 수명 == >우리 종족은 단 한 세대만 존재한다. 유한하고, 모두 너무나 빨리 죽는다. >---- >- [[라마트라]] 옴닉의 수명에 대한 것도 소소한 논쟁거리 중 하나다. 기계라서 영원히 살 거라는 의견에서 컴퓨터 같은 복잡한 기계는 기본적으로 수명이 짧은데 고도로 복잡한 옴닉이니 수명이 인간보다도 짧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일례로 젠야타의 경우 20세라는 인게임 캐릭터 중에서도 하위권에 속하는 나이인데, 초기에는 "굉장히 젊네"에서 그쳤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컴퓨터가 20년이나 지났으니 오래된 게 맞다"는 의견까지 다양하다. 물론 기계 특성상 [[정화자|데이터를 옮겨심거나 백업을 하는 등]] 영원히 사는 방법도 없지는 않겠지만 이러면 [[테세우스의 배|그렇게 옮겨진 옴닉과 원래 옴닉이 같은 존재인가]] 하는 괴리도 발생하는 등,[* 오버워치 세계관에서는 인간과 동일하게 취급받고, 수배중인 흉악범 옴닉들도 있다. 이 경우, 범죄자 옴닉의 복제품이나 동일기체도 똑같은 인물로 취급하고 체포하는가 등의 법률적, 윤리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다만 군용기였으나 그대로 오버워치 세력으로 전향하거나 최소한 탈론에 가담하지 않은 바스티온의 사례를 보면 과거 군용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적어도 개심한 것이 확실하면 받아주는 모양.] 옴닉의 수명은 진지한 2차 창작에서 꽤 많이 사용되는 소재이다. 공식 스토리의 묘사로는 아무래도 한 번 기능이 정지된 옴닉은 두 번 다시 못 되돌리는 것으로 보인다. 런던의 부름 3편에서 두 명의 옴닉이 "죽었다"라고 표현이 나왔고, 아무래도 백업이나 데이터 이동 같은 것은 일반적인 옴닉들은 못 사용하거나 데이터가 백업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 [[라마트라]] 배경 이야기 영상에서 "너무 빨리 죽는다"는 표현 탓에 인간에 비해 빨리 죽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애초에 라마트라의 회상 시점에선 옴닉이 본격적으로 나온지 수십년도 되지 않았다는 점과 라마트라가 본래 '''군용기'''로 설계되어 그만큼 소모도 빨랐다는 것, 무엇보다 '세대'라는 표현으로부터 '''인간과 달리 자손을 만들 수 없는 옴닉은 자신의 뜻을 이어줄 수 없다'''라는 의미도 품고있기 때문에 실제 옴닉의 수명보다는 '종'이라는 차원에서 옴닉의 한계를 드러낸다고 보는게 옳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