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옹박 (문단 편집) ==== 줄거리 ==== 깊은 산골에서 코끼리를 키우는 소년 캄은 아버지와 함께 포야이라는 높은 혈통의 코끼리를 키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포야이가 다른 암컷을 만나 콘이라는 코끼리가 태어난다. 캄은 코끼리들을 가족처럼 여기며 화목한 나날을 보내지만 어느 날 밀렵꾼들이 나타나 콘을 납치하려다 엄마 코끼리를 죽이게 된다. 그 후 캄은 아버지 코이로부터 조상인 왕실 전사. 통칭 '자투룽카바'로부터 전해내려온 무에타이를 전수받게 된다.[* 정식 명칭은 '''[[무아이보란]]'''] 어느 날 지역 유지 수텝이 물 축제를 주도하게 되고, 그 날 왕에게 코끼리를 진상한다는 말을 듣고 포야이를 바치러간 코이는 검사관인 수텝의 아들에게 총격을 당하고[* 암컷 코끼리를 죽인 밀렵꾼들을 포야이가 '''알아본 것.''' 코이는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아 제지하다가 수텝의 아들에게 총격을 당했지만 다행히 살았다.] 포야이와 콘이 납치를 당하게 된다. 분노한 캄은 지역 유지들이 모인 곳에 단신으로 쳐들어가 깽판을 치고는[* 깽판이 상당히 잔혹한데 등에 부항기를 붙인채 캄에게 소리치던 중년 사내는 발차기 맞고 뒤로 밀려난걸 벽을 딛고 버텼지만 뒤이어 다른 놈이 발차기 맞고 밀려나가 샌드위치 당해 '''부항기가 깨져 벽이 피범벅'''이 되고, 다른 사내는 이가 날아간 것도 모자라 니킥 맞고 유리조각 샤워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wdEVPE2ADww|아래층에서 깽판치는 삭제된 장면이 있다.]] 이가 날아갔던 사내는 여기서 볼 수 있다.] 지역 대표의 아들을 붙잡고는 코끼리가 쟈니라는 자에 의해 호주로 납치당함을 듣고는 보트로 도망친다.[* 보트 추격전이 상당히 명장면 중 하나인데, 보트가 포스터를 뚫고 간 장면에서 [[고간|특정 부위]]가 뚫렸는데 해당 사람 포스터의 표정 싱크로가 절묘하다.] 그로부터 2주 후, 코끼리를 되찾기 위한 일념 하나만으로 호주로 날아온 캄은 그 곳에서 수사관 마크[* 설정상 태국계 호주인. 참고로 해당 배우는 전작에서 험래로 출연했다.]를 만나지만 범죄자로 몰려 도망치게 되고,[* 캄이 택시를 잡아탔는데 경찰들이 몰려오는걸 보고 도망치던 택시 기사는 다름아닌 택시 강도였다. 궁지에 몰린 강도는 캄을 잡아 인질극을 벌이지만 되려 제압당하고 빈센트의 총에 맞아 죽는다. 그런데 빈센트는 캄에게 총을 쏘지만 빗나가고, 경찰들에게 쫓으라 시킨다. 캄은 호주에 왔을때부터 표적이 된 셈.] 쟈니 패거리를 발견하고 두들겨 패면서까지 쫓아가 쟈니를 찾아내지만 그가 전차 경적 신호로 부른 익스트림 스포츠 군단들로 인해 발이 묶인다.[* 이 때 쟈니는 마약 거래를 하다가 캄이 쫓아와 파토났다.] 모든 악행의 원흉이자 쟈니의 상관인 로즈는 중국계 마피아 보스이지만 기업에서는 후계자 밖의 인물[* [[트렌스젠더]]인 것으로 나오는데 배우 진싱(金星)도 실제로 [[트렌스젠더]]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나왔던 조선족 무용가 '진싱'.]인지라 야심을 갖고 기업의 대표를 노린다. 한편 호주 경찰청장이 누군가와 밀담을 갖던 중 마트 강도 투이에게 살해당하고, 갑자기 나타난 빈센트는 투이와 마크의 파트너인 릭을 살해한다.[* 캄이 호주에 왔을 당시 마크에게 캄을 잡으라고 한 것도 빈센트였다.] 이에 위기를 느낀 마크는 포위를 뚫고 겨우 도망친다. 한편 쟈니를 추적하던 캄은 경찰에 연행되는 '플라'를[* 쟈니를 목격하고 달려드는 캄을 제지한 여성. 쟈니의 요청대로 경찰청장을 유혹했는데, 그 때 경찰청장이 심근경색이었던지 약을 구하러 자리를 비운 덕에 목숨을 건졌고, 유일한 증거가 될 카메라를 갖고 도망쳤다.] 구한 후, 그녀에게서 태국식당 똠얌꿍 뒤쪽에 있는 비밀장소에 대해 듣고 단신으로 쳐들어갔는데[* 이 장면이 바로 그 유명한 롱테이크 액션신이다.] 비밀장소 최상층은 희귀동물들을 잡아 식재료로 사용하는 불법 식당이었다. 게다가 그 곳에서 조우한 쟈니는 캄이 콘에게 사줬던 종 목걸이를 던져버린다. 포야이와 콘이 어떻게 된 건지 예상한 캄은 빡칠대로 빡쳐 쟈니며 부하들이며 덤벼드는 놈들을 죄다 박살을 내놓고는 식량 창고 안에 잡혀있던 마크를 구한다.[* 마크는 빈센트가 공을 인질로 한 유인책에 걸려 잡혀 있었고, 이 후 그 여자는 쟈니가 끌고간다. 게다가 식당 안쪽에는 납치당한 태국 여성들이 갇혀 있었다.] 죽은줄 알았던 콘은 다행히 살아있었고, 이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멀리 떨어진 태국식 사원으로 피신한다. 한편 기업의 총수가 세상을 떠나고, 후계자를 결정하던 중 로즈는 식당에서 후계자로 지목된 둘을 독살하고는 기업의 총수가 된다.[* 그것도 '''대놓고''' 독살했다. 기업의 총수도 로즈가 살해한 듯.] 사원으로 피신한 캄 일행이었지만 추적은 끊이지 않았고, 불타는 사원에서 자객과 싸움을 벌인 캄.[* 카포에라(담당배우가 한 때 [[철권 시리즈]]의 실사영화에서 [[에디 골드]]역을 담당하였고, [[에디 골드]]캐릭터 모션 캡쳐를 했다는 루머가 돌았던 라티프 크라우더(Lateef Crowder Dos Santos)다! 모션 캡쳐를 담당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니, 자세한 내용은 [[에디 골드]] 참초.) → 우슈 → 거구(이쪽은 전 [[WWE]] 프로레슬러인 [[네이선 존스]]다.)][* 이 카포에라 고수 자객을 맡은 배우는 언디스퓨티드3에서 브라질 출신의 죄수로 등장해 인상적인 액션을 선보였다.] 결국 마지막 담판을 짓기 위해 콘과 함께 로즈의 기업으로 향한다. 한편 마크도 경찰에 연행되는가 싶더니 로즈의 기업으로 쳐들어갔다가 총 맞을뻔한 캄을 구해주면서 빈센트를 두들겨 패던 중 쟈니가 나타나 총을 겨누자 빈센트를 인질로 잡았지만, 쟈니는 애초부터 빈센트가 목표였던지 그대로 쏴죽여버린다. 마크의 도움으로 기업 심층부로 간 캄은 뼈가 되어 장식물이 된 포야이를 보고는 급경악하여 절망하다가 적들 중 한놈이 칼로 옆구리를 찌르자 제대로 뚜껑이 열려 찌른 놈을 시작으로 달려드는 적들을 잡는 족족 잔혹하게 패고 팔다리를 마구 꺾어 '''비명을 내지르는 악기'''로 만들어버리고, 일전에 만났던 거한들은 옛날 아버지로부터 들었던 말을 상기하여 싸움 중에 부러진 포야이의 뼈로 한 놈도 남김없이 '''힘줄을 닥치는대로 난도질'''해 병신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헬기 타고 도망치는 로즈를 끝까지 쫓아가 '''건물 옥상에서 니킥을 날려''' 끝장을 내 동반추락한다. 이 후 복수를 마치고 누명을 벗은 마크에게는 새 파트너 솜삭이 배치되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 포야이의 뼈에 몸이 걸려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캄은 콘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이 영화를 소재로 만든 [[https://youtu.be/XdBossTxu2U|액션 게임]]이 있다. 스토리는 영화와 살짝 다르다. 이를테면 불타는 절에서 첫 상대로 등장하는, 라티프 크라우더(Lateef Crowder, Capoeira)가 마지막 단계인 마담 로즈의 건물에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