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무우 (문단 편집) === 유법 === '''바람의 [ruby(유법, ruby=모드)]([ruby(風, ruby=かぜ)]の[ruby(流法, ruby=モード)])''' 에시디시나 카즈가 그랬던 것처럼 와무우 역시 '''바람 __그 자체__를 다루는 건 아니다.''' 신체를 강하고 빠르게 회전해서 풍압을 발생시키거나, 공기를 흡수한 다음 자신에게 걸맞게 가공하여 내뿜는 방식으로 응용한다. 즉 바람을 다루는 게 아니라 신체가 바람을 일으키기에 최적화된 것. 물론 선천적이라기보단 와무우 본인이 수련을 하며 그런 몸이 됐을 것이다. * 와이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Wham_wire.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Vlcsnap-2013-01-20-15h37m10s49.png|width=100%]]}}} || || {{{#b0a800 '''원작 만화''' }}} || {{{#b0a800 '''TVA 15화 中'''}}} || 머리로부터 촉수처럼 솟아나있는 와이어. 스피드왜건이 말하길, 대 파문전사용 도구라고 한다. 회전시키면서 휘두르는 것으로 회오리 바람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거기에 부딪히는 적은 [[카마이타치]]에 당한 것처럼 진공칼날로 베어진다. 등장 초반에 한번 사용했고, 이후 시저와의 전투에서 샤봉런처를 터뜨리기 위해 잠시 사용하였다. [anchor(신사폭풍)] * 신사폭풍[*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애니북스 정발판 번역.] / 신의 모래폭풍[* 넷플릭스 번역판. 죠죠가 국내 정식 출시가 이루어지기 전 팬들사이에서 쓰이던 번역명이기도 하다.] ([ruby(神砂嵐, ruby=かみずなあらし)], 신사람) Holy Sandstorm / Divine Sandstrom [* 발음은 '''카미즈나아라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Wham_storm.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Vlcsnap-2013-01-21-00h58m20s23.png|width=100%]]}}} || || {{{#b0a800 '''원작 만화'''}}} || {{{#b0a800 '''TVA 15화 中'''}}}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ORkoxLeJzI, start=104)]}}} || || {{{#b0a800 '''투기! 신사폭풍!!! ([ruby(闘技, ruby=とうぎ)]! [ruby(神砂嵐, ruby=かみずなあらし)]!!!)'''}}} || > '''왼팔은 관절째로 우회전! 오른팔은 관절째로 좌회전! 조금 거들먹거리던 죠죠도 주먹이 순간 크게 보였을 정도의 회전 압력에 쫄았다! 그 두 주먹 사이에 생겨난 진공상태의 압도적인 파괴공간은, 그야말로! 톱니바퀴같은 모래폭풍의 소우주!''' 와무우의 필살기이자 '''상징 기술'''. 양팔을 평행하게 내민 상태에서 왼팔의 관절은 오른쪽으로 오른팔의 관절은 왼쪽으로 빠르게 회전시킨다. 고속으로 회전시킨 결과 각각의 팔에서 강렬한 회오리 바람이 발생하는데, 그 방향이 서로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충돌하는 두개의 회오리 바람의 사이에 발생하는 풍압들의 충돌로 인해 진공 공간이 생성될만큼 강력한 반발력이 발생하며 그 반발력의 공간에 닿는 모든 것을 갈아버리는 기술이다. 빚맞은 상태에서도 거대한 대리석 기둥과 그 뒤에 있는 사람을 단번에 파괴하는 등, 기둥 속 사내 3명의 기술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실제로 '''이 기술에 맞고 무사한 인물은 아무도 없다.''' 직접 맞지 않더라도 근처에 발생하는 충격파만으로 사람이 전신이 피칠갑이 되는 부상을 입고 날아갈 정도.[* 신사폭풍을 직격으로 맞은 시저는 그 전까지 별다른 데미지를 입지 않았음에도 바로 치명상을 입어 결국 '''사망했고''', 죠셉은 와무우의 눈에 피가 들어가 다소 궤도가 빗나간 신사폭풍을 대리석 기둥을 방패삼아 휩쓸렸음에도 다 죽어가는 사람처럼 쓰러져 한동안 움직이질 못했다.] ---- 절륜한 위력에 더해 공격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어줍잖은 기술로 와무우와의 거리가 좁혀지면 이 기술을 맞는 것이 확정. 죠셉과 시저 둘 다 해당되는 사례였다. 와무우의 간판기나 마찬가지였지만 죠셉과의 최종 결전에서는 만반의 준비를 맞춘 죠셉이 고삐를 이용한 트릭으로 양 손을 봉인함으로서 유효타를 내지 못한 채 무너져버렸다. 와무우는 이 기술에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있기에, 죠셉의 꼼수로 인해 기술을 봉인 당하고 못 쓰게 되었을 때에는 큰 충격을 받아 잠시 멘탈이 붕괴되기도 했다. ---- 원래 명칭을 한자로 음독하면 신사람(귀신 신, 모래 사, 산폭풍 람)이며, 일본어에도 폭풍이라는 한자어도 있긴 하지만(暴風:ぼうふう) 일본에서 폭풍은 주로 그냥 아라시(嵐:あらし)로 표기한다. 한국에서의 [[신사]]는 해당 기술을 알더라도 신의 모래라는 생각이 안 들고 [[젠틀맨]] 쪽의 의미가 더 떠오르기 때문에 정발본 번역 중 가장 불만이 많은 번역 중 하나. 원의미가 전혀 와닿지 않는다는 게 이유. 정발본 번역에 만족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건 이상하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돌가면(죠죠의 기묘한 모험)|돌가면]]이나 [[에이자의 적석]] 등 음독과 훈독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번역한 사례를 감안하면 '카미즈나 아라시'라고 읽는 이 기술의 이름은 마땅히 '신의 모래폭풍'이 되었어야 옳다. 이에 대해 애니북스 측에서는, 카즈의 '''휘채활도'''나 에시디시의 '''괴염왕'''처럼 와무우의 필살기도 '''한자어'''로 맞추었다고 대답했다. 여담이지만, 바람이라는 현상 자체가 공기의 움직임이므로 고속의 바람이 서로를 향해 맞부딪친다고 진공이 될 정도로 반발할 일은 당연히 없다. 하지만 와무우가 일으키는 사람도 찢어 발기는 속도의 바람 사이에 맨몸으로 쓸 정도면 진공이고 뭐고 육편으로 갈려나갈테니 현실에서 비슷하게 재현해도 파괴력이 있는 기술이기는 할 것이다. * 바람의 프로텍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Wham_invisible.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Wind_Suit.png|width=100%]]}}} || || {{{#b0a800 '''원작 만화''' }}} || {{{#b0a800 '''TVA 20화 中'''}}} || > "''시저냐...!''" 가슴 쪽에 관을 만들고 거길 통해 폐 속의 수증기를 방출해서 몸을 감싸는 기술. 지속시간은 약 수십 초 정도로 짧지만, 빛을 굴절시켜서 태양 아래서도 잠시나마 멀쩡히 활동할 수 있게 해준다. [[투명 망토|거기에 빛의 굴절작용에 의해 몸이 투명해져 식별하기가 아주 어려워진다.]] 과학적으로 볼 때 --바람으로 렌즈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는 둘째치고-- 빛을 모두 이렇게 흘려버리면 당연히 안구에 들어오는 빛도 없으므로, 눈 앞에 보이는 게 아무것도 없을 테지만 마침 와무우는 바람의 촉각만으로도 충분히 시각을 대체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으므로... * 혼설삽([ruby(渾楔颯, ruby=こんけつさつ)]) Gathering Gale / Atmospheric Rift [* 발음은 '''콘케츠사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tmospheric_Rift.png|width=100%]]}}} || || {{{#b0a800 '''[ruby(최종유법, ruby=파이널 모드)], 혼설삽!!! ([ruby(最終流法, ruby=ファイナルモード)]・[ruby(渾楔颯, ruby=こんけつさつ)]!!!)'''}}} || 바람의 파이널 모드[* 마찬가지로 최종 유법이라고 쓰고 파이널 모드라고 읽는다.]라고 하는 와무우의 최종 기술. 바람의 프로텍트를 방출하는데 사용하는 관을 역으로 공기를 흡입하는 데 사용하여 폐 속에 대량의 공기를 흡입, 극도로 압축한 후 이마의 촉각에 있는 면도날 같은 얇은 틈으로 방출하는 기술이다. [[워터젯 가공]]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절삭력'''을 가지고 있는데, 제법 먼 원거리에서조차 돌덩이를 깔끔하게 잘라낼 정도다. 작중에서 카즈가 말하길 일명 '열풍의 [[메스]]'. 하지만 그 위력이 엄청난 만큼 리스크도 큰 [[양날의 검]]과 같은 기술인데, 공기의 압축 및 분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과 마찰은 와무우의 육체라 하더라도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혼설삽을 분사하는 동안 '''와무우의 육체는 점점 무너져간다.''' 작중에서 와무우가 중상을 입은 채로 이걸 쓰려고 하자, 카즈가 경악하며 그만두라고 외칠 정도. 기둥 속 사내의 특성상 붕괴된 신체는 돌가면의 흡혈귀를 좀 잡아먹으면 금방 회복될 테지만, 작중에서는 도저히 그럴 상황이 아니었고 결국 와무우는 이 혼설삽을 마지막으로 사망하고 만다. 성한 몸으로 사용해도 리스크가 신경쓰이는 기술인데, 심지어 작중에서는 죠셉과의 결투 끝에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최후의 필살기로 시전했으니 그 후폭풍은 불문가지. 원작에서는 와무우가 눈이 먼 상태에서 동귀어진의 필살기로 시전한지라 살벌한 위용만 보여주고 유효타는 내지 못한 채로 퇴장했으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ASB]]와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EoH]]에서 와무우의 필살기로 등장하는데, 원작처럼 깔짝깔짝 파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 거의 '''상모돌리기''' 수준으로 머리를 흔들어대며 온 사방을 난자하는 혼설삽의 위용을 감상할 수 있다. 몸이 멀쩡한 상태에서 사용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게임적 허용인지, 게임에서는 혼설삽을 사용한다고 피가 까이거나 하진 않는다. ASB에선 GHA로 채택되었으며, EoH에서는 DHA로 채택되어 더 현란한 상모돌리기를 볼 수 있다. 해당 장면은 항목 참조. [[와무우#s-7.2.3|ASB의 GHA]] / [[와무우#s-7.3.2|EoH의 DH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