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일드카드(스포츠) (문단 편집) == 국제 축구 대회의 와일드카드 == 전세계적인 공식 명칭은 따로 없다. [[대한민국]]에서는 초창기에 미라클 카드로 부르다 현재는 관습적으로 와일드카드라 부르고 있다. 방식은 출전국이 24개인 대회에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16개국을 가릴 때 각 조 3위팀 중 성적을 따져 뽑는 방식인데, 조별리그가 4개 팀x6개 조이므로 각 조 1, 2위를 모으면 12개국이 되며, 나머지는 각 조 3위 중에 [[승점]], 골득실, 다득점 등까지 다 따져서 저 중 4가지가 모두 좋은 4개국을 뽑는다. 출전국이 12개국인 대회에서도 쓰였는데, 이 경우에는 4개 팀x3개 조일 때 각 조 1, 2위 팀은 자동으로 8강으로 가고, 나머지 조 3위 3개 팀 중에 성적, 승점, 골득실, 다득점이 모두 좋은 2개 팀도 추가로 8강에 가게 되는 식이다.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FE9900 조 3위 추가 진출}}}''' || '''{{{#FE9900 A1 상대}}}''' || '''{{{#FE9900 B1 상대}}}''' || '''{{{#FE9900 C1 상대}}}''' || '''{{{#FE9900 D1 상대}}}''' || || A B C D || C3 || D3 || A3 || B3 || || A B C E || C3 || A3 || B3 || E3 || || A B C F || C3 || A3 || B3 || F3 || || A B D E || D3 || A3 || B3 || E3 || || A B D F || D3 || A3 || B3 || F3 || || A B E F || E3 || A3 || B3 || F3 || || A C D E || C3 || D3 || A3 || E3 || || A C D F || C3 || D3 || A3 || F3 || || A C E F || C3 || A3 || F3 || E3 || || A D E F || D3 || A3 || F3 || E3 || || B C D E || C3 || D3 || B3 || E3 || || B C D F || C3 || D3 || B3 || F3 || || B C E F || E3 || C3 || B3 || F3 || || B D E F || E3 || D3 || B3 || F3 || || C D E F || C3 || D3 || F3 || E3 || A, B, C, D조의 1위는 조 3위와, E, F조의 1위는 다른 조의 2위와 16강전에서 붙는 것으로 미리 정하고 조별리그 대진표를 추첨한다. [[FIFA 월드컵]]은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부터 본선 진출국이 24개로 늘었다. 이때는 1차 조별리그에서 1, 2위로 12강에 진출한 팀들끼리 또 2차 조별리그를 치렀다.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부터 [[1994 FIFA 월드컵 미국]]까지는 2차 조별리그 대신 상술한 제도를 운용했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대회]]부터는 본선 진출국이 32개로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졌다가 본선 진출국이 48개로 또다시 확대된 [[2026 FIFA 월드컵|2026년 대회]]부터 부활하였다. 방식은 종전 24개국 체제와 비슷한데, 1위 팀과 2위 팀은 곧바로 32강에 가고, 3위 팀들 중 성적이 좋은 상위 8개 팀이 추가로 토너먼트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FIFA U-20 월드컵]]은 [[1997년 FIFA U-20 월드컵]]부터, [[FIFA U-17 월드컵]]은 [[2007년 FIFA U-17 월드컵]]부터 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UEFA 유로]]는 [[UEFA 유로 2016|2016년]]부터, [[AFC 아시안컵]]은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2019년]]부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부터 모두 본선 출전국들을 24개국으로 확대하면서 이 방식을 도입했다. [[아시안 게임]] 축구에서도 출전국이 많을 경우 쓰이며,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쓰인다. 조 3위로 토너먼트에 간신히 올라가서 좋은 성적을 내는 사례도 종종 있다. 1990 월드컵 준우승국 아르헨티나, 1994 월드컵 준우승국 이탈리아가 조별리그를 3위로 통과하고 결승까지 진출했으며,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역사상 본선 진출국이 24개로 확대된 첫 대회인 유로 2016에서는 포르투갈이 조별리그를 3 무승부 3위로 어렵게 통과하고 토너먼트에서 반등하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조 4위(꼴찌) 팀에는 왜 와일드 카드 없이 그냥 탈락처리하는지는 불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