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치독 (문단 편집) ==== ctOS 컨트롤 센터 ==== 시작 지역인 파커 스케어를 제외한 각 지역별로 1개 존재한다. 총 5개. 이름에 걸맞게 그 지역 ctOS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곳이며 해당 구역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전자기기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에이든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기록조회를 하거나 길거리의 카메라/신호등을 해킹할 수 있는 것은 직접적인 해킹이 아니라 해킹된 ctOS 컨트롤 센터를 통해서 조작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작 지역을 제외한 도시의 나머지 구역들에서는 해당 구역의 컨트롤 센터를 해킹하기 전까지 카메라 침입/얼굴인식 같은 기본적인 기능들조차 작동하지 않는다. 고속으로 이동할 때 핸드폰이 기지국 변경하듯이 에이든이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게 되면 해당 구역의 컨트롤 센터에 새로 연결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만약 컨트롤 센터가 아직 해킹되지 않은 구역이라면 연결되지 않았다고 나오면서 해당 구역을 벗어날 때까지 모든 해킹이 불가능해진다. 다만, 해킹이 불가능한 상태로는 컨트롤 센터에 잠입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아직 해킹되지 않은 컨트롤 센터라도 그 근처와 센터 내부에서는 근거리 ctOS 연결을 통해 해킹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ctOS 컨트롤 센터는 해킹하기 전까지 접근 금지 구역(미니맵에서 빨간색)이며 근처에 다가가면 근거리 ctOS 연결메세지가 나오면서 해킹이 가능해지고 센터에 발을 들여 놓으면 출입금지 안내와 함께 컨트롤 센터 해킹을 목표로 하는 작은 인스턴트 미션이 자동으로 시작된다. 모든 ctOS 컨트롤 센터들은 무장한 경비원들로 가득하다. 목표는 어디까지나 보안 라우터 해킹이기때문에 '''경비원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경비원들을 전혀 건드리지 않거나 일부 혹은 전부 제거하거나 그저 플레이어의 자유. 이 경비원들은 사설용병 비슷하게 고용된 나쁜놈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미션 중에 살해하더라도 평판에 영향이 없다. 하나하나 프로파일링해서 보면 이 경비원들은 기본적으로 첨단 무기와 장비, 제복을 갖춰입은 갱단원들 수준. 보통의 군 출신 용병들도 가끔 보이지만 소수. 몰래 잠입해서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든지[* [[https://youtu.be/Paae1i7tiM4|스텔스 플레이로 ctOS해킹하기]] ], 천천히 경비원 하나하나 때려눕히든지, 이도저도 아니면 중무장하고 용맹하게 돌격하여 모조리 사살하는 람보 플레이를 해도 된다. 경비원들 중 보안 관리자급 한명은 ctOS 접속코드를 갖고 있으니 먼저 카메라를 통해 관리자를 찾아 코드를 얻은 후에[* 코드는 카메라를 이용한 원거리 해킹으로도 입수할 수 있으니 굳이 관리자를 무력화시킬 필요는 없다.] 라우터를 찾아 해킹을 해야 한다. 라우터에 해킹해 들어가면 내부 네트워크 해킹을 묘사한 미니게임으로 넘어가며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면 센터 깊숙한 곳의 메인 서버실 카메라와 연결된다. 원격으로 메인 서버를 해킹하면 미션은 마무리되지만 그 전에 주변을 둘러보면 ctOS가 수집한 일반시민들의 영상을 해킹할 수 있다. 와이어프레임밖에 나오지 않지만 이를 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이미 안보고 넘겼더라도 다시 가면 또 볼 수 있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세계관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으니 잘 챙겨보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