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치독/등장인물 (문단 편집) == 디팔트 ==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DefaltOfficial.jpg|width=500]] '''Defalt''' 이름은 기본값을 가리키는 영단어 Default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대외적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는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으며, 튀어나온 귀가 달린 쥐 가면을 쓴 DJ라는 컨셉은 실제 [[deadmau5]]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얼굴과 나이[* 다만 나이대는 어린 축에 속한다고 한다. 목소리도 어린 목소리이기도 하다.], 성별도 알려지지 않은 정체불명의 인물.[* 항상 음성변조를 켜고 말해서 중성적인 목소리를 가졌다.] 천재적인 해커로, DJ일도 겸하고 있다. 심볼은 쥐. 해킹으로 볼 수 있는 본명은 JB 마르코윅스(JB Markowicz). 성씨로 보건대 [[폴란드]]계인듯.[* 시카고가 있는 [[일리노이]] 주는 폴란드계가 많이 사는 동네다.] 얼핏 보면 데드섹의 일원인 것처럼 보이지만, E3 공개 영상에서 디팔트의 집에 잠입한 티-본 그래디를 도와줄 때 벽지에 있는 데드섹 얼굴에 [[토마호크]] 도끼가 찍혀 있고 몇 개의 수리검 흔적도 보이는 것으로 보아 디팔트와 데드섹은 친하지 않은 듯하다.[* 이 이유는 DLC 배드 블러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CCTV 영상중 하나를 확인하면 밝혀지는데[[https://www.youtube.com/watch?v=DEb-K7OA0ZI|#]], 클라라가 디팔트를 데드섹으로 스카웃했지만 데이브 위원회에서 그가 자기과시욕이 강하다는 이유로 그를 받아주지 않아서였다. 이에 앙심을 품은 디팔트는 본편 후반부에 클라라가 에이든과 데미안의 정보를 퀸에게 팔아넘기는 음성기록을 에이든 앞에서 폭로한 것. 굳이 클라라를 엿먹인 이유는 당시 얼굴을 아는 데드섹 일원이 클라라 뿐이었기 때문.] 본편에선 데드섹에게 자신도 데드섹 자문위원회에 위원 자격을 줄 것을 요구했지만 데드섹은 디팔트가 모든 것을 재미를 기준으로 행동한다는 것 때문에 디팔트의 요청을 거절했고, 때문에 디팔트는 데드섹을 적대하게 되었다. 이건 데드섹 또한 마찬가지라서, 5막 종료 후에 데드섹이 블룸의 언론플레이에 제대로 열뻗쳐서 전쟁을 선포할때 "우리가 만만하게 보이니까 디팔트 같은 떨거지가 덤비기도 했다" 라며 디스한다. 에이든이 힘겹게 빼돌린 이라크의 블랙메일 파일을 기찬 타이밍에 해킹으로 빼돌리며 벙커에 자기 마크를 띄우고 도발하는 것이 첫 등장. 이에 에이든이 그를 추적해 닷 커넥션으로 향한다.[* 참고로 이때 디팔트가 클럽에서 틀고있는 노래는 'Johnny Fiasco - Conduction (Santiago & Bushido Remix)' 라는 노래이다.] 이때 에이든의 ctOS 프로파일링이 해킹되어 시민들의 정보를 디팔트 맘대로 조정하는데 각각 신원표시가 가관이다. '''"[[고인드립|네 조카딸은 살해당했어]]"''', '''"옷 코디 누가했냐?"'''[* 다만 모자는 멋지다고 칭찬해줬다.], '''"디팔트가 대세지!"''' 등 자뻑+고인드립+트롤링 3콤보를 보여줬다. "그리고 블룸에서 너 찾더라? ㅋ" 라는 대사도 얹어주었다. 프로파일러 앱까지 해킹해가며 에이든을 농락하던 디팔트지만, 결국 에이든이 끝까지 디팔트를 추격하여 모든 데이터를 회수한 뒤 제압하기 위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여기서 엔딩은 두 가지가 있다. 디팔트를 차와 함께 날려버리든 총으로 사살하든 제압하게 되면 '제거'가 아닌 '무력화'라고 표시된다. 만약 디팔트를 놓치면 티본에게 연락이 와 디팔트가 차를 멈췄다고 말해주고 위치를 알려주는데 가보면 텅 빈 차에 쥐 가면만 남아있다.[[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s/read?articleId=7066476&bbsId=G001&itemId=81286&pageIndex=1|#]][* 이 때 디팔트의 대역이 탔던 차의 번호판은 '''D3F 4L7'''인데, 이는 DEFALT를 리트로 적은 것.] 다만 이때 에이든이 무력화시킨 디팔트는 클럽에서 처음 보였을 때부터 '''대역'''이었음이 밝혀진다. 배드 블러드 DLC 에서 읽을수 있는 문자메시지를 보면 디팔트가 ~~자기도 에이든을 직접 만나는 건 무서웠는지~~ 대역을 썼음을 알 수 있다. DLC 배드 블러드에서 이러한 설정을 붙여서 [[최종보스]]로 다시 등장한다. 본편에서 벙커에 있는 티본과 에이든을 엿먹이기도 했고 ctOS를 해킹해 그 기능들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에이든이 디팔트의 방화벽을 뚫으면서 영리하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평소에는 에이든이 신호등 조작이나 맨홀뚜껑 폭발을 일으켜 자신을 추적하는 경찰이나 적들의 차량을 박살내며 엿을 날리고 다녔는데, 해킹하는 디팔트를 쫓는 미션에서는 처음으로 입장이 바뀐다. 교차로마다 교통사고의 위험을 피하고 폭발하는 맨홀을 비껴가며 갈라지는 교량을 무시하고 질주해가면서 디팔트를 쫓다 보면 입장이 바뀌어 엿을 먹어본 플레이어는 큰 충격을 먹을 수도 있다.[* 도로해킹의 입장이 바뀌는 미션은 스토리 후반부에 다시 등장한다.] 후에 럭키 퀸의 오디오 로그를 들어보면 클라라 라일을 제거하고, 디팔트를 영입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Digital Trip 앱 아이콘이 디팔트의 쥐 심볼인 것으로 보아 이 놈이 그 전자마약(?)들을 만든 듯하다. 어찌됐건 실력 하나는 확실한 듯. DLC 배드블러드에 의하면 디팔트는 2003년 티본이 일으킨 뉴욕 대정전으로[* 정전 당시 1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티본은 단지 ctOS가 단 한 사람의 힘으로도 빼앗길 수도 있는 위험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사건을 벌였으나 생각치도 못하게 '무고한 희생자들'이 생긴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으나 작중 언급을 종합하면 디팔트의 형제는 회사에서 당직을 서다 갑작스러운 정적에 패닉에 빠져 죽음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형제를 잃어버려 티본에게 강한 적개심을 품고 있었고 이에 함정을 파 티본을 잔인하게 살해할 계획을 세운다. 티본에게 대정전 당시 희생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티본의 프로파일러를 해킹해서 주변 마네킹에 '''사건 당시 희생자들의 프로필이 인식되도록 조작해놨다,''' 인식 태그는 물론 붉은색으로 '''살해당함'''이라 강조하며 사망 당시 상황을 재현해놓았다.] 이들을 죽음으로 내몬 살인자라 비난한다. 이후에는 해결사들을 보내 토비아스와 티본을 죽이려 하나 실패하고, 자신의 아지트를 찾아온 티본을 함정에 빠트려 독가스로 죽음에 이르게 하고 이 장면을 '''대정전 희생자들의 유족들에게 생중계로 공개하려했다.'''[* 티본의 설득에 유족 중 5명은 카메라를 꺼서 총 관람자는 디팔트를 포함하여 6명.] 그러나 티본에게는 조력자 토비아스가 있었고 독가스 때문에 의식이 흐려질 찰나, 밖에 있던 토비아스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역해킹에 성공하여, '''환기 체계를 조작, 디팔트가 있는 방에 독가스를 분사한다.''' 디팔트는 당황하여 문으로 도망치려 하나 환기구 바로 아래 있던 '''자신을 상징하는 쥐 가면 장식물'''이 독가스를 맞고 스파크를 내뿜으며 파손되어 옆으로 쓰려져 문을 막아버린다. 황급하게 키보드를 두들겨보지만 소용 없었고 티본과 달리 도와줄 조력자도 없던 디팔트는 분노에 휩싸여 키보드를 주먹으로 내리치고 책상을 뒤엎어 봤으나 그저 최후의 발악일 뿐, '''자신이 만든 도구에 자기 자신이 살해당했다.''' 실력 자체는 혼자서 데드섹 전체와 맞설 정도이며, 그 티본조차도 인정할 정도로[* 실제로 티본을 여러번 엿먹였으며, 티본 본인도 다른건 몰라도 실력 하나는 대단하다고 인정했다.] 대단했지만 잘못된 길을 택해 비참한 최후를 맞은 케이스. 이후 [[와치독 2|후속작]]에서 '설치류 학술원'이라는 그의 추종자들이 무언가를 꾸미려고 했으나[* 정확히는 디팔트의 이름만 빌린 3류 양아치 집단이었다. 티본의 '''"디팔트의 가면은 이런 머저리들에게 딱 좋은 이미지지."'''로 확인사살. 추종자들이 쥐 가면을 쓰고 있었다는 마커스의 말에 그거 디팔트 아니냐면서 내가 그 또라이 때문에 죽을 뻔했었다고 진저리를 떠는 티본의 모습이 백미.] 마커스 일행에 의해 일을 벌이기도 전에 망해버렸다. ~~[[:파일:l6HeZIor.jpg|디팔트의 로고를 거꾸로하면 어쌔신 크리드 로고가 된다 카더라]]~~ [[와치독: 리전]]에서도 언급만 된다. [[런던 브리지]] 근처 지하에 무인 아지트(?)를 세우고 있었으며 일반적으로는 감시 카메라로만 둘러볼수 있지만, 새벽 2시에 특정한 문을 열면 직접 갈수 있으며 무인 아지트에 있는 디팔트 마스크를 직접 획득할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