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치독/등장인물 (문단 편집) == 데미안 브렝크스 == '''Damien Brenks'''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Watch_Dogs_Damien_Brenks.png|width=300]] 성우는 다니엘 캐쉬. 47세. 에이든에게 해킹을 가르쳤지만 에이든의 실력이 워낙 뛰어난 탓에 데미안이 하던 모든 것들을 에이든은 핸드폰 하나로 해내고 그 이후로는 오히려 자신이 배우는 처지가 되었다고 한다. 한때 에이든과 함께 일했으나 공들인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고 이후 두 사람 모두 암살기도를 당해 에이든은 어린 조카 레나를 잃고 본인은 한쪽 다리를 잃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이 일로 에이든은 그와의 관계를 끊어버리며 사이가 틀어졌다. 게임 초반부 등장하여 암살기도의 원인이 된 작전 중간에 개입됐던 해커를 찾자고 에이든에게 요청했으나 에이든이 거절하자[* '''"넌 내가 필요하지. 근데 문제는 난 네가 필요없다는 거야."'''하고 쿨하게 거절한다. 사실 레나 일로 개인적인 원한도 상당히 쌓인 상황에서 사과 한마디 없이 되려 역정내면서 말할때 결정된 파탄.] 니콜을 납치하여 에이든이 강제로 협력하도록 만든다. 설정상 해킹을 가르쳐 준 장본인이라고는 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동료고 나발이고 저 놈을 언제 쳐죽이나 하는 생각만 들 정도로 진상같은 짓거리(...)만 골라서''' 하는데, 이락의 서버에서 문제가 된 동영상 파일 일부를 습득하자 복구할 것을 요청하면서도 케니와 협력하겠다고 하자 '''그 인간 정의사회 구현하겠다고 내부고발한 작자인데 그 인간한테 맡기면 약점으로 써먹지도 못하게 언론에 퍼트릴 테니까 딴 방법 알아봐 ㅇㅋ?''' 라는 [[개드립]]을 날리거나[* 물론 에이든은 '''당장은 이 방법 밖에 없으니까 닥치고 있으셈'''으로 응수.] 협조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케니의 위치를 블룸에 고발해서 블룸의 사주를 받은 포니 [[민병대]]가 쳐들어 오게 만들거나 에이든의 얼굴을 도심 전체에 뿌리는 등 플레이하는 사람 혈압을 올리다가, 나중에는 클라라까지 죽게 만들었다. 일단 그 암살자들은 잘 보면 퀸이 보낸 놈들이지만 정황상 이놈들에게 클라라의 위치를 알려준 건 데미안이다. 그리고 '''애초에 메를로 호텔에서 이 작자가 본래 목적까지 망각한 채(본래 목적은 그냥 부자들 계좌털이였다) 독단적으로 퀸의 동영상만 안 쑤시고 다녔어도 에이든의 인생이 꼬일 일은 없었다.''' [* 럭키 퀸이 데미안과 에이든을 살인청부한 까닭은 데미안의 독단적인 해킹 때문. 원래 계획대로 부자들 계좌만 털고 떠났으면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사상 최악의 [[나비효과]]이자 [[만악의 근원]].][* 럭키 퀸을 잡으러 가는 미션을 하다가 마지막에 방화유리 아지트에 숨은 럭키 퀸의 심장제세동기를 조작하면 친히 비밀의 동영상과 함께 그 당시의 일을 고백하는데, 사실상 럭키 퀸도 에이든과 데미안이 그냥 부자들 돈 터는 사람들이었다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데미안이 같이 해킹하려고 끼는 바람에 민감한 자료를 건드려서 살인청부를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죽어도 싼 놈이다~~]그런데도 자기도 그 때의 피해자였다면서 징징대는 걸로도 모자라, 메를로 호텔 건은 물론(뭐??)[* 메를로는 니가 망친 거라는 에이든에게 '''계획은 완벽했는데 니가 다 망쳤다(시스템 경보가 울려서 에이든이 튄 것)'''고 박박 우기는데, '''털이가 방해받은 것도 아닌 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경보 울리게 만든 게 누구더라?''']본편 내내 지가 벌인 짓거리들까지 '''죄다 에이든 탓(...)''' 아니면 '''너는 뭐가 잘났는데''' 이딴 소리나 하고 자빠졌으니 보는 플레이어가 다 빡칠 지경. 최후반부에 에이든이 퀸의 아지트에서 얻은 완전판 파일을 언론에 그냥 뿌려버리자 제대로 빡돌아[* 데미안은 이 파일을 이용해 협박용으로 한 몫 단단히 챙길 생각이었다.] 에이든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니 결국 빈틈이 생긴 ctOS를 파고들어 완전히 장악하여 에이든을 농락하다가 티본의 바이러스에 의해 ctOS가 전면 강제 재부팅되면서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결국 대정전으로 암흑에 휩싸인 시내를 벗어나 시에서 유일하게 독립 발전기가 위치한 등대로 도주하나 얼마안가 에이든에게 추격당해 죽는다.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성격으로 해커로서 모든 일을 게임으로 보다가 된통 당해놓고 정신 못차리고 자신의 동료였던 에이든을 이용했다가 죽음을 맞이한 인물. 애초에 저 시카고 난장판도 지가 협박용으로 쓸 자료를 뿌려버렸다는 이유로 벌인 것이 그의 쓰레기 같은 인간성을 증명한다. 물론 플레이어 입장에서 생각해 봐도 '''그동안 별의별 X같은 협박질에 훼방질(케니 팔아먹기, 경찰에 정보 뿌려서 쫒기게 만들기, 클라라 위치 까발리기)은 다 해 놓은 주제에 지 파일만큼은 멀쩡히 넘겨 달라는 것 부터가 도둑놈 심보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데미안의 오디오 로그를 전부 수집하면 최초계획은 에이든의 복수를 돕는 대신 에이든에게 필요한 일을 시키는 거래였다고 나온다. 하지만 제안을 에이든이 거부해버렸고,제안을 받아들이게 하려고 고용인들을 동생에게 보낸게 납치를 해와서 어쩔수 없이 에이든에게 이것저것 요구하고 동시에 방해하면서 필요한 시간을 벌은 것. 애시당초 에이든에게 제안을 한 이유중 하나는 에이든의 가족을 건든인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에이든이 찾아서 죽일거라고 생각했기 때문. 일이 꼬여서 자기도 가족을 건든 사람이 되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