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치독/등장인물 (문단 편집) == 델포드 '이라크' 웨이드 ==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Watch_Dogs_Anthony_Wade.png|width=300]] '''Delford 'Iraq' Wade''' 정식 한글판에서는 이락으로 표기되지만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이라크]]' 가 맞는 표기이며 동명의 국가 역시 이라크로 불리나 어째 한글 번역은 '이락'으로 오역이 되어버렸다. 트레일러에서는 앤소니 웨이드라는 이름이었지만 정식 출시 이후 델포트 웨이드가 되었다. 나이는 26세. 전직 미군으로 중동 지역에 파병까지 다녀온[* 이락 오디오 로그에서 "사막에서 배운 기술"이라 운운하는 거나 에이든에게 "너처럼 깝치는 놈들이 전쟁터에서 제일 먼저 뒈지더라!"라고 악담을 내뱉기도 한다.] 베테랑이다. 전역 이후 시카고로 들어와 바이스로이 갱단에[* 핫스팟 지역인 "로이드 핑커톤의 집" 의 정보를 통해 블랙 바이스로이 갱단의 역사를 알 수 있는데, 바이스로이는 원래 1960년 로이드 핑커톤이 이끄는 흑인 '''민권운동단체'''로 발족하여 시카고 워즈 지역에서 지역 학교 기금 모금, 무료 식사 제공, 인권 운동 등의 정상적인 활동을 펼치던 단체였다. 그런데 인종 갈등이 격화되면서 66년 지도자 핑커톤이 살해되어버렸고 이후 바이스로이는 일개 [[범죄조직]]으로 타락해 버렸다. 이름은 실존하는 갱단인 'Vice Lords'에서 따온듯] 입단한 뒤 젋은 나이에 두목 자리를 차지한 능력자. 대외적으로는 본인의 직업을 [[자영업자]]라고 칭하고 있다. 이락은 두목이 된 직후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서 일개 빈민가 양아치 집단에 불과한 바이스로이 갱단을 준군벌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복합 주거시설로 건설되던 로시 프레몬트 지역을 바이스로이의 요새로 만들어 본거지를 정비하고, 본인 스스로 갱단원들을 하나하나 훈련시켜 전투 능력을 향상시켰고 단원들에게 지급되는 무기에도 관심을 보여 밑바닥 갱단원들도 제식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고, 이락 스스로 "식구들" 이라고 부르는 최정예 단원들은 '''방탄복'''까지 갖추어 거의 SWAT 수준에 가깝게 단련시켜두었다. 지도자로써도 출중하고, 전투 능력도 갖춘데다가 해커로써의 능력도 뛰어나 로시 프레몬트 지역을 CtOS에 통제되는 시카고 한가운데 있음에도 '''CtOS 네트워크에서 독립'''시켜[* 네트워크를 해킹해서 로시 프레몬트 지역의 CtOS 네트워크를 바이스로이의 인트라넷으로 사용하고 있다. CtOS 중앙 센터에서도 접근이 불가능.] 외부에서의 간섭을 모두 차단시켜두었다. 현재 바이스로이의 네트워크는 로시 프레몬트 지역의 바이스로이 본거지 상층에 위치한 이락 개인실 내부의 '''서버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있다. 다만 시카코의 실권은 시카고 정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유서 깊은 퀸의 '시카고 사우스 클럽'이 장악하고[* 사우스 클럽은 군사력에서는 바이스로이보다 약하지만 수십 년간 정치-경제계의 유력 인사들과 인맥을 맺어두고 있다보니 시의 빈민 구역 일부를 장악하고 있는 블랙 바이스로이가 함부로 맞설 수 없다.] 있어, 이락도 클럽의 우위를 인정하고 스스로 퀸의 의뢰나 지시를 받으며 조직을 키워나가고 있다. 물론 속으로는 언젠가 퀸과 시카고 사우스 클럽을 쓸어버리고[* 오디오 로그에서도 시카고 사우스 클럽을 싸잡아서 20년대에 갇혀 사는 구닥다리들이라고 디스한다.] 자기가 1인자가 되려는 꿍꿍이가 가득. 게임을 진행할수록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실없는 농담을 뱉은 부하를 가방으로 때려죽이는 모습을 보면 대책없는 냉혈한같지만 못난이 취급 해도 꼴에 가족이라 그런 건지 자신을 배신한 베드벅을 살려주기도 하고 [* 다만, 에이든이 대신 처리해 주지 않았으면 베드벅을 죽였을 갱단원들 보낸 장본인이 '''이 놈'''이란 사실은 넘어가자.~~기껏 존재가치를 증명했는데 바로 죽이기는 그렇다고 생각한 걸지도~~]막가파인 성격과는 대조적으로 인텔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가 진행되며 개인 서버룸에 시카고 주요 인사, 주요 단체들의 약점자료들을 협박용으로 모으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데드섹에서도 이라크에게 "ctOS만 뚫으면 시카고 누가 먹던 상관 안한다" 며 협력을 요청했지만 이라크는 "자꾸 설치면 애들 보낸다" 는 등 제대로 된 협력은 하지 않은 듯 하다. 최후에는 바이스로이 본거지에 처들어온 에이든과 맞서 대결을 펼치다 사망한다. 여담으로 이락 본인이 보스로 직접 등장하는데, 이락 본인은 그렇게 맷집이 강하진 않지만, 주변에 행동대원을 끌고 등장한다. 이락 본인 등장 전에도 행동대원들이 차례로 나타나서 여러가지로 고난이도인 보스전이다. 1편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이나 다름 없는 메를로 호텔 사건 당시 데미안이 돈 빼내던 도중에 감지한 해커가 바로 이락이었으며 당시 클럽의 자료를 빼돌리기 위해 해킹을 시도했으나 본의 아니게 데미안의 해킹을 탐지해버렸다.[* 나중에 할머니의 불독 미션에서도 이것 때문에 전화로 퀸에게 쪼인트 까인다.] 이락이 죽으면서 그의 최정예 단원들도 모두 몰살당한 탓에 블랙 바이스로이는 찬란하던 과거를 뒤로하고 완전히 몰락해버린다. 남은 단원들은 뿔뿔이 흩어진 끝에 엔딩 이후 결국 포니 민병대에 흡수당했다고 한다. DLC 배드 블러드의 갱 소탕 보조 임무에서도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조직으로써의 존재가 아예 와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카고 사우스 클럽도 남은 기반으로 살아남았고 떨거지 포니 민병대도 살아남았는데 에이든이 바이스로이를 제대로 박살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