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치독/등장인물 (문단 편집) == 더모트 '럭키' 퀸 == '''Dermot 'Lucky' Quinn'''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Watch_Dogs_Dermot_Quinn.png|width=300]] 성우는 마이런 냇윅. 75세의 자선사업가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시카고 최대의 범죄집단인 시카고 사우스 클럽의 두목이다.[* 에이든 본인의 독백에 의하면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시카고 암흑가의 지배자였다고 나온다. 참고로 이 시카고 사우스 클럽은 설정상 '''1929년(!!!)'''에 [[알 카포네]]의 발렌타인 대학살을 계기로 아일랜드 갱단 보스들이 모여 만들어진 [[신디케이트]] 조직이고, 이 영감탱이는 '''시카고 사우스 클럽 초창기부터''' 조직에 몸 담았으며 (당시에는 아직 따까리) 알 카포네의 습격에도 살아남았다고 한다(...). 게임 시작 시점인 2012년 기준으로 자그마치 '''83년'''이라는 ~~더럽게 지긋지긋한~~역사가 있는 조직이다.] 별명이 '럭키'인 이유는 여러 중범죄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아서 그렇다. 오른쪽 눈은 실명한 듯 색을 잃었으며, 살짝 벌어진 입에 더러운 이빨이 섬뜩한 인상을 주는 할아범. 바이스로이 갱단을 표면에 내새워 암약하고 있으며, 현 시카고 시장의 치명적인 약점을 잡아서 바지시장으로 써먹고 뒤에서 시카고 시 비선실세로 자리잡았으며, 인간경매장의 소유주인 등 게임을 진행하면서 더러운 면모가 속속들이 밝혀진다. 이 경매에 대한 이권을 차지하는 조건으로 바이스로이스 갱단과 이락을 써먹고 있었다. 에이든 피어스의 조카딸 레나 피어스를 살해하게 된 명령을 내린 장본인이다. 과거 메를로를 털던 데미안 브랭크스가 이락의 역해킹에 꼽사리 껴서 여기저기 들쑤시다 우연히 럭키 퀸의 저장 자료 중 가장 민감한 자료를 건드려 버렸고,[* 인트로 영상에서 아주 잠깐 스쳐가는 노이즈 영상이 그것. 럭키 퀸이 블룸 사와의 연줄을 이용해 ctOS로 부정 선거를 해가면서까지 재선시킨 시장을 마음대로 부려먹을 정도로 중요한 영상인데, 나중에 럭키 퀸을 조지면 친절하게 풀버전을 보여준다. 블룸 사 직원이던(그리고 ctOS를 반대하던) 로즈 워싱턴과 ctOS 도입 관련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격해져서 실수로 죽게 만들었다.(시장이 우는 모습이나 퀸의 비꼬는 대사를 보면 사적 감정이 있는 사이) 퀸에게 나름대로 대항하려 하는 등 나쁜 놈은 아니지만(물론 퀸은 들은 체도 안 했다(...)) 결국 에이든이 파일을 뿌려 망했고 스텝 롤에 나오는 뉴스에는 자살인지 타살인지 불분명한 죽음을 맞았다고 나온다(...). [[지못미]]. 오디오 로그를 수집하면 로즈는 ctOS를 통해 사람들의 무의식에 특정 메세지를 각인시키는게 가능하단 걸 확인했다는 내용이 나온다.ctOS를 반대한 것도 이 이유. 다만 시장이 로즈와 사적인 관계가 된것이나 시장이 로즈를 죽인것 또한 블룸의 누군가가 무의식에 메세지를 각인시키는 테스트의 결과를 한 결과라는 사실이 나온다. ] 럭키 퀸은 이걸 보고 데미안과 에이든이 자신의 자료를 노리고 메를로에 침입한 것으로 오해, 후일 클라라를 통해 둘의 신상을 턴 후 청부살인을 지시한 것이다. 진실을 알게 된 에이든에게 추적당한 끝에 호텔에 위치한 방탄유리 벙커로 피신한 뒤 내가 이 방에 있는 한 너는 나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할 거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다가 심장수술 이후 이식한 [[페이스메이커]]를 해킹당해 괴로움에 몸부림치면서 죽게 된다. 하지만 오래 살아서 그런지 죽어가는 순간에도 목숨을 구걸하지 않고 의연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허세를 시전한다.[* 하지만 마지막 마무리 전에 가만히 있으면 자기가 얼마나 잘났는지에 대한 자뻑을 하다 결국 원하는 걸 말해 보라면서 목숨을 구걸한다(...). 특히 무릎을 꿇지 않겠다고 하지만 죽을 때 자세를 보면 무릎을 꿇고 있다.] 최후에는 자신은 죽어도 위대한 사람으로 동상까지 세워지겠지만[* 물론 엔딩 후에는 동상은 커녕 그냥 범죄조직 두목 더모트 퀸이 죽었다고 뉴스에서 간단하게 언급된다. ~~이건 그냥 죽어가는 노인네의 망상이었다고 치자~~] 너는 범죄자로 기억될 거라며 악담을 하지만, 에이든은 '''"들어 본 적도 없나? 나는 너같은 쓰레기를 치우는 자경단원이라고."''' 라고 받아치고 페이스메이커를 꺼서 퀸을 죽인다. 사망 후 대외적으로는 단순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며 DLC 배드 블러드 보조 임무에서는 아들인 나이얼 퀸(Niall Quinn)이 시카고 사우스 클럽의 후계자가 되었다고 언급된다.--하지만 티본 형님한테 전기충격 맞고 꼴아버리신다...-- 여담이지만 지팡이의 손잡이를 빼면 단검이 나오는 걸 봐서는 지니고 있는 지팡이가 [[소드 스틱]]인듯 하다. 1막에서 이걸로 사람하나 죽인다. 다음해에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 나온 케인 소드와 흡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