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패니즈 (문단 편집) === 간혹 와패니즈로 오해받는 사람 === '''여기에 추가한 사람들은 절대로 와패니즈이거나 혐한이 아니다.''' 유의하자. 다만 세간의 인식 때문에 오해받을 소지가 있었던 사람들이다.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 핵무기를 개발한 과학자이고, 그와 동료 과학자들이 개발한 핵무기가 일본의 항복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그가 '''일본에의 핵무기 투하 후 죄책감을 가지고 핵무기에 반대했다는 것''' 때문에 '''와패니즈나 [[혐한]][[일빠]]로 오해를 받기도''' 했고, 이런 잘못된 지식이 실린 책도 몇몇 있었다는데 일례로 오펜하이머가 "한국은 죄없는 일본 시민들이 죽어나간 덕에 이익을 볼 수 있었는데 고마운 줄도 미안한 줄도 몰라요" 라는 등의 일본을 감싸주고 한국을 경시하는 말을 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카더라]]가 있다. 하지만 정작 오펜하이머 박사는 그런 의향이 전혀 없었으며 이건 오펜하이머에 대한 [[고인드립]]이다. 물론 한국의 경우 일본이 핵을 맞은 덕에 광복을 맞을 수 있었고, 이러한 분위기에서 핵무기 투하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것은 자칫하면 일본옹호나 반민족적인 태도로 오해받을 수 있으며 다른 핵전쟁에 대해선 반대하더라도 일본이 핵을 맞은 거에 대해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현재는 [[북한|북쪽 반국가단체]]의 [[김정은|뚱뚱이 독재자]]가 핵을 계속 만지작 거리기 때문에 오펜하이머 박사의 반핵의견에 대해 한국에서도 관심이 높아졌다. 오펜하이머에게 '''[[일빠|일본 옹호]]적 생각이나 [[혐한]]감정은 존재치도 않았다.''' 정확히는 승리할 때 잔인한 방법을 써서 전승했다는 점과,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진짜 나쁜 놈들인 일본 지도층은 안 죽고]] 엉뚱한 시민들만 죽은 것때문에 핵개발에 대한 회의를 품게 된 것이다. 일본 제국을 이끌고 한국 등을 식민지로 만든 건 일본 지도층들이었다. 물론 일반 일본 시민들이 한국인들을 차별하고 함부로 대했다는 등의 이유 때문에 일반 일본인들까지 죽어도 싸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건 일본 정부에서 국가 차원으로 한국인들을 2등 국민이나 노예 등으로 일본 시민들에게 각인 시킨 원인도 컸다. 하지만 오펜하이머가 일본을 옹호하기 때문에 핵을 반대한 게 아니다. 오펜하이머는 오히려 핵개발 시 일본의 횡포를 막고 전쟁과 학살을 막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핵개발에 동참했으며, 개발과정에서 핵실험 이후 대형 핵무기로 대량살상하기보다 전술적 '''소형 핵무기로 일본놈들 버르장머리를 고쳐놓자 '''는 의견도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전술용 핵무기를 개발하는 계획에 참여하기도 한다. 또한 전후 맨하탄 프로젝트에서 물러난 이후 핵 반대 운동을 펼칠 때도, 대형 핵무기를 써서 이기는 게 아닌 다른 방법으로 이기는 것을 원한 것이지 일본한테 핵맞았다고 위로해 주는 것은 아니었다. 물론 일본에도 얼마 정도의 동정심과 죄책감은 느꼈겠지만 당연히 일본의 악행까지 부정하진 않았다. 실제로 종전 이후 인터뷰나 회견 등에서 오펜하이머는 핵무기 사용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느끼지만 다시 돌아가도 맨해튼 계획을 진행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하였고 일본에의 '''원폭 투하 역시 종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오펜하이머 박사는 [[더럼 스티븐스]]나 [[토니 마라노]]가 아니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역시 오펜하이머 같이 핵무기와 관련이 있으며, 원자 관련 연구로 핵개발에 공헌도 하고 서한에 서명도 했다가, 일본에 핵무기 투하 이후 핵무기에 반대했다는 점 때문에 와패니즈나 일본을 동조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하지만 '''역시나 아인슈타인 박사도 일본의 피해자 행세에 동조하진 않았다.''' 원체 아인슈타인도 일본의 악랄함과 불량국가적인 행태들을 잘 알고 있었기에 핵개발 서한에 찬성한 것이다. 물론 아인슈타인이 핵개발을 반대하게 된 것은 오펜하이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전범들인 일본 지도층들은 안 죽고 무고한 일반인들만 쓸려나간 것 때문에 반대하게 된 것이다. 역시 일부 저서에서는 아인슈타인을 포함한 핵개발 과학자들이 일빠가 되었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가 실려 있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판단이다. * [[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B%93%9C%EB%A8%BC%EB%93%9C_%EB%A8%B8%EC%8A%A4%ED%82%A4|에드먼드 머스키]] - 이 경우는 좀 엉뚱하게 일빠로 몰렸다. 당시 1970년대에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대기오염 규제 법안인 "머스키법"을 제정하고 통과시켰는데, 이게 그 시대 미국 자동차 3사인 [[포드(자동차)|포드]], [[제너럴 모터스]], [[크라이슬러]]에겐 독으로 작용했고 이들은 규제 법안을 통과하는 차를 만들기 어렵다고 완화시켜 달라고 탄원까지 했으나, 그 때 유일하게 그 규제를 통과한 차가 [[일본]]에서 수입되어 온 [[혼다 시빅]]이었다. 그래서 머스키는 "[[기적의 논리|봐라, 일본도 환경 규제를 통과하는 자동차를 만들었는데 이 규제 때문에 차를 못 만든다는 건 말이 안된다!]]"하고 미국 자동차 3사의 탄원을 시원하게 씹었다. 결국 미국 자동차 3사는 분개했고, 이에 분통 터진 미국 보수주의세력들과 언론들에 의해 '''"미국 내 기업은 무시하고 일본에게 [[편파판정|특혜]]를 주었다!"'''라며 매국노로 몰린 것은 물론이고 '''"미국보다 일본을 더 사랑한다", "일본 문화와 사상에 빠졌다" 등의 근거도 없는 루머의 대상'''이 되며 와패니즈로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머스키를 아니꼽게 보던 미국 자동차 3사도 머스키를 비판하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을 것을 빨리 깨달았던 건지 얼마 지나지 않아 머스키법에 순응하게 되면서 바로 시빅을 상대하는 자사 차량들을 출시하게 되고, 자연스레 머스키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과 와패니즈 이미지는 뱀 꼬리 감추듯 사라졌다. 물론 머스키가 실제로도 와패니즈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2 Chainz]] - 사람들에게 와패니즈라는 소리를 듣는다. 2016년 후반기 그가 낸 앨범인, Hibachi for lunch도 우선 앨범 커버가 일본 배경이며, 전범기를 든 적도 있다. * 애콜레이드(Accolad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