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피스 (문단 편집) === 대원씨아이 측의 대처 === 결국 더 이상 참다 못한 [[원피스(만화)|원피스]]의 한국 판권자인 [[대원씨아이]]는 개구장이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으며 개구장이는 대원의 고소로 인해 법정에 2번이나 출두했으나 당시 저작권 침해의 문제점 및 인식의 부재와 일본 문화에 대한 거부감과 부정적인 사회 분위기, 그리고 사장 지성원 측의 [[궤변|철저한 자기변호]]와 [[피카츄]] 아류인 피카쵸, [[디지몬]] 아류인 디지털 괴물 등이라는 최악의 삼박자로 인해 대원은 1~2심에서 패소하는 말도 안 되는 결과를 맞이하였다. 그 무렵 김풍넷에서 지 사장과 인터뷰 내용을 보면 자기가 이기고 있다고 말하면서 기고만장해졌다.[* 이대로 3심까지 개구장이가 승소한다면 표절이 아니라 무죄가 되어 대원은 패소는 물론 개구장이한테 손해배상을 해야 할 정도였던 것이다.] ||지난 25일 1차에 통과하고 오늘(오전 9시~10시) 2차에도 통과하게 되었다. (주)개구장이(대표이사:지성원) 측은 [[망언|오히려 원피스가 우리 것을 베꼈을 것이다]]. 원피스가 없었더라면 와피스의 승리다.[* 원피스는 점프 기준 1997년 7월 22일에 1화를, 단행본 기준으로 1997년 12월 24일에 1권을 발행했지만 와피스는 아무리 빨라도 2001년 8월 이후다.개구장이 설립일은 2001년 8월 1일이다.심지어 원피스 TVA 1화는 '''1999년''' 10월 20일에 방영되었다.] [[피장파장의 오류|솔직히 포켓몬을 배낀 파워몽, 포켓몽 이런 것도 많은데 왜 하필 우리 회사냐?]] 이건 완벽한 명예훼손이다. 이에 손해배상을 요구하였다. 와피스는 서울 캐릭터 페어 2003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네티즌에게 많은 비난이 있었다. 개구장이는 억울한 톤으로 심정을 털어놓았다. 2차에 통과하였으니 내일 3차에도 통과하면 표절이 아닌 무죄가 될 것이다. 이 상황은 우리 애니메이션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대원C아이가 원피스 판권을 가지고 있으니 3차에는 소환될 예정이다. 출처: (뉴)기사넷|| 게다가 대원을 '''일본 만화와 애니를 옹호하는 매국노+친일파라고 만만한 [[듣보]] 만화책 회사로 취급하는 갈라치기 발언을 일삼으면서 인성질에 손해배상까지 요구하자''' 이에 엄청나게 극대노한 대원은 아예 자신들의 예산 비용까지 투자하여 3차 공판부터 엄청난 준비를 했다고 전해졌다.[* 만약 이 망언을 지껄이지 않았다면 개구장이가 3심에서 승소했을지도 모른다. 이 정도로 유치찬란하고 형편없는 저질 애니메이션에 소송을 이어가는 건 얻어낼 액수보다 인력과 시간, 변호사 선임 비용이 더 드는 손해 보는 짓이니 대원이 그냥 포기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결국 대원미디어는 무려 세 차례에 걸친 법정 싸움 끝에 이어진 3심 공판에서 마침내 개구장이와의 소송에서 승소하여 [[정의구현]]에 성공했으며 개구장이는 엄청난 피해금액을 떠안으면서 폐업했다.[* 사실 대원은 이 과정에서 개구장이보다도 많은 비용을 썼다. 물론 대원은 그 정도 금액은 얼마든지 부담할 수 있는 회사였고 무엇보다 피해보상 몇 푼이 아니라 근본 없는 표절을 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상대를 일벌백계로 박살내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기꺼이 그 비용을 지불했다. 기업의 형태도 못 갖춘 개구장이 따위가 이 분야에서는 굴지의 입지를 가진 [[대원미디어]]와 제대로 법정공방을 할 역량 따위는 애초에 없었다.] 그리고 폐업 직전 개구장이의 행태에 빡친 원피스 덕후들과 네티즌들이 당시 [[아햏햏]] 문화를 꽃 피우던 [[디시인사이드]]와 [[웃긴대학]] 등 특정 사이트들을 끌어들였고 이후 홈페이지도 이들의 무자비한 총연합 사이버 테러 공격을 당해 처참한 말로를 맞이했다. [[해킹]]당했을 때 상품 목록에는 [[http://cfile5.uf.tistory.com/image/205EB2104A45980F0567C4|이런 것들이 올라와 있었다.]][* 곳곳에 [[문희준]]이 조롱의 대상이 된 짤들이 보인다. 문희준이 [[문보살]]로 칭송받았던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중반까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독일]]의 [[파워메탈]] 밴드인 [[헬로윈]]의 음반이 상품목록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초딩]], 커플개새끼, 폭행몬스터, 와피스 본작의 캐릭터인 졸려를 잡어넣은 졸려의 삼검류놀이 오이칼셋트, 풍자용으로 만들어진 안티팬메이드 게임 군만두뱉을 등이 들어 있었다.][* 개구장이 홈페이지는 이후 성인용품 판매 페이지로 바뀌었다고 한다. 홈페이지도 폐쇄되었다.] NICE기업정보에 따르면 2006년 말에 [[https://www.nicebizinfo.com/ep/EP0100M002GE.nice?kiscode=418863|폐업됐다.]] 그런데 개구장이라는 회사 자체가 소기업이라고도 불러 주기도 민망한 규모의 영세업체였다. 사장인 지성원과 직원을 포함해 총 '''3명'''뿐이었으며 아파트 상가에 월세로 입주해 있었고 입구에서 각종 캐릭터 상품 등을 전시해 팔고 있었기 때문에 상가 사람들이나 아파트 주민들은 이 회사가 그냥 [[문구점|문방구]] 내지는 [[구멍가게]] 비슷한 것인 줄로만 알았다고 한다. 심지어 이 사건은 2003년 7월 24일자 <[[동아일보]]> 문화면에까지 [[http://news.donga.com/Culture/more23/3/all/20030723/7966911/1|다뤄지기도 했다.]][* 7월 23일엔 인터넷판부터 먼저 실렸고 다음날 19면에 실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