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하브파 (문단 편집) === [[샤리아]] 강요와 비무슬림에 대한 증오 선동 === 와하비즘은 극단적으로 엄격한 샤리아 해석을 통한 종교법을 집행하며, 와하비즘을 기치로 내건 국가나 단체(사우디, ISIL, 알 카에다 및 이슬람 극단주의 공동체)들은 인권을 말살하는 샤리아 통치로 전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다. 또 이들은 비무슬림에 대한 필요 이상의 맹렬한 증오심을 퍼뜨리기도 한다. 와하브파에서 출간하는 쿠란에는 종종 주석으로 이교도(기독교도와 유대교도)에 대한 폭력적 싸움을 선동하는 구절을 대놓고 달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문제는 해당 주석들이 하디스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진 것이 아닌 다소 작의적인 해석에 바탕을 둔 부분이 많아서 이슬람 교리에도 어긋나, 심지어 같은 [[수니파]] 무슬림들에게서 이단이라고 욕을 먹기도 했다고. 게다가 [[시아파]]와 수피즘 등 다른 이슬람권 종파에 대한 증오심도 장난이 아니다. 와하브 운동 당시부터 아라비아 반도에 거주하던 시아파 신도들을 무참히 학살하는데 와하브파 무슬림들이 앞장섰으며, 현재도 [[시아파]]와 이란에 대한 종교적인 반감이 장난이 아니다. 현 사우디 왕국의 그랜드 무프티(국가 공인 율법학자)인 셰이크 압둘아지즈 이븐 압둘라 알 아쉬[* 압둘 와하브의 후손이다.]가 "시아파 '''[[이란인]]들은 무슬림도 아니며, 조로아스터교 마법사(Magi)들 같은 이교도들'''"(!)이라며 공개석상에서 비난을 퍼붓는 것은 뭐 흥분하면 있을 수 있는 일이라지만(...) 아예 민속 이슬람이나 수피, 시아파들을 정령숭배자나 무신론자만도 못한 이교도라고 극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2012년에는 [[https://en.wikipedia.org/wiki/Abdul-Aziz_ibn_Abdullah_Al_ash-Sheikh|아라비아 반도 전역의 기독교 교회와 성당들을 모조리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사우디 밖의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폭풍 까임을 받은 적도 있다. 유럽의 가톨릭계에서부터 터키의 원로 이맘까지 이런 주장은 종교간 평화를 박살내는 위험한 주장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고 한다. 문제가, 상술했듯 이 사람들이 가장 돈이 많지만 정작 국방기반은 제일 떨어져서, 자기들의 안위를 추구하고 종교적 야망을 실현하겠다고 그 돈을 실제로 자국을 위협하는 적성국과 싸우는 단체를 지원하건, 심지어 무차별 테러리즘까지 후원해 종교전쟁을 빙자한 테러리스트의 준동과 권력투쟁,영토분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