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완장질 (문단 편집) == 오프라인에서의 완장질 == [[서울코믹월드]]를 위시한 오프라인행사에서의 완장질은 온라인과는 성격이 다소 다르다.오프라인에서의 완장질은 주로 [[철야]]등 주최측 관계자의 부재로 인한 질서유지의 어려움으로 인해 몇몇 사람들이 필요에 따라서 자발적으로 총대를 매고 질서유지를 하고자 하는것이기 때문이다.온라인에서의 완장질이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다면 이쪽은 보다 긍정적인 측면이 강하다. 완장질은 해당 행사에 다수 참가해본전적을 가진 소위말하는 [[고인물]]들이 자발적으로 맡아서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이들의 능력은 천지차이로 경우에 따라선 스태프보다 깔끔한 일처리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으나,잘못된 완장질로 혼란만을 야기해 주최와 참관객 양쪽으로 부터 욕을 들어먹는 경우도 있다. 스태프들이 현장에 도착하게 되면 이들은 현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공유하고 행사 참여자들을 대신하여 주최측과 각종 사안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몇몇 행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행사 관계자들은 이들의 말을 최대한 귀담아 듣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최대한 불만이 없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는 편이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주최측의 요구로 진행하는것이 아니며,별도의 연결고리가 있는것도 아니기에 현장통제에 관한 명분이 없는것이 사실이다.가끔 몇몇 참관객이 이들을 스태프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들은 단순한 행사 참가자에 불과하며.자원봉사와 같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일을 진행하는 한명의 참관객에 불과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완장질이 성립하는 것은 주최측의 부재로 인한 통제능력 상실로 인한 문제를 이들이 해결해줌으로서 대다수의 참관객이 필요성을 인정하기에 성립된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의 특징 및 이상적인 완장질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1.행사에 관한 뛰어난 이해도. 행사에 다수 참여해본 경험을 기반으로 주최측의 행사 진행과정과 현재 어떠한 상황이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속속들이 꿰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주요 행사장인 [[코엑스]],[[세텍]],[[킨텍스]]등의 지리를 훤히 꿰뚫어보고 있으며,경험자가 아니라면 알기 어려운 각종 요소들을 전부 파악하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화장실등의 각종 부대시설의 위치또한 꿰고 있기에 이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안내까지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주최측과의 의견 조율 능력. 주최측이 귀를 막고 일을 진행하는 경우라면 모를까.기본적으로 현장관계자들은 이들에게 상세하게 이야기를 듣고 의견조율을 거친 다음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이 과정에 있어서 참관객의 입장과 요구사항을 주최측에 전달하고. 가급적이면 모두가 만족하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3.현장통제능력. 주최측의 부재로 인한 현장통제능력의 상실로 인해 이들이 완장질을 자처하고 맡아서 진행하게 되는 만큼 현장통제능력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의 줄을 세우고 불가피하게 위치를 이동시키는 등 현장통제 과정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의사를 전달하고, 이러한 일의 필요성을 납득시키는 소통능력과 현장통제 능력이 강하게 요구된다. 새치기등의 비매너 행위를 막아야 하는 만큼 가끔은 싸우기도 해야하며 수많은 빌런에 대한 임기응변 능력도 요구된다. 수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야하는 만큼 원활한 대인관계 능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4.책임감.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완장질을 하는 사람중에는 사람들을 도와주는것을 좋아해서 자원봉사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경우도 있지만,이들이 완장질을 함으로서 얻는 이득은 행사에 관한 우선권을 보장받는다는것에 있다. 이들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주최측을 도와 원활한 행사 진행이 이뤄지도록 돕게 되는 완장질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행사에 관한 각종 안내와 통제를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몇몇 이렇게 완장질을 하는 인원들이 추후에 문제가 발생하던 말던 내 우선권만 보장받으면 된다는 식의 무책임한 스탠스를 취하게 되면 행사에 관한 문제와 각종 사건사고로 이어지게 된다.간혹 완장질로 말나오는 경우는 십중팔구 이런문제라고 보면 된다. 5.행동지침. 이들은 명분이 없는 만큼 [[통제]]보다는 [[안내]]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는게 이상적이다. 통제의 경우 참관객 모두가 필요성을 인정하는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는것이 좋다. 기존방침이 다소 문제의 소지가 있는것을 확인했다 하더라도, 주최측에 해당 사실을 전달했을때 문제가 없는 해결방침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면 기존 지침을 유지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모든 의사결정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진행하는게 이상적이며 새로운 사람이 의견을 제시했을때 진지하게 의견을 듣고 검토하는것이 좋다.참관객의 구분이 있어 대기열이 다른 행사라면 주도면밀하게 이러한 참관객을 구분하는것이 좋으며.주기적으로 다른 대기열에 섞여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안내하는것이 중요하다. 참관객이 다양한 형태로 참여가능한 경우라면 이게 더더욱 중요해지는데, 한번 잘못되고 이 사실을 늦게 인지한다면 관계자가 오더라도 별다른 방법이 없어지는 최악의 사태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대기하는 장소가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이나 관계자가 현장 도착 이전에 접근이 가능할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라면 한 진입로로 사람들을 집중시키고 그 외 진입로의 경우 문의 개폐를 수행하는 경비원 분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진입로의 개방을 늦춰달라고 요청하거나. 이게 불가피한 경우라면 다른쪽을 인력을 동원해 막아버리는 등 강력한 통제가 필수적이다.특히 [[킨텍스]] 제 2전시장의 경우 이러한 진입로가 상당히 다양한것으로 악명이 높다.경험많은 수많은 사람들을 물먹인 전적이 있으며 최근 행사들은 이러한 점을 감안한것인지,2전시장을 대관하는 경우 사전협의를 통해 실내에서 대기를 허용하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