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왈도체 (문단 편집) == 비슷한 사례 == * 1980~1990년대에 출판된 책 대다수가 [[테마파크]]를 '주제 공원'으로 번역했었다.[* [[쥬라기 공원]] 원작 소설이 대표적인 예이다.] * 2002년 월드컵 당시 취재온 코스타리카 기자의 티셔츠에 Prensa de Costa Rica(코스타리카 기자단)이라는 말이 출력되어 붙여져 있었다. 영어로 하면 Press of Costa Rica. 그런데 외국인을 고려하여 붙인 한국어 번역이 하필이면 '코스타리카의 압박'이었던 것.[*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어 번역도 '코스타리카의 출판물'이라고 오역되었다.] 자세한 건 [[압박]] 문서로. *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레뒤에]]는 일본어판 왈도체를 사용한다. * [[고양 버스 95]]의 전광판에 원흥지구가 Wonheung Earth로 되어 있다. * [[관희 챠이카]]의 챠이카 계열 등장인물들은 미숙한 제국어로 인해 왈도체 비슷한 말투로 말한다. *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의 발번역으로 유명한 [[반지닦이]]도 어쩌면 왈도체를 의도한 것일지도 모른다. 작중 두 번 등장하는 그린 랜턴의 맹세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고 [[간지폭풍]]의 명대사 '''No evil shall escape my sight(어떠한 악도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에서 먼저 나오는 No evil만 따로 떼어내서 '''아니다, 이 악마야'''로 번역하고 뒤이어 나오는 부분은 따로 번역해버리고, '빛나다'라는 의미로 쓰인 shine을 '닦다'로 해석해서 [[할 조던]]을 졸지에 '''반지를 닦아주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걸 보면 훌륭한 왈도체. * '나는 박원숙 대중음악작곡가'라는 한국판 왈도도 있다.[[http://cafe.naver.com/sam10/244174|#]] * [[닌자 슬레이어]] 특유의 문체인 [[인살어]]가 왈도체를 연상시킨다. * [[다키스트 던전]]에 한국어 지원이 추가되었을 당시 "우리 가문에 몰락이 찾아왔다(Ruin has come to our family)"를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로 번역하는 등 광기 넘치는 번역이 등장했었다. 번역기를 돌린 것도 아니고 2010년 이후 인트라가 활발하던 시기에 공식 번역으로 게임 전반에 번역기만도 못한 한 땀 한 땀 오역이 등장한 것이라 현대 버전 왈도체라고 할 수준으로 심각했다. 결국 한국 유저들의 보이콧으로 인해 재번역이 결정되었으며 현재는 전부 정상적으로 수정되었다. * [[파일:Kraftwerk_Korea.jpg|width=400]] 독일 뮤지션 그룹 [[크라프트베르크]]가 한국에 와서 공연을 할 때 'Radioactivity'에서 후렴구 Stop Radioactivity 부분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불렀는데 결과가 저렇다. 사실 단어 "방사능"만 맨 앞으로 옮기면 "방사능 이제 그만"이라는 꽤 자연스러운 문장이 만들어진다. 문제는 곡의 라임과 도저히 안 맞는다는 것이다. 이제 그만 방사능이 된 건 라임 문제라고 볼 수도 있다. 이틀 뒤 대만에선 台灣核能停止吧(대만 방사능을 멈추자)라는 매우 깔끔한 번역이 되었다. 자세한 건 [[이제 그만 방사능]] 문서로. * [[동화나라의 달빛공주]]의 주인공 세레네 아퀼라의 말투가 왈도체에 가깝다. 완전한 왈도체는 아니고 콩글리시나 재플리시 같은 어휘력 부족이다. * [[무한도전]] * [[무한도전/독립 직후~2007년|39화]]의 [[http://tvple.com/139339|영어마을 특집 영어 연극 대결]]에서도 훌륭한 영어 왈도체가 수없이 등장한다. * 473화 웨딩싱어즈에서 광희가 축가로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를 부를 때 자막에서 가사를 왈도체로 번역했다. * [[세계정복자 4]]는 [[오버로드 작전]]을 패왕행동이라고 번역했다.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에드먼드 듀크]]가 지휘하는 [[편대]]를 [[분대]]로 오역하는 등 번역의 질이 매우 좋지 않다. * 전형적인 양산형 게임에 막장 광고로 악명높은 [[왕이 되는 자]] 광고들도 "나리, 소인을 '''죽'''기지 마세요., "전쟁터에 가면 무서워서 도망을 가면 '''[[사나]]'''가 아니다!" 등과 같은 주옥같은 발번역으로 점철되어 있다. * 왈도체로 메뉴를 소개한 식당도 있다.[[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3359560&page=3|#]] * [[어글리후드]]의 [[다이사 섀넌]]이 왈도체를 쓴다[* 아예 첫등장에서 "힘쎄고 좋은아침! 만약 내 이름을 묻는다면 나는 다이사 섀넌이다!" 라고 얘기했다.] * [[웃긴대학]]의 한 유저가 컴퓨터에 한글이 입력되지 않자 번역기로 [[출발새끼|왈도체 비슷한 글을 쓰기도 했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st=name&sk=한국어전공&searchday=1month&pg=0&number=477165|그 뒤에 올라온 글도 있다.]]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에서는 오역은 아니지만 프로그래밍 폰트 출력 오류로 '''하이 깐프 꿍수''', '''나를 따람라''' 같이 주옥 같은 게임 내 뒤틀린 출력 명칭들이 개그 소재로써 [[밈]]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깐프]] 문서로. * 자유대학생연합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청년좌파를 폴리크로멘서라 디스하자, 청년좌파가 왈도체 대자보로 [[역관광]]을 시도한 적이 있다. * 중국어를 직역하면 왈도체가 된다. 예를 들어 确定"从哪里开始"比确定"在哪里结束"更难。라는 문장은 "어떻게 시작하느냐"는 "어디서 멈추느냐"보다 더 어렵다로 번역해야 옳지만 그대로 직역하면 "이 끝나는"어렵다 확인을보다 "어디서부터 시작"결정합니다.가 된다. * 크롬 번역기에 일본 사이트를 번역했더니 보너스에서 [[보이루]]로 번역된다.[[https://twitter.com/DoppelMeta/status/998594722628124675|#]] * [[퓨처워커]]에서 [[그란 하슬러]]가 왈도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 * [[파일:attachment/왈도체/solution.jpg|width=200]] [[파일:attachment/왈도체/agreement.png|width=500]] 해외 앱이나 광고, 웹사이트 등이 다중 언어를 지원할 경우 자동번역 때문에 왈도체가 자주 튀어나온다. * [[Agony(게임)]] 정식 한글판은 맥락상 추락, 낙하의 의미로 쓰인 fall을 가을로 번역하거나 제물이 될 심장을 노획했을 때 나오는 Looted를 빼앗김이라고 번역하거나 맥락상 구워진다는 의미를 fried를 튀긴다라고 번역하거나 하는 식으로 왈도체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 [[굴림체]], [[돋움체]]가 합세한 끔찍한 가독성은 덤이다. * [[Fate/Zero/애니메이션]]의 니코니코 동화 전송판은 그 기묘한 자막 때문에 [[Fate/Zero/애니메이션/자막|왈도전/제로]]라고 불린다. * [[Lobotomy Corporation]]은 국산 게임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플레이할 때는 지장이 없지만 외국어 버전들을 번역기로 돌려놔서 외국 유저들의 내용 이해가 불가능하고 내용을 유추해서 플레이하게끔 만들어 놓았다. * performance per watt, 즉 [[전성비]]를 발번역한 '''와트 성능'''이라는 병맛 넘치는 단어도 등장했다.[[http://kalaheim.egloos.com/1232111|#]] [[애드센스]] 달아놓고 외국 IT 언론기사 불펌해서 [[펌킨족|돈을 쉽게 버는]] 블로거들이 사용하는 번역어로[* 이글루스는 뉴비 블로거들도 쉽게 유입을 끌어올 수 있는 [[밸리]]라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저런 인간들이 선호한다.], 해당 링크의 덧글에 의하면 '''번역기조차 뱉어내지 않는 미친 번역어다.''' * [[Plague Inc.]]는 외국인들이 번역기를 돌린 내용을 한국어판에 채워놓았다. * 2021년 2월 11일에 [[Roblox]]가 번역기로 자동 번역을 하는 바람에 한국어가 엉망으로 번역됐다. 게다가 제대로 번역된 게임도 엉망으로 번역되어 있으니 말이다. [[Roblox/사건 사고#s-5.2|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단]]으로. * 학원이나 수능에서 나오는 영어 문장을 어순 그대로 번역하면 왈도체 같아진다는 말이 있다. 다만 수능과 같은 시험에서 독해를 할 때는 머릿속으로 일일이 한국어 어순으로 번역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영어 문장 그대로 직독직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초에 수능 영어는 문제 푸는 게 중요하지 자연스러운 번역을 하기 위한 게 아니다. * [[중통 아데오나|이 버스]][* [[스카이웰 리오네]]도 보인다.]의 창문에 "비상 시 안전 망치 로 붉 은 점 을 두 드 려 탈출 하 다."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Pkng0TA3b1qbXi4KtBln1g/community?lb=Ugkxs8HZCG19kbDvFMqH_2fyymtCdiC1Ahc7|이렇게.]] ~~이 사례는 띄어쓰기가 상당히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