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왕 (문단 편집) == 왕국의 국가원수 국왕 == 일반적인 정의는 [[왕국]]의 군주.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왕이다. 보통 목차보면 알 수 있듯이 '국왕'이라고 칭한다[* 이론적으로는 황후, 황태자, 황태후의 황을 왕으로 교체해 왕후, 왕태자, 왕태후라는 단어를 쓰는 것처럼 똑같은 규칙을 통해 왕제(王帝)가 되겠지만 [[외왕내제]]의 경우를 제외하고 왕과 제를 연칭한 경우는 없다.]. 훌륭한 업적을 세우면 [[대왕]]이라고 부른다. [[유럽]] 역사에서 "대왕"은 위대한 왕을 부를 때 쓰는 단어일 뿐이었지만, [[한국사]]에선 위대한 왕을 부를 때뿐만 아니라 실제로 군주의 칭호가 "대왕"인 경우가 많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고려]], [[조선]] 왕조가 "대왕"을 자국 군주의 정식 칭호로 사용했고, 신라와 백제 역시 자국의 임금의 정식 칭호를 "대왕"이라고 했다. [[황제]]의 개념이 여러 왕국들이 부대껴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하게 되면서 일종의 대빵을 만든 것처럼, 왕의 개념 역시 일반적으로 여러 부족들이 통합해 여러 부족장들의 수장을 정하게 되면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실제 역사에서 왕의 권력은 초창기에는 그리 강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왕이 여타 부족장이나 귀족들과 [[대립]]하면서 [[왕권]]을 강화하면서 차츰 [[권위]] 또한 강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아직도 지구상에는 [[왕국]]이 여럿 남았으며, 대표적인 예로 [[영연방 왕국]], [[스페인]],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태국]],[[일본]] 등은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국가이다. 심지어 현대에도 [[전제군주제]]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왕도 일부 있다. [[브루나이]]나 [[사우디아라비아]]~~와 [[북한]]~~[* 북한은 국가 원수가 절대권력자이고 권력이 3대째 세습된다는 점에서 아무리봐도 전제군주제에 가깝지만 일단 '''형식상으론'''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당이 권력을 갖고 있는 나라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눈가리고 아웅에 불과하며 김씨 일가는 직위에 상관없는 사실상 왕가 대접 받는다.] 같은 나라가 그 대표적인 예. 반대로 [[부탄]]같이 '''왕이 직접 국가체제를 전제군주제에서 입헌군주제로 전환한''' 사례도 있다. 국민들은 오히려 전제군주제를 원했는데 '국왕이 명하시니까' 여기에 따랐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히려 '''[[의회]]가 결사반대'''했다고 한다. --뭔가 바뀌었는데..?-- 세상의 모든 왕이 사라지더라도 [[체스]]판의 왕과 [[트럼프]]의 왕 4명, 그리고 [[영국 국왕]]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가말 압델 나세르]]가 이끄는 [[장교단]]의 쿠데타로 쫓겨난 [[이집트]] 국왕 [[파루크 1세]]가 "[[20세기]]에는 각국의 [[왕실]]이 사라질 것이나 5명의 왕만은 건재할 것이니 트럼프의 왕 넷과 영국의 왕이다"라고 했다.[* 사실 영국왕은 그 전에 [[올리버 크롬웰]]에 의해 잠시 없었던 적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