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경(삼국지)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조모(삼국지)|조모]]가 [[그라함 에이커]]로 나옴에 따라 그를 따르던 [[대릴 더치]]로 패러디 되었다. 마찬가지로 왕업과 왕침이 같은 그라함의 부하인 [[하워드 메이슨]]과 [[조슈아 에드워드]]로 나왔는데 이들이 조모를 배신하는 와중에 왕경만 끝까지 조모를 따른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고관 전투 (1)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으며, 소개컷에서는 농민출신이라는 편견 때문인지 행보가 좀 투박해 보인다고 서술되어 있다. 낙가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곽회 사후 그의 후임 정서장군이 된 진태를 대신해 옹주자사로 발령되어 왔다고 묘사되었다. 이 때 명문가 엘리트 진태와는 달리 왕경은 농사꾼 출신의 자수성가형 타입이라고 언급되기도 했다. 한편 왕경의 어머니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사는 법이라며 너무 욕심내지 말라고 충고했지만 왕경 본인은 세상이 달라져 능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다고 반박했다. 고관 전투 편에서는 위의 대촉 방어선을 설명할 때 진태가 진창에, 상규에 왕경이 위치해 있었다고 언급되었다. 강유가 군을 기산, 석영, 금성의 세 방향으로 진행시키는 것처럼 꾸며 북벌을 하려 하자 이 허위첩보를 받은 왕경은 마찬가지로 병력을 셋으로 쪼개서 막을 계획을 세워 진태에게 보고했다. 그러나 진태는 방어선을 늘어뜨려 밀도를 떨어트릴 계략일 거라며 대기하라고 전했고, 왕경이 이를 듣고 주춤하는 사이 강유는 단숨에 포한까지 올라가버렸다. 뒤늦게 왕경은 이 상황을 진태에게 보고했고 이에 진태가 일단 적도까지 진출하라고 하여 적도로 이동했다. 포한-적도 근방은 이전에 곽회가 [[강족]]들을 싹 쓸어버린 지역이기도 했고, 동시에 강유가 주민들을 싹 끌고 철수한 적이 있는 장소였다. 따라서 포한-적도 근방은 고관 전투 시점에서는 텅 빈 상태였고, 왕경은 그래서 강유의 목표는 금성일 것이라고 유추하고 적도에 진영을 짜서 진태가 올 시간을 벌고자 했다. 그런데 강유가 그대로 금성을 공격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취하자 그 뒤를 치려고 했지만, [[함정카드|그렇게 왕경을 적도에서 끌어내는 게 강유의 진짜 노림수였고]] 결국 왕경과 강유는 고관에서 맞붙게 되었으며, 생초보 왕경은 백전노장 강유에게 참패하고 간신히 적도성으로 목숨만 붙여 돌아가는데 성공했다. 이후에는 진태가 지원을 올 때까지 나름대로 잘 버텨 적도가 무너지는 것만큼은 간신히 막아냈다. 전투외편 7편에서는 조모의 심복들 중 하나로 등장. 조모가 사마소를 치려 하자 왕경은 힘은 만들고 움직여야 헛된 화를 피할 수 있다고 반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왕침과 왕업은 상황을 전혀 판단하지 못하는 조모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자기들에게 불똥이 튀면 안 되니 사마소에게 보고하려 하였고 왕경에게도 함께할 것을 제의했으나, 왕경은 조모를 배신할 수 없었기에 그러지 않았다. 조모가 시해된 이후, 왕경 본인은 죄를 뒤집어쓰고 체포된 뒤 삼족이 주멸됐다. 처형이 집행되기 전 자신과 마찬가지로 붙들려온 어머니를 보고 대성통곡을 하며 자신의 출세욕이 어머니까지 해하게 되었다며 용서를 구했으며, [[대인배|이에 왕경의 어머니는 사람은 누구나 죽는 법이며, 또한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하니 여한이 없다며 아들을 위로해 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