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도종말결전 (문단 편집) === 그대가 바라는 세계 === 사망한 유우키의 영혼이 완전히 소멸하기 직전, 아메스가 꿈을 통해 간섭하는 것을 응용해서 간신히 영혼만을 솔의 탑 최정상에 붙잡아두는 것은 성공한다.[* 아메스를 직접 본 유우키는 과거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과 함께 있던 가이드 요정 피오에 대한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라 낮이 익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그것이 당장 아메스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이었고 쓰러져가는 동료들을 두고볼 수 없어 가려고 하지만 이미 육체가 크게 손상되어 어찌할 도리가 없었으나, [[라비리스타]]가 갑자기 나타나 손상된 육체를 복구시킨다. [[파일:라비리스타 등장.gif]] 라비리스타는 유우키에게 걸어뒀던 '''안전장치'''를 해제하면 인연이 있던 동료들과 함께 패동황제에게 대적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으나 그 대가로 '''유우키가 소멸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프린세스 나이트로서 가진 힘은 분명 유우키의 힘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기억을 잃기 전의 유우키'''가 가진 힘이다. 기억을 잃은 후인 지금의 유우키가 기억을 잃기 전의 힘을 완전히 해방하면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이 소실될 수도 있고 좀 더 심각해지면 육체에 손상이 가해질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정체불명의 에러로 인식되어 존재 자체가 말소'''당할 위험도 존재한다고 한다. 결전을 앞두고서 안전장치를 걸어둔 것에 대해 따지던 아메스도 그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굳이 자신을 희생하지 않아도 언젠가 패동황제는 결국 패배할 수밖에 없으니[* 라비리스타: "확실히 센리 마나는 말도 안 되는 힘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그 힘에도, 한계가 있는 거야. 마나는 자존심 세고, 언제까지나 고고하게 있으려 하고, 그렇기에 고독하지… 결코 자신의 한계를 넘을 수 없는거야. 그래서 센리 마나의 소원은 이뤄지지 않아. 그리고 센리 마나는 소원에게 패배해. '''세계의 섭리를 바꾸지 못하고, 세계에게 패배하는 거야'''. 그래. 소년이 몸을 버리지 않아도… 마나는 언젠가 꺾여버릴 거야."] '''지금까지 쌓아온 인연을 잃는 대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도 있다'''면서 유우키에게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것을 요구한다'''. 이 때 위 선택지는 '''지금의 인연을 지킨다'''로, 아래 선택지는 '''눈을 감는다'''[* 한국서버에서는 '''못 본 척 한다'''라고 번역되었다.]로 나온다. 대부분의 스토리는 열람 도중 화면 우측 상단의 버튼에서 스킵 버튼을 눌러 스킵할 수 있으나, '''이 에피소드는 분기점에서 위 선택지를 고르기 전까지는 결코 스킵할 수 없다'''. 이는 위에서 나온 선택지가 단순히 전개나 스크립트를 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의 분기점이 되는 중요한 구간'''이기 때문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