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따 (문단 편집) === 다수의 횡포 === 왕따가 문제시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다수의 횡포를 통해 다수가 일개 개인, 소수들을 집단의 힘으로 배제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책임감이 분산되기 때문에 죄책감도 그만큼 희석된다. 집단의 행동이 희석된 책임감으로 인해 더 강화되기도 한다.] 자신들이 왜 왕따 행위를 저지르는지 합리적인 이유나 정당성은 당연히 존재하지도 않은 뿐더러 애초부터 이렇게 할 법적인 근거도 없다. 사실 가해자들에게 있어서도 왕따는 [[https://brunch.co.kr/@jmg5308/103|에너지 소모가 많다]]. 그럼에도 가해자들이 왕따를 하는 이유는 무슨 이유가 수반되든 간에 만만한 타인(왕따 피해자)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우월감과 공격성 해소, 쾌락 등을 충족하기 위해서이다.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에게 왕따를 당할법한 이런저런 이유를 대지만 그걸 혼자 나서서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분산시켜줄 자기 편을 은연중에 확보한 상태에서 지적하고 왕따를 벌이며 교묘하게 피해자를 몰아세워 고립시켜버린다. 피해자가 설령 가해자들이 지적하는 걸 고쳤다고 해도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을 왕따 현장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는 건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 피해자가 고치든, 저항하든, 가만히 있든 대다수의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한계에 도달할 때까지 피해자를 찍어누르는 공격성을 어떤 형태로든 발산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애초에 가해자들의 목적은 피해자를 말 그대로 한계치까지 괴롭히거나 그룹 내에서 치워버리는 게 목적인지라 피해자가 어떤 발버둥을 치던 그걸 받아줄 생각은 없다.] [* 애초에 왕따가 1:1의 링 위의 싸움이 아니라 [[다구리|1:다수]]의, 피해자 입장에선 가망 없는 싸움이 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다수라고 해서 정당성을 가지고 다수라고 해서 저지르는 행위들과 집단으로 동의하여 따르는 생각과 가치관이 항상 옳지는 않다. [[중우정치]]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