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릉(전한) (문단 편집) === [[고우영 초한지]] === [[유태공|국태공]]의 구출작전에 [[한신]]에게 계책을 내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지략과 무예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나와, [[경포]]도 그를 보자 기운이 심상치 않다고 평가했고, 야습 때에 [[항우]]와 몇 합을 겨루고 바로 그 항우로부터 "저만한 검술을 가진 이는 처음 본다."라는 고평가를 받는다. 왕릉의 어머니 일화도 조금 더 각색되었는데, 형양성 포위전 때 항우가 어머니를 끌고 왔고, 어머니가 스스로 머리를 부딪혀서 자결하자 실제 역사와는 달리 항우는 예의를 갖춰 장례를 치루려 했다. 그러자 범증이 '왕릉은 지극한 효자라고 하니 항복하지 않으면 시신을 훼손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면 크게 동요할 것'이라고 계책을 내고, 항우는 이를 받아들여서 사자로 온 숙손통에게 이를 말했다. 그러자 숙손통은 유방의 기고만장이 너무도 심해 형양성으로 간후 왕릉과 자신이 탈출하겠다며 항우를 진정시키고, 한신은 위나라에서 유표에게 이긴 후 팽성으로 이동 중이라며 거짓말을 해서 항우가 팽성으로 일시 후퇴하게 만든다. 형양성으로 귀환한 숙손통은 왕릉에겐 시신 이야기를 숨긴 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만 말하는데 숙손통의 말에 따르면 '효자이니 끝까지 우기며 정말로 항우에게 갈 수 있다'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