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릉 (문단 편집) === [[고조선]] === * [[단군릉]][* 단군릉을 북한이 지어낸 무덤이라고 아는 사람도 많은데, 어쨌든 일단 거짓 유적은 아니'''었'''다. 항목 참조]: 평양 강동군 문흥리에 위치한 단군의 능이다. 장군총이 7단으로 축조된 것보다 더 규모가 큰 9단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 북한에서는 1993년 단군릉을 발굴해 연대추정기법으로 5천여 년전의 단군 무덤이 맞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신빙성은 없어 보인다. 현재 고조선에 대한 고고학적 실체가 불분명한 것이 현실이며 따라서 왕릉도 분명치 않다. 한편 교과과정에서는 고조선을 대표하는 것으로 북방식 [[고인돌]]과 미송리식토기, 비파형동검을 이야기하지만 이들이 고조선이라는 나라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기도 어렵다. 현재 고고학계에서 고조선의 문화일 것으로 추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십이대영자 문화]]'로 십이대영자유적, 윤가촌 유적, 정가와자 유적 등으로 대표된다. 이들 유적의 무덤은 고인돌이 아니며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관묘]][* 땅을 파서 시신이 들어있는 관을 넣은 후 그 위에 돌을 쌓아 만드는 무덤이다.]이다. [[십이대영자문화]]를 고조선의 문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는 이유 중 하나가 국가단계의 초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즉, 무덤의 규모와 부장품(껴묻거리) 등에서 주변의 다른 무덤에 비해 우월한 무덤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는 권력자의 등장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어디까지나 초보적인 단계이기 때문에 규모 및 부장품이 월등히 높은 것은 아니다. 이를 통해 보았을 때 고조선의 권력자 무덤은 대략 유추가 가능하다. 그리고 애초에 고대국가에서의 왕과 왕릉을 기준으로 고조선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이는 현대의 눈으로 중세 또는 고대를 바라보는 것과 다르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