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비 (문단 편집) == 오스만 제국 == 특이하게도 [[오스만 제국]]에서는 16세기 초반까지 [[태후]](Valide Sultan)는 있어도 왕의 정실부인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오스만 제국의 후계 구도가 [[하렘]]을 중심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송가이 제국]] 등 하렘을 둔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 [[이슬람]] 문화권이라고 모두 왕비가 없었던건 아니다. 같은 시기 [[사파비 왕조]]나 [[무굴 제국]] 군주들 역시 하렘을 두긴 했지만 [[일부다처제]] 개념이긴 해도 베굼, 파드샤 베굼이라고 불리는 왕비, 황후와 결혼했다. 미천한 출신의 [[유럽]] 및 캅카스 여성이 대다수였던 오스만 제국 황제의 배우자들과 달리 베굼은 페르시아계 귀족 여성, 지방 토후 및 부족장의 딸, 황실의 황녀, 페르시아의 [[공주]] 등 고귀한 신분 출신들이었다.] 이런 경향은 [[쉴레이만 1세]]가 [[휘렘 술탄]]과 정식으로 혼인하면서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