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비실 (문단 편집) ==== [[나르시시스트]]? ==== 간혹 도라에몽이 떨어트린 착용형 도구를 보고선 "오호! 이런 건 이 멋진 비실님에게 어울리지~" 라는 대사를 하거나[* 이런 성격을 이용해 비실이에게 도구를 착용시키려고 일부러 떨어뜨려놓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외모에 대해 지나치게 자신감을 가지는 면이 자주 보인다. 실제로 한 에피소드에서, 진구와 [[도라에몽]]이 비실이 방에 몰래 숨어들었을 때, 비실이가 거울을 보고선 "음~~ 정말 멋진 녀석이야. 왜 남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비실님을 알아봐주지 못할까? 그래, 우매한 퉁퉁이 같은 녀석이 그런걸 어떻게 알겠어?" 같은 말을 하기도 했다. 다만 진짜 나르시시스트는 아니고 실제로는 그냥 '''[[현실부정|자신이 잘생겼다고 믿으며 자신을 속이는(...)]]''' 듯하다. 자기 꿈속에서 비실이는 '''장신에 진짜 잘생기게''' 나왔는데 만약 현실의 자신이 잘생겼다고 진짜로 생각한다면 꿈속에서 자신이 미화되어 나올 리가 없다. 그리고 한 번은 애니메이션을 만들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주인공의 모델이 꿈속에서 나온 비실이 미화 버전이다. 결국 자신이 잘생기지 않았거나 혹은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을 인정하는 것. 나르시시스트는 '''말 그대로 보여지는 현재 자기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인데 비실이는 자기 미화 버전을 꿈꾸며 살고 있으니 나르시시스트라고 보기 애매하다. --그러나 실사판 배우가 [[야마시타 토모히사]]로 캐스팅되면서 비실이가 자기 자신이 잘생겼다고 하는것을 그 누구도 부정하기 애매하게 됐다...-- 이런 비실이의 실상을 보여주는 게 '거울이 없는 세상' 에피소드. 해당 편에서 진구가 [[만약에 박스]]로 [[거울]]이란 개념을 없애버린 후, 친구들에게 거울을 가져왔는데 이를 처음 본 퉁퉁이와 비실이는 거울에 비친게 자신인줄도 모르고 온갖 욕은 했었다. 이때 비실이가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한 말은 '''아주 치사하게 생긴 녀석'''.(...) 이후 진구가 거울에 대해 설명하자 퉁퉁이는 '''자기가 이렇게 생겼을리 없다'''고 현실부정하며(...) 애꿎은 진구와 도라에몽한테 화풀이를 했지만, 비실이는 이후 거울로 몇번 자신을 보곤 '''이제 보니 괜찮다'''며 [[자기합리화]]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