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사슴벌레 (문단 편집) === [[남획]] 문제 ===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야생 왕사슴벌레는 전국에서 쉽게 발견되었지만, 지금은 예전에 비해 멸종위기 수준으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서식지 파괴]] 문제도 있지만, 사육 문화가 오래된 만큼 야생 왕사슴벌레에 대한 수요도 높아 일부 양심없는 곤충 밀렵꾼들의 남획이 문제가 되고 있다.[* 야생 왕사슴벌레가 희귀하고 돈이 된다는 소문이 만연히 퍼져있어 썩은 참나무나 고목을 다 부숴서 유충과 성충을 가리지 않고 쓸어간다. 충청도, 전라도의 왕사슴벌레 서식지는 2000년대 후반부터 채집꾼들의 [[성지]]로 알려지면서 개체수가 급격히 줄었고 이미 상당히 파괴되었다.] 토종 왕사슴벌레가 장사꾼이나 채집꾼들의 주요 수집품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왕사슴벌레 남획 문제는 곤충 동호인들은 물론 국립 생물 자원관 등의 연구 기관에서도 공공연하게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다. 왕사슴벌레 사육 문화가 오래된 일본은 뉴스나 신문에 보도될 정도로 심각하며, 자연에서 채집했더라도 대부분의 브리더들은 순수 토종이 아니라고 의심한다. 그래서 야생개체를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해서 보호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4년 환경부에서 왕사슴벌레를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려고 했으나 애완곤충 업계의 반발로 무산되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남획 같은 여타 문제는 2000년대 후반~2010년대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게 아이러니. 충남 논산, 전북 완주 등 유명 산지가 공개되면서 브리더들과 채집가들이 몰려들어 서식지를 파괴하고 무분별한 채집을 자행하고 있다.[[http://youtube.com/watch?v=_eGUglSC-S0|#]] 샵에서 많이 분양하고 있고, 브리더도 많으니 인공사육으로 개체수를 늘리면 걱정없겠느냐는 주장도 있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