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식렴 (문단 편집) === [[제국의 아침]]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국의 아침/등장인물, 앵커=왕식렴(서경) 세력)] 2002년 [[KBS]] 드라마 <[[제국의 아침]]>에서는 배우 [[김흥기]][* 1996년 [[KBS]]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는 [[정도전(용의 눈물)|정도전]] 역, 2003년 [[KBS]] 드라마 <[[무인시대]]>에서는 [[정중부(무인시대)|정중부]] 역.]가 연기했다. 이때는 제대로 [[흑화]]하여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노련한 야심가로 변신하였다.[* <[[제국의 아침]]>은 실질적으로 <[[태조 왕건]]> 이후를 다룬 격이다보니 전작에서 [[왕신]]을 자기가 죽게 만든 영향과 함께 기어이 흑화한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수염 분장도 턱수염이 풍성한 분장에서 가운데로 몰린 턱수염 형태로 바뀌었기에 노회한 정략가의 인상을 물씬 풍긴다.왕요,왕소와 자연히 손을 잡아 [[왕규]] 일당을 견제하고 혜종이 붕어한 이후 서경의 군세를 동원해 패서의 호족들과 합세하여 개경을 점령하였고 왕규를 비롯한 관료들을 도륙내고 [[정종(고려 3대)|정종]]을 등극시킨 후 스스로 집정이라는 관직을 만들어 취임해 완전히 실권을 장악하였다. 이후 [[요나라]]와 싸우려고 북벌을 위한 서경 천도를 자신의 일생일대의 사업으로 생각해 정종을 움직여 추진했는데 점점 권직과 함께 공역을 가혹하게 밀어붙이는 바람에 나중엔 자신이 경계하던 [[광종(고려)|왕소]]와 관계도 멀어지고 공역에 동원된 백성들이 다 반란을 일으켜버렸고 얼마 전까지 난세였던지라 거의 대다수가 전직 군인이었기 때문에 이들은 순식간에 조직된 반군이 되어버려 서경 공역은 실행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들을 무리하게 진압하려던 아들은 도리어 죽임을 당하게 되고 직접 서경으로 향했다가 아들이 전사했다는 보고를 받게 된다. 이후 서경을 둘러보는 와중 몇 차례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되고 유인책에 걸려 서경 공역장이 불바다가 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이전까지는 언제나 냉정하고 교활한 면모를 보여온 왕식렴이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심장 발작을 일으켜 그대로 낙마해 급사한다.기존에는 간신 [[왕규]]를 물리친 충신으로 묘사되었지만 <[[제국의 아침]]>을 기준으로 점차 권력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권신으로 묘사되는 추세로 기울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