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윤 (문단 편집) === 동탁 제거 === 왕윤은 동탁에게 신임을 받으면서도, 은밀히 동탁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뜻을 같이하는 동지를 모아 기회를 보고 있던 왕윤은 [[여포]]와 동탁의 사이가 벌어진 것을 기회로 보았다. 결국 여포를 설득하는 데 성공하여 동탁을 제거한다. 후세에는 여기에 처음부터 왕윤이 보냈다고 나오는 가공 인물인 [[초선]]을 끼워넣어 사건을 윤색했으며 [[삼국지연의]]에서 인기있는 대목 중 하나로 재창작되었다. 왕윤은 동탁을 척살한 이후 동탁의 구족을 깡그리 잡아다 다 멸했다. 이 과정에서 [[황보숭]]을 시켜서 동탁의 동생인 [[동민(삼국지)|동민]], 동탁의 조카인 [[동황]], 동탁의 어머니인 [[지양군]]을 추격하게 했는데 이때의 지양군은 나이가 90살에 달했다. 지양군은 자신이 고령이라는 것을 이유로 황보숭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했으나 이미 왕윤으로부터 [[동탁]]의 구족은 무조건 다 멸하라는 명령을 받은 황보숭에게 살해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