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교부/비판 (문단 편집) ===== [[1998년]] ===== || [[파일:external/files.dcinside.com/mn1121002.jpg|width=100%]] ---- [[https://www.youtube.com/watch?v=1Qj3rfFoZ7M|당시 방송 영상]] || [[1998년]] 참전 용사이자 국군 포로 [[장무환]] 씨가 탈북에 성공,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주중 한국대사관]]에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을 때 '''이를 거절한''' 사실이 밝혀졌다. 전화를 받은 직후 ''''"그래서 어쩌라구요"''''라는 무책임의 끝을 보여주는 전화 답변이 공개되면서 뭇매를 맞았다. 결국 장무환 씨를 도와준 건 무능한 외교부 직원들이 아닌 [[간첩#s-3.2|어느 익명의 검은정장을 입은 남성]]--어둠의 외교부--이었다. 자세한건 [[장무환]] 문서 참조. 이후 대민 서비스나 기초적인 작업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은 하지만 [[영사관]]이나 [[대사관]]에 따라 다르다. 해외 대사관의 경우 가령 [[남아프리카]]를 제외한 아프리카 국가들을 가보면 휑량하니 프론트만 덜렁 있고 직원들은 어디 갔는지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 격오지에 대한 자원율은 당연히 낮은데 외교부 직원들의 상당수인 여성 공무원들은 일본, 미국, 호주, 서유럽 등 치안이 좋은 선진국에 우선 배치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일단 외국에서 사고가 나면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인 데다가, 2020년대에 들어서는 그래도 직통 전화 등으로 사고가 나면 바로바로 해결하려고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해외에 나갈 일이 있으면 최소한 지역 영사관이나 전화번호 정도는 알고 가면 약간은 도움이 된다. 그래도 예전엔 '없는 게 더 낫다'였지만 지금은 '없는 것보단 낫다' 수준이 된 정도이다. 과거 [[유럽]]의 어떤 국가에 있던 현지인들은 한국 대사관이나 영사관 직원의 처리에 열받쳐서 사건이 발생하면 [[일본]] 대사관이나 영사관으로 달려간다고 할 정도였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으며, 실제로 주 [[이탈리아]] 대사관은 1998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직원들 수준이 영 아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