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교부/비판 (문단 편집) ===== [[2007년]] ===== [[1975년]] 납북된 [[오징어]]잡이 어선 '천왕호'의 사무장 최욱일(67) 씨가 31년만에 북한을 탈출한 뒤 [[한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중국 선양(瀋陽) 한국영사관이 최씨 부부의 간절한 도움 요청을 홀대한 사건이 있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1/04/2007010400432.html|출처]]. 최씨가 자신은 [[1975년]] [[동해]]상에서 [[납북]]됐다가 [[탈북]]해 중국에 나와있다고 여러 차례 설명했지만, 영사관 직원은 "우리는 [[동북 3성]] 한국인 사건사고를 다루는 곳이지 탈북자 문제를 다루는 곳이 아니다", "납북자 문제는 다뤄본 적이 없다", "탈북자 담당을 연결시켜주겠다"는 등의 답변만 되풀이했다. 그러나 탈북자 담당 부서란 곳에서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다시 수 차례 영사관측에 전화를 했다. 그제서야 영사관측에서는 탈북자 담당자 휴대전화 번호를 가르쳐줬다. 최씨는 이 탈북자 담당자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 담당자는 "제 전화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누가 가르쳐줬느냐"고만 따졌다. 이 직원은 징계 처분을 받았다. [[https://www.voakorea.com/a/a-35-2007-01-16-voa16-91253504/1304705.html |출처]]. 최욱일 씨가 한국에 돌아오는 순간을 담은 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BnUMhZx1nKU|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