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교부/비판 (문단 편집) ===== [[2013년]] ===== '''2013년 5월''' [[라오스]]를 경유하여 탈북을 시도한 9명의 탈북 고아들이 라오스에 머물다가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사태가 일어났다. 관행적으로 협조해 온 라오스 정부를 믿고서 대사관에서는 강제 송환되기까지 탈북자들에 대하여 개입은커녕, 탈북자들의 대사관으로의 탈출을 막았다. 외교적인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서는 이해가 되지만, 당시 시점의 북한의 상황과 [[탈북자]] 색출 강화 흐름을 무시한 것과 첩보를 게을리한 점은 변명할 수 없는 잘못. [[https://www.yna.co.kr/view/AKR20130528069751014|#]] '''2013년 7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한 연수에 참가한 해외 연수생들이 한국인 여성을 강제 추행한 사건이 있었는데, 외교부는 그 사건을 덮으려다가 피해자의 가족이 경찰에 신고하고 청와대 신문고에 접수를 하자 새 직장을 구해준다는 등의 말을 하며 얼렁뚱땅 사건을 처리하려고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011143191&code=910402&www|관련 기사]]. '''2013년 8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외 공관 [[요리사]]가 갖은 학대와 모욕, 심지어 '''3주 동안의 감금'''에 시달리다 수술로 휴가를 받으려 하자 "'''요리사 따위가 무슨 수술로 쉼? 해고다!'''"라는 사태가 일어났다. 대사도 아니고 대사 부인이 요리사를 겁박하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외무 공무원 '일족'의 '모럴 해저드'와 권위 의식이 뿌리 깊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http://news.donga.com/3/all/20130824/57197961/1#replyLayer|#]] '''2013년 10월''' 외교부가 국민들의 자발적인 해외 독도 홍보 활동을 중단시켰다고 한다. [[http://www.ytn.co.kr/_ln/0101_201310291705421041|도대체 어느 나라 외교부인지 의심스럽다.]] '''2013년 12월''' 4년 전부터 마약 혐의로 [[필리핀]] 교도소에 갇혀 있던 김규열 선장이 사망했다. 문제는 김 선장의 마약 혐의가 분명치도 않은 데다[* 필리핀 마약 단속국에서 제시했던 증거가 정확하지 않다. 아니 증거가 없었다.] 김 선장 본인은 계속 무죄를 주장해 왔는데, 그냥 손 놓고 있었다는 것. [[딴지일보]]의 죽지 않는 돌고래 기자가 이 건을 계속 취재해 왔고,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도 다루면서 조금 이슈가 되면서 외교부에선 '우리 신경 쓰고 있어요' 정도의 제스처만 취한 다음 '''아무것도 안 했다'''. 해준 거라곤 교도소에 있는 김 선장에게 생필품 정도 갖다 준 것.[* 필리핀 교도소는 그야말로 헬게이트라 돈을 안 내면 복도에서 자야 하고, 밥도 돈 주고 사먹지 않으면 그냥 밥에 소금국이고 [[치약]] 같은 건 자기가 사서 써야 한다고 한다.] 딴지일보 기사를 보면 해당 사건에서 필리핀 교민들과 언론은 나름 할 만큼 했지만 그 중에 외교부나 한국 정부는 없었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1789309|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