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교부/비판 (문단 편집) === 무능 === > 혹시 해외 여행 중 위급 상황이 발생하였다면 영사 콜 센터 '''+82-2-3210-0404'''(로밍 중인 국내용 휴대전화로 통화 시 국제 전화 요금은 외교부가 부담합니다)로 전화하거나 [[http://www.0404.go.kr|외교부 해외 안전 여행]] 사이트에서 안내를 받으세요. 특히나 그들이 운영하는 해외 안전 정보도 외교부의 주먹구구식 행정 처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데, 실례로 특히나 시위와 테러의 위험도가 남아 있는 [[라오스]]에 대한 아무런 여행 경보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나, 국경 지대와 빈민가 일대의 치안이 심각하게 안 좋은 데다가 반정부 시위와 파업이 수시로 벌어지고 친정부 시위대의 시위도 수시로 벌어지는 [[베네수엘라]]에 대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때문에 해당 지역을 갈 사람들은 외교부의 해외 안전 정보가 아닌 인터넷을 통한 현지인의 조언이랑 [[일본]] [[NHK]]에서 방영하는 해외 안전 정보나 [[호주]], [[미국]]의 해외 안전 정보를 더 신뢰할 정도이다. 한국의 대외 홍보를 맡고 있긴 하지만... 정작 민간 단체인 [[반크]]보다 한국 홍보를 못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제적으로 [[한국어학과]]나 [[한국학]]과 관련되어 한국 정부에 지원을 받는 단체는 거의 전무하며[* 특히 동유럽 등지에서는 한국 관련 연구자나 학문은 사실상 거의 없는데, 이는 그나마 '''북한'''에서 지원을 받았다가 자본주의로 돌아선 직후 한국 정부에서는 '그거 뭥미?' 하다가 폐강. 학문 지원이 괜찮은 수준인 프랑스 등지에서도 사실상 겨우 명맥을 잇고 있다.], [[일본]]이 일본 관련 학문이라면 무조건 지원금을 뿌리는 것에 비하면 이러한 홍보도 필요하지 않냐는 지적이 많지만 문제는 그때마다 외교부는 인력도 [[몬타나 존스#s-2|예산도 없어서]]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이 말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들이 흔하게 쓰는 [[전가의 보도]]다. 아래에도 언급하겠지만 무슨 일이든 일단 인력과 예산 부족을 탓한다. 특히 2010년 기준 외교부 연 예산 1조 5,204억 원이다([[http://web.archive.org/web/20101230073136/http://www.mofat.go.kr/introduction/budget/index.jsp|#]]). 참고로 외교부처러 무능한 일처리로 악명높아 예산을 물 쓰듯이 쓴다고 밥먹듯이 까이는 [[여성가족부]]도 2011년 기준 2000억 원인데, 예산이 부족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물론 여성가족부는 업무가 적기 때문에 외교부보다 적은 건 당연한 거지만, 부서의 규모를 감안할 때 해당 업무를 경시하여 노력을 게을리한 것이 원인이지 예산 부족을 원인이라 보기 어렵다.[* 정부부처의 예산은 총액제가 아니라 어느 항목에 얼마를 쓰라고 정해져 있다. 이걸 무시하고 다른 데 쓰도록 정해진 예산을 끌어다 쓰는 건 비리의 일종인 예산 전용이다.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겠지만, 이 경우 [[기획재정부]]가 정확히 같은 논리로 예산을 주지 않는다. 이미 예산이 이렇게 많은데 뭘 더 달라고 하냐며 잘라버리고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지 않는다. 물론 이 경우에도 [[기획재정부]]와 협의 하에 추가 예산을 타내거나, 부서 내부의 예산 중 일부 항목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하여 충분히 지원 사업을 할 수는 있었다.] 이런 무능력은 '''외교부 내 직위들이 사실상 세습이나 [[음서]]에 가깝다고 할 정도로 계승되는 경향'''에서 비롯된다고도 볼 수 있다. '''외교관 자녀 특혜'''가 이런 경향을 부추기는 경향이 있고, 제대로 된 인재들이 적재적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게다가 외교부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의 부족해서 문제인데 예를 들면 중동권 담당에서도 [[아랍어]]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손에 꼽을 수준으로 적다든가 하는 식. 일례로 2010년 9월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아랍권 주재 외교부 직원의 86%가 아랍어를 할 줄 모르고, [[베트남]] 주재 외교부 직원 중 단 1명만 베트남어를 할 줄 안다고 할 정도였다.(...) [[http://news.donga.com/3/all/20100909/31067023/1?dis_box=7|관련 기사]]. 심지어 [[강경화]] 장관이 외교관들의 영어 구사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할 정도로 외국어 수준이 기대 이하라는 보도까지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180913235547602|관련 기사]]. 또한, 90년에 유엔 가입을 계기로 전방위 외교 추진의 필요성이 증대되었지만, 당시에도 외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부족한 것도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497983|#]] 게다가 부정부패까지 만연하니 더 큰 문제다. 얼마나 많은지 위키에 전부 적으려 해도 거의 매해 해외 공관원 직원의 금품 관련 부정부패 사고가 나는 형편이라 전부 적기에 무리가 될 정도다. [[https://imnews.imbc.com/replay/1999/nwdesk/article/1789432_30729.html|1999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039263|2001년]], [[http://news.mt.co.kr/mtview.php?no=2003121813221108426&type=1|2003년]],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652|2004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569|2010년]]. [[2010년]]에 [[외교통상부]] [[유명환]] [[외교부장관|장관]]의 [[딸]] 특채 사건이 터지면서 낙하산 대신 '똥돼지'라는 말이 유행했다. 정말 유명했던 사건이다. 요약하자면 장관의 딸이 외교통상부에 아버지 빽으로 들어간 뒤 출근도 제대로 하지 않고, 다른 고위직 공무원들에게 어머니(즉 장관의 사모님)를 통해 의사표현을 한 것. 게다가 심지어 '''"아빠(장관)한테 이야기하려다가 엄마한테 말한 거다."'''라며 개념을 하수구에 처박은 행동을 보였다. 이때문에 당시 집권당인 [[한나라당]]에서도 비판할 정도로 논란이 극심해지자, 결국 아버지인 장관이 옷을 벗는 사태까지 갔다. 물론 외국 유명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는 잘 모셔준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는데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가 낸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라는 책에 따르면 주미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자기 자식들 미국 이민 보내기 등에만 치중해 있다고 비판한다. 대사관에 따라 직원들의 불친절도 문제가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