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교부장관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 [[외교부]]의 수장이다. 외교부장관들은 대부분 [[외무고시]]를 거친 전문관료 출신이 임명되기 때문에[* 민주화 이후 외교부 관료 경력이 없는 장관은 [[참여정부]]의 첫 외교통상부장관이었던 [[윤영관]] 장관뿐이며([[서울대학교]] 교수 출신), 외무고시 출신이 아닌 외교부 관료 출신으로는 [[강경화]] 전 장관이 있다. 이 두 사람을 제외하면 전원 고시 출신이다.] 정파나 지역색이 옅어 [[국무총리]] 후보로 자주 오르내리고 실제 임명되는 경우가 많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http://news.donga.com/3/all/20090202/8691065/1|한다]]. 외교부 장관 출신으로 가장 높은 직위에 올라간 인물은 국내에서는 [[국무총리]]를 거쳐 [[대한민국 대통령]]까지 된 [[최규하]]가 있고, 국외에서는 [[유엔 사무총장]]이 된 [[반기문]]이 있다. 외교부 장관의 임기는 평균적으로 1년 반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https://books.google.co.kr/books?id=4O7FBQAAQBAJ&pg=PT246&lpg=PT246&dq=외교부+장관+임기&source=bl&ots=8RbPOnvi8o&sig=iD_qtPLtYVAJVWLLKSCg5RVbaMw&hl=ko&sa=X&ved=2ahUKEwiwxJ2x6u_fAhVGjLwKHRrPAGE4ChDoATADegQIBxAB#v=onepage&q=외교부%20장관%20임기&f=false|짧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5년을 넘는 주변국[* 다만, 이는 한국 주변 국가들의 국가 체제 및 사정에도 기인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공산국가인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은 외교를 관장하는 [[국무장관]]이 거의 행정부의 2인자 취급을 받을 만큼 권력의 핵심이고 보통 일반적으로 대통령의 4년 임기를 같이하기에, 교체되는 경우는 보통 대통령이 재선되어 새 행정부를 구성할 때 이루이진다. 그리고 러시아 역시 권위주의 국가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반면 [[일본]]의 경우 의원내각제 특성상 나름 유력정치인이 외무대신을 맡지만, 각료 자체는 자주 바뀌어서 2년 정도 지나면 외무대신이 바뀐다. 외상으로 4년 8개월을 재임한 [[기시다 후미오]]가 상당히 특이한 경우.]에 비해 많이 짧다며, 타국 외교 수장과의 친분을 쌓기 위해서라도 자주 바뀌는 것은 좋지 않다는 지적이 [[https://books.google.co.kr/books?id=4O7FBQAAQBAJ&pg=PT246&lpg=PT246&dq=외교부+장관+임기&source=bl&ots=8RbPOnvi8o&sig=iD_qtPLtYVAJVWLLKSCg5RVbaMw&hl=ko&sa=X&ved=2ahUKEwiwxJ2x6u_fAhVGjLwKHRrPAGE4ChDoATADegQIBxAB#v=onepage&q=외교부%20장관%20임기&f=false|있다]]. 이런 점들 때문에, 2010년대 이후 외교부장관은 임기를 보장해주려 하고 있는데 [[박근혜 정부]] 내내 장관 직을 수행했던 임기 4년을 넘긴 [[윤병세]] 전 장관은 말할 것도 없고, 3년 8개월 가까이 장관직을 수행한 [[강경화]] 전 장관이 대표적. 그리고 그 후임인 [[정의용]] 전 외교장관 역시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강경화 장관과 함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재임한 직후 후임 장관으로 임명된 케이스[* 사실 [[강경화]] 전 외교장관은 사퇴 의사를 여러 차례 내비친 바 있으나 [[문재인]]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이 만류하여 4년 가까이 재직한 것.]라, 국가안보실장으로서 강 장관과 함께 대미 및 주변국 외교 일선에 서서 지속적으로 활동해오고 있었단 점을 감안해보면 한국도 점차 외교 수장 자리에 있어서의 연속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역대 최장수 장관은 제4공화국의 [[박동진(정치인)|박동진]]으로 약 4년 9개월 가량 재임했다. 1987년 개헌 이후 최장수 장관은 박근혜 정부의 [[윤병세]]로, 4년 3개월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재임기간 동안 '오병세'라고 불리며 [[박근혜]]와 함께 5년간 재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http://m.raythep.com/Politics/Common/View/7208|점쳐졌으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탄핵 사태]]로 인해 이뤄지지 못했다. 오히려 임명권자보다 더 오래 자리를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6/18/story_n_17192090.html|지켰다]].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며 외교부 장관직에 [[강경화]]가 임명되며 첫 여성 외교부 장관이자 외무고시를 통과하지 않은 외교부 장관이 탄생하게 된다. 외교부 장관에게는 재임 기간 동안 거처할 수 있는 [[공관]]이 제공된다. 이를 외교부 장관 공관이라고 하며 별칭은 "외교부 공관"이라고 부른다. 위치는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 [[대법원장]],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부 장관]]등의 공관과 함께 [[한남동 공관촌]]인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해 있었다. 그러나 대통령 관저가 한남동 구 외교부장관 공관으로 이전함에 따라, 외교부장관 공관이 삼청동의 옛 대통령비서실장 공관으로 이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