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국어고등학교 (문단 편집) === 사교육비 증가 === [[만악의 근원|사교육비 증가의 주범 논란]]도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외고가 대학 입시에 강세를 보이는 이상 거기에 입학할 목적으로 들이는 [[사교육]] 비용은 당연히 엄청나질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합격하고 나서는 사교육비가 적어도 입학 이전보다는 많이 깨지진 않을 수도 있다.[* 1년 등록금이 웬만한 대학 1학기 등록금보다 비싸다. 예를 들어 경기도의 G외고의 2010년도 등록금은 셔틀버스 비용과 급식비 등을 포함 약 500만원 이상, 고려대학교의 2012년도 등록금이 문과대학 기준 약 330만원.그리고 이것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로 2014년의 G외고는 1년 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만 500만원에 육박한다. 이제는 이것도 옛날 이야기다. 서울 D외고의 1/4분기 수업료는 거진 180만원이다. 1년에 720만원이 넘어가는데다 스쿨버스, 기타 방과후비, 급식비룰 합하면 900만원이 넘는다.][* 물론 이것도 공립외고의 경우에는 그렇게 심하지 않다.] 외고는 자체 커리큘럼이 좋으니 사교육이 필요없을 거라고 섣불리 생각하는 건 금물. 외고생들도 학원, 고액과외, 인터넷 강의 및 전공어 학원 등에 굉장한 사교육비를 지출한다. 그렇지만 당연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 학원에 가지 않고 학교에서 매일 거의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자율학습을 하는 경우도 있다. 선생님들의 수준 학생들한테 맞추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자율학습하면서 모르는 것만 물어보는 식으로도 상당히 효율적으로 공부가 가능하다[* 그러나 요즘은 어느 외고나 선생님들 수준이 많이 낮아졌다는 얘기가 많다. 실력 있는 선생님들은 대우를 더 잘 해주는 자사고로 많이 빠지는 추세이다. 여기에는 외고 압살 정책을 밀어붙인 교육부의 철퇴에 고개를 젓고 유능한 교사 인재들이 떠나간 것도 한 몫 했다. 메리트가 없는 외고에서 아무리 신통방통한 도사를 스카웃하려고 동분서주해도 요즘은 거의 허사. 거기다가 학생들은 콧대가 높아 학교 선생님들을 신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10시~12시까지 자율학습을 시켜서 학원 갈 시간이 없기도 해서 학원은 주말에 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의외로 이런 면에서 자유로운 외고들도 있어서, 자율학습 시간에 학원가는 사람들도 있긴 있다.[* 외고생들은 각종 시험대비 학습자료를 외국 사이트에서 찾아보기도 하는데, 실제 사례로 문과가 미국 AP 문제를 심화용으로 공부하고 일본 본고사 수학문제를 인강실에서 찾아보는 경우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