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국어고등학교 (문단 편집) === 전공어-영어 어과 === 전공어를 중심으로 배우고, 부가적으로 영어를 심화해서 배우는 어과이다. 대체로 전공어를 1주일에 8시간 정도, 영어를 1주일에 6시간 정도 이수한다. * [[중국어|{{{#de2910,#ee3a21 중국}}}{{{#ffde00 어}}}]]{{{#ee3a21 과}}} . [[HSK]] 등 자격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교재, 자격시험 및 뉴스, 음악 등의 '''컨텐츠 수'''가 가장 풍부하지만 정작 성조나 단어 등이 너무 어려워 알아듣지 못한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외고 학생의 청해능력이 향상되는 고2 후반기, 고3이 되면 자막 없이 중국어, 일본어 예능 및 뉴스 프로그램을 볼 수 있으며 구어체, 슬랭도 어느 정도 익히게 된다. 그러나 외고 학생들은 학교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외국어를 실전에 써먹을 기회가 적기 때문에 생활외국어력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일본어|{{{#bc002d,#ff426f 일본어}}}]]{{{#bc002d,#ff426f 과}}} 서울의 6개 외고 중 일본어과가 두 반 이상인 외고는 [[서울외고]]가 있으며, [[이화외고]]를 제외한 나머지 서울권 외고는 모두 일본어과를 한 반으로 편성하고 있다.[* [[대원외고]]에서 곧 영어과가 폐지되고 원래 각각 한 학급씩이었던 독일어과와 일본어과가 2반으로 증설된다고 한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947|대원외고 '학과개편'.. 독일어/일본어과 2학급으로 '확대 편성']] ] 참고로 [[이화외고]]는 일본어과가 개교 초기에 '''폐과'''되었다.[* 90년대에 [[서울대]] 본고사에서 일본어를 제2외국어 과목으로 인정하지 않았는데, 이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당시 [[대원외고]] 학생들이 헌법소원까지 끌고 갔지만 헌법재판소는 서울대의 손을 들어주었으며, 대원외고는 헌재 결정문에 들어간 고등학교가 된 동시에 이후 일본어과가 폐과되었다. 이 이후 고2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대한교과서]] 일본어I 교과서로 일본어를 배우고 서양어과에서도 [[JLPT]] 등 대비를 위해 일본어를 개별적으로 배우는 수요가 있었는데, 이후 2007년부터 일본어과가 1반 체제로 다시 생겼으며 2010년대부터 일본인 학생도 단기유학으로 받기 시작했다.] 물론 경기도권만 가도 상황이 달라지기는 한다. 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만을 기본 편제하고 있는 학교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안양외고]] 같이 일본어과가 3반인 곳도 찾을 수 있다. * [[프랑스어|{{{#002395,#698cff 프}}}랑스{{{#ed2939,#d51121 어}}}]]{{{#ed2939,#d51121 과}}} 주로 불어과라고 줄여 부른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대부분 사라진 상태인데 외고만큼은 아직 여러 곳에 남아 있다. * [[독일어|{{{#000000,#e5e5e5 독}}}{{{#ed2939,#d51121 일어}}}]]{{{#fae042 과}}} 초기 외고에서는 프랑스어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학과였으나 현재는 시들해진 학과. 중국어와 일본어에게 밀리면서 [[동병상련|프랑스어처럼 침체기다]]. 오히려 전공어를 버리고 국영수에 미친듯이 집중 + 전공어와 무관하지만 화려한 비교과 스펙에 몰빵하는 괴물들이 있다. 모 외고에서는 그 덕에 전교 10등 중 5명이 독어과라고. * [[스페인어|{{{#ad1519,#ea5256 스}}}{{{#fab000 페인}}}{{{#ad1519,#ea5256 어}}}]]{{{#ad1519,#ea5256 과}}} 서어과라고 줄여 부른다. 원래는 인지도가 낮았지만 요즈음에는 [[대원외고]], [[대일외고]], [[한영외고]], [[고양외고]] 등 이름 들어볼만한 유명한 외고에는 대부분 설치되어 있다. 한자를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들이 주로 프랑스어과와 고민하는데 난이도로보나 실용성으로 보나 스페인어가 훨씬 낫다. 참고로 2019년 [[대원외고]] 신입생 모집에서는 경쟁률이 2.03으로 그 해 모집 학과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아 나날이 높아지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 [[러시아어|{{{#0039a6,#5991ff 러시아}}}{{{#d52b1e,#e13629 어}}}]]{{{#d52b1e,#e13629 과}}} 개설된 학교의 수가 적은 편이다. [[대일외고]], [[명덕외고]]에만 설치되어 있다가 후에 [[울산외고]], [[수원외고]], [[대전외고]], [[청주외고]]로 확대되었으며 [[서울외고]]가 2017학년도부터 영어과의 부전공어로 러어전공을 설치했다. * [[베트남어|{{{#da251d,#e12d25 베트}}}{{{#ffff00 남}}}{{{#da251d,#e12d25 어}}}]]{{{#da251d,#e12d25 과}}} [[충남외고]]에만 설치되어 있다. '다문화가정 전형'으로 5명을 뽑으며, 전국단위로 모집한다. 전국에서 단 하나밖에 없기 때문인듯. 2020년부터는 [[청주외고]]에도 인가된다. * [[아랍어|{{{#006233,#9dffd0 아랍어}}}]]{{{#006233,#9dffd0 과}}} [[울산외고]]에만 설치되어 있다. 베트남어과처럼 다문화가정 전형으로 5명을 뽑으며, 전국단위로 모집한다. 일반적으로 중국어과와 일본어과는 대개 개설되어 있고, 프랑스어과와 독일어과의 개설 비율도 높은 편이다. 그에 비해 스페인어과, 러시아어과의 개설 비율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어학시험 및 사교육 비용이 비싸 부담이 되는 편이다. 그리고 아랍어과와 베트남어과는 수능에서 외고가 아니라 제2외국어로 이 두 언어를 선택한 인문계고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