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국어교육과 (문단 편집) === [[중국어교육과]] === '''중국어교육과'''는 [[중국어교사]]를 양성하는 [[사범대학]] 소속 학과이다. 현재 전국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딱 두 곳에만 존재하는 희귀 학과이다.[* 역사가 짧고 수가 너무 적어서인지 현재까지 중국어교육과 출신 인물이 [[나무위키]]에 등재된 경우가 없다.] 현재까지도 [[일본어]]와 함께 제2외국어 인기 투탑을 차지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의외인 부분인데, 심지어 예전에는 [[공주사대]]를 위시한 일부 대학에 있던 중국어교육과가 전부 [[중어중문학과]]로 개편하여서 현재의 [[러시아어]], [[스페인어]] 마냥 교직이수로만 중국어 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 이는 [[중국어]]가 1990년대 이전까지는 한국 내에서 상당히 선호도가 떨어지는 [[외국어]]였다가 2000년대 이후 갑자기 급부상하였다는 점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그러다가 2015년 [[한국교원대학교]], 그리고 2016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에 설치되면서 부활하게 되었다.[* 이 중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교육과는 2022년부로 외국어교육학부 중국어교육전공으로 격하되었다.] 최근 티오와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 2017년 101명에 경쟁률 9.13 * 2018년 72명에 경쟁률 13.67 * 2019년 71명에 경쟁률 14.25 * 2020년 41명에 경쟁률 23.98 * 2021년 31명에 경쟁률 26.4 * '''2022년 0명'''[* 1997년 교사 선발이래 티오 0명은 최초라고 한다.] * 2023년 19명에 경쟁률 19.05 * '''2024년 사전티오 0명''' 21세기 들어 가장 급부상한 제2외국어인만큼 2010년대까지는 [[제2외국어]] 교과 치고 [[임용고시]] TO가 매우 잘 나오는 편이었다. 심지어 일어교육과 설치 대학이 6개는 되는 일본어와 달리 2015년 이전에는 중국어교육과가 설치된 대학교가 아예 없었던 탓에 [[교직과정|교직이수자]]끼리만 경쟁하면 되었고, 이로 인해 경쟁률 면에서 더욱 이득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 2020년대부터 임고 TO는 급격히 줄어드는데 지원자는 많아 경쟁률이 심하게 높아졌다. 트럼프 정부 이후의 중국 때리기 무역 전략으로 중국어 자체에 대한 일자리 감소로 인해 교직이수를 통해 [[중국어교사]] [[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기졸업자들이 대거 [[임용고시]]에 몰려든 것으로 추측되며, TO 급감의 이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수업 시수가 적어진 것과 2020년대 들어서 반중감정 심화 등으로 인해 학생들 사이에서 [[중국어]]의 선호도가 유의미하게 낮아진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래도 장점을 찾자면, 수업 시수가 적어짐으로 인해 임용에 합격만 하면 주요 교과 교사들보다 부담이 적다. 교사 생활로서의 스트레스가 국영수 교사들보단 덜하단 소리.] 웬만한 일반고에서는 제2외국어를 3년 중 1년 동안만 배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중어중문학과, version=201, paragraph=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