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국어교육과 (문단 편집) === [[한문교육과]] === '''한문교육과'''는 [[한문교사]]를 양성하는 [[사범대학]] 소속 학과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문]]을 (제2)외국어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교육과정 상에서 한문이 제2외국어ㆍ한문으로 묶이는 특성상 한문교육과도 외국어교육과 문서에 서술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의 주 표기 문자는 순한글이지만, 한국어에 한자어가 많이 유입되었고 같은 [[한자문화권]]인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울 때 조금이나마 유리하다는 이유로 인해 [[한문]] 과목은 현재까지도 꽤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학교에서의 한문 교육의 수요는 폭발적이진 않더라도 꾸준히 존재하며, 그로 인해 다른 제2외국어 교과에 비해선 상황이 나은 편이다. 가장 먼저 한문교육과를 개과한 학교는 1973년의 [[계명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이다. 당시 입학한 학생들이 교편을 잡았다고 가정하면 2016년에 만 62세, 즉 교원 정년 퇴임 나이가 된다. 그러므로 임용고시 TO가 꾸준히 나와줄 것으로 예상되고, 실제로 2020년도 티오가 65명, 2021년도 티오가 55명이 나오는 등 나쁘지 않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 물론 저출산이 트렌드됨에 따라 예를 들어 교사 2명이 퇴직을 하면 중장기 교원 수급 정책에 의해 1명의 신규 티오만 생길 가능성이 있다. 갈수록 애들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용시험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 것이다.] 허나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한문 시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임용 티오도 이전에 비해서는 하향세를 타고 있다. 이로 인해 [[청주대학교]] 등 [[한문교육과]]를 폐과하는 경우도 생겼으며, [[지방거점국립대]]인 강원대학교도 원래 한문교육과를 폐지할 계획이었으나 졸업생들과 재학생의 반발로 폐과 계획이 취소된 적이 있다. 사실 한문 TO가 꾸준히 나와주는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한문교육과가 전국에 많이 설치되어 있던 탓에 한문교사 TO에 비해 한문교육과 정원이 10배 이상이나 많았다. 현재도 본 문서에 서술된 외국어교육과 학과들 중 가장 많은 9개 대학에 설치되어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한문학과, version=209, paragraph=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