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국인참정권 (문단 편집) == 상세 == 많은 [[국가]]는 [[외국인]]에 [[참정권]]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외자]] 유치 및 [[이민]] 유도를 위해 [[영주권]]자 등에게 제한적으로 참정권을 부여하는 나라들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유럽권[* 구 [[동구권]]의 경우 [[EU]]에 가입했냐 안했냐에 따라 달라지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벨라루스]], [[세르비아]]는 원칙적으로 외국인 참정권이 인정되지 않는다.]과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아메리카]] 국가에서는 제한적이나마 외국인 참정권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국가별로 차이가 있어서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EU권 국가에 온 외국인에 한해 투표권을 주는 경우가 있으며,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처럼 EU권 국가 국적을 지닌 사람들 이외에도 특정 언어를 공용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시민들에 한해 투표권을 주는 경우도 있다. 사실 외국인 참정권을 인정하는 나라의 상당수는 [[대영제국]] 같은 [[식민제국]]과 관련이 깊은데, 해외로 이주한 자국민, 자국 출신 구 [[식민지]] 나라들의 [[국적]]지위 문제로 인해 참정권 범위를 폭넓게 잡은것이다. 대표적으로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투표권자 명단에 대거 오른 영국거주 [[영연방]] 소속국 국적자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4/321313/|전세계에서 외국인참정권을 인정하는 나라는 45개국이다.]] 그리고 이 45개 나라들도 모든 국적의 외국인에게 참정권을 주는 것은 아니다. 예를들어 영국은 영연방 출신 외국인에게만 참정권을 부여하는 등 참정권을 인정해주는 국적들이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외국인 참정권을 인정하는 나라가 매우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역사적인 배경을 볼 때 [[민족주의]]가 본격적으로 체계화 된 이후 서구권의 침략이 빈번해진 지역이라 외국인 참정권을 [[제국주의]]의 [[적폐]]로 인식하는 지역이 많기 때문. 세계 각국의 외국인 참정권 현황은 [[https://en.wikipedia.org/wiki/Non-citizen_suffrage|Non-citizen suffrage]] 페이지를 참고하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