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국인학교 (문단 편집) ==== 켄트외국인학교 부정 입학 사건 및 해당 학교 출신 아이돌 특례 입학 논란 ==== 재외국민 특례입학을 노린 부유층 자제들이 외국에서 최소한의 기간만 채우고 귀국해 외국인학교에 편입한다는 말도 안 되는 속설이 나돌기 시작한데는 과거 켄트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이 큰 몫을 했다. 사실 이 사건은 연예인이 핵심이 아니고 켄트외국인학교 이사가 1997년부터 약 5년 간 일부 재학생들의 학부모들로부터 거액을 받은 후 브로커 역할을 해서 각 대학에 부정입학 시키다 들통나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던 사건인데[[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1/1872935_19546.html|관련 기사]] 당시 수십명의 부정입학 수혜자들 중 유명 아이돌들이 섞여 있어 이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것. [[SM엔터테인먼트]] 소속 [[S.E.S.]]의 [[유진(1981)|유진]](당시 고려대 서양어문학부 1학년 재학)과 [[슈(1981)|슈]](당시 한국외대 일어과 합격), 그리고 [[신화(아이돌)|신화]]의 [[앤디(신화)|앤디]](당시 한국외대 영문과 합격)가 그 주인공이었다. 당시에도 재외국민 특례입학은 조건 갖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을 정도로 빡셌기 때문에[* 심지어 대학 원서 내러 갔다가 생각지도 못 한 이유로 자격 미달이라 접수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망연자실하는 경우가 꽤 많았다. 이렇게 되면 이제와서 수능으로 갈 수도 없고 특례는 자격이 안 되고 영어특기생이나 유학 밖에 답이 없는데 비영어권 출신일 경우 영어특기생으로 가기도 어렵다. 즉 유학 보내 줄 정도로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이상 공중에 뜨게 되는 것.] 재외국민 전형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외국인학교가 학력 인정이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를 수가 없었지만[*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녀 본 적이 거의 없는 수많은 [[귀국자녀]]들은 전부 바보라서 외국인학교 안 가고 굳이 일반 학교 가서 적응하느라 개고생하는게 아니다. 학교생활만 해도 적응이 어려운데 잘못한 것도 없이 단지 특례생이라는 이유로 주변 학생들부터 교사, 학부모들까지 모두가 시기어린 시선으로 냉대하는 시선마저 견뎌야 된다.][[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82536| ^^관련 기사^^]] 이들은 켄트외국인학교에서 주선한 부정입학 노선을 밟았기에 법이고 입학규정이고 다 무시하고 프리패스가 가능했던 것이다.[* 연예인 특례입학의 시초이기도 했지만 엄밀히 따지면 연예인이라는 신분 자체로 수혜를 입었다기 보다는 켄트외국인학교 출신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 크다. 하지만 연예인 버프를 아예 안 받았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입학 과정에서 비슷한 전형으로 지원한 일반인 수험생들에 비해서도 노골적으로 특혜가 몰빵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여럿이 들어간 면접장에서 [[유진(1981)|유진]]에게만 교수들의 질문세례가 쏟아지는 바람에 다른 지원자들은 질문 한 번 제대로 못 받아 보고 병풍처럼 앉아 있다가 나왔다든가, 부정입학으로 입학이 취소된 사람이 "법을 몰랐다", "규정을 몰랐다"는 주장만으로 재입학 허가를 받는 것 같은 사상 유례없는 수혜를 입은 것은 유명 아이돌이 아닌 일반인이었으면 하늘이 두 쪽 나도 불가능했을 일이다. 아무래도 교수고 판사고 죄다 중년의 남자들이었기 때문에 어리고 예쁜 걸그룹 멤버를 편애한 듯.] 그것도 뒤에서 조용히 진행한 것도 아니고 합격발표며 입학식이며 온갖 매체들이 다 모여든 가운데 온 세상에 자랑하듯이 매우 떠들썩하게 진행했다. 아마도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재외국민 전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었던 모양.[* 설령 의문을 갖는 사람이 있다 해도 그 때가 2000년도 연말 즉 01학번 신입생 입학예정자들을 위주로 벌어진 사건이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가 공유되는 시대와는 많이 달랐다. 의문을 제기하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진상을 폭로하려면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쓰는 정도가 전부. 하지만 당시에도 유명 아이돌일수록 빠순이 빠돌이들의 화력이 어마어마해서 그런 글을 올렸다가는 연예인이 욕 먹는게 아니라 올린 사람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것이다.[[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030625| ^^관련 기사^^]]] 그러나 켄트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이 대대적으로 터지면서 해당 사건에 연루된 기존 입학자들 및 입학 예정자들의 입학이 모조리 취소되는 사태에 이르렀다. 일반인 입학취소자들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이들 셋은 각 대학을 상대로 입학 취소를 무효화하라는 소송을 냈다.[* 이들은 입학취소 처분에 대한 취소가 아닌 무효를 주장했다. 취소와 무효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취소는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유지하되 그것에 대한 번복/철회를 의미한다. 무효는 처음부터 없었던 일로 간주하는 것이다. 즉 입학취소를 당한 것 자체를 처음부터 일어나지 않았던 일로 만들어 달라는 취지였다. 명백한 부정입학이지만 부정입학 취급은 받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셋 중에 [[유진(1981)|유진]]만 승소하게 된다. 이유인 즉 [[슈(1981)|슈]]와 [[앤디(신화)|앤디]]는 01학번 입학예정자로 아직 입학 전이라 입학이 취소돼도 손해가 없지만 유진은 00학번으로 이미 두 학기를 이수한 상태에서 입학이 취소되면 손해가 막심하다는 것이었다. 소송 당시 유진과 고려대는 서로 (외국인학교가 학력 인정이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원했다, 모르고 뽑았다고 발뺌했는데[* 상술했다시피 재외국민 특례와 조금이라도 연관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 대학도 알고 응시자들도 알고 모두가 뻔히 알면서 서로 모르쇠 시전.[[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82536|관련 기사]]] 대학 갈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자격도 안 알아보고 무작정 귀국해서 입시 볼 때 까지 손 놓고 있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지원했다는건 말이 안 된다.[* 해외에 체류하더라도 현지 대학을 갈 건지 유학을 갈 건지 한국으로 돌아가서 재외국민 전형으로 국내 대학에 진학할 건지는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늦어도 중학교 1학년 정도면 부모에게나 자녀에게나 가장 큰 이슈다. 하루빨리 행보를 정하고 그에 맞는 정보 수집을 하거나 입시 준비를 시작해야 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로 진학할 계획인 경우 한인들 사이에서 재외국민 전형에 대한 대한 자료 공유 및 정보 교환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각 대학별로 수십수백개 항목의 자격 조건에 대해 달달 외우다시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기본 중의 기본인 국내 외국인학교 학력 인정 여부를 몰랐다는건 말이 안 된다. 비유하자면 수험장에 핸드폰 들고 들어가면 부정행위가 되는 줄 몰랐다는 것과 똑같은 소리다.] 고려대 측도 해마다 신입생 선발하는데 몰랐다는 주장을 할 수가 없다. 일반인들한테는 규정된 체류기간에서 단 하루만 모자라도 그 학생의 인생이야 어떻게 되든 칼 같이 자르면서 유명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노골적인 특혜를 준 대표적인 사례였다. 결국 법원에서는 학교 측이 입학 서류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신입생을 선발한 과실을 인정하여 유진이 승소하는 어이 없는 판결이 나왔다.[* 적법하게 입학한 것이 아니라면 두 학기 이수 뿐 아니라 졸업한지 수십년이 지났어도 졸업장 취소를 해야 마땅하다(간단히 말하면 무효인 법률행위는 언제든지 되돌릴 수 있다). 애초에 법을 어기고 입학했는데(거듭 말하지만 외국인학교는 법적으로 학력 인정이 안 된다) 단지 몰랐다는 이유로 헌법상 교육 받을 권리를 챙겨주는건 무슨 개똥같은 궤변인지. 역시 외모지상주의와 자본주의의 시너지 효과는 대단했다.][[http://m.khan.co.kr/view.html?med_id=khan&artid=200204111813451|관련 기사 1]] [[http://news.joins.com/article/1858755|관련 기사 2]] [[http://m.kyeongin.com/view.php?key=88753|관련 기사 3]] 그간 [[유진(1981)|유진]]은 각종 인터뷰에서 학교 얘기가 나올 때마다 여러 차례 억울하다는 뜻을 비췄다. 고등학교를 분명히 졸업했는데 학력 인정이 안 된다는게 말이 되느냐는 취지였다.[* 더불어 괌에서 학교를 다닌 경력도 인정이 안 돼 자신의 법적 학력은 괌으로 이민을 가던 초등학교 5학년에서 끊겼다며 외국으로 유학가면 한국에서 다녔던 것도 다 인정해 주는데 왜 한국에 오면 외국에서 다닌걸 인정해 주지 않느냐고 법이 이상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http://shindonga.donga.com/3/all/13/111965/3| 관련 기사]] 그러나 당시에도 외국에서 학교 다니다가 한국에 오면 '''{{{#C00000 당연히 외국에서 다닌 것도 그대로 인정}}}'''이 되었었다. 만약 유진의 주장대로 [[귀국자녀]]들의 해외 학력이 국내에서는 전혀 인정되지 않는다면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아니, 대학은 고사하고 국내 고등학교로 편입조차 불가능했을 것이다. 서류상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 한 것으로 돼 있는데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으로 어떻게 편입을 하겠는가? 유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아마도 괌에서 다녔던 학교가 정식으로 인가 받지 못 한 학교였든가 모종의 개별적인 사유가 있었을 것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똑같은 학력을 들고 외국에 나가면 인정이 되는데 유독 국내에서만 그것도 내국인에 한해서 학력 인정을 해 주지 않는다는건 명백한 차별이고 유진의 주장대로 법이 이상한게 맞다. 그런데 법이 이상한 것과 [[유진(1981)|유진]]이 부정입학을 한 것은 다른 문제다. 다른 수험생들은 법이 이상한 줄 몰라서 외국인학교 안 가고 적응하기 빡센 일반고등학교로 편입하는게 아니다. 다 똑같이 이해 안 가고 억울한 생각이 들지만 법이 그렇다니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것이다.[* 법이 이상하더라도 하지 말라면 안 하는게 맞다. 납득 안 가는 법이라고 해서 임의로 어겨 놓고 난 몰랐다, 이건 법이 이상한거다, 억울하다 이런 식의 주장은 유명 아이돌이 아닌 일반인이었다면 사회 어디에서도 씨알도 안 먹힐 뿐더러 오히려 본인이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다.] 이 와중에 유진은 혼자서만 예외 처리가 됐다.[* 일반인이었으면 외국인학교 졸업장 들고 국내 대학 갈 생각도 안 한다. 입학시험을 치르는 것 부터가 불가능한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국내 대학에 진학할 생각인 이상 절대로 외국인학교에 편입하지 않는다. 심지어 처음 접해 보는 한국의 학교문화에 적응하지 못 해서 자퇴/재입학 등으로 졸업이 늦어지더라도 국내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일반고등학교에 갈 수 밖에 없다.][* 자신은 고려대로부터 합격통지서를 받았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1년이나 다닌 마당에 이제와서 입학을 취소하는게 억울하다고 주장했지만 그 얘기는 곧 남들은 아예 못 갖는 것을 본인은 특별히 가질 수 있었는데 줬다 뺏어 놓으니 억울하다는 소리에 다름 아니다. 원래대로라면 원서 접수부터가 불가능한게 정상이다.] 게다가 일반인이었으면 재주껏 입학을 했더라도 들통나서 입학이 취소됐을 경우 법원에서 입학취소를 뒤집어 주는 판결은 꿈도 못 꿀 일이다. 그것도 학교 측 착오로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가 누락되었다거나 해서 생긴 해프닝도 아니고 명백히 법을 어긴 사례인데 응시자와 대학 모두 그런 법이 있는 줄 몰랐다는 주장을 한다 해서 그 주장대로 학교를 계속 다니라는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저렇게 처분하려면 다른 모든 수험생들에게도 똑같이 외국인학교 학력을 인정해 줘야 마땅하다. 하지만 해당 판결이 난 시점이 2002년인데 10년 넘게 외국인학교 학력은 여전히 인정되지 않고 있다.[* 아무도 인정 못 받는 학력을 전무후무하게 [[유진(1981)|유진]] 한 사람만 인정을 받았음에도 오히려 안 겪었어야 될 일에 휘말려 본인 이미지에 스크래치가 난게 억울하다는 식으로 말한다든가 자신이 승소한 것은 너무 당연한 결과라는 태도를 보면 본인이 받은 어마어마한 특혜를 특혜라고 인식조차 못 하는 듯 하다.] 이 사건에 대해 한 가지 잘못 알려진 것이 있는데 [[유진(1981)|유진]]은 '''재외국민 전형으로 지원한게 아니다.''' 외국인학교 출신이 아니라 해도 재외국민 쪽으로는 응시 자격 자체가 안 된다.[* 재외국민 전형으로 지원하려면 기본적으로 한국 학제 기준 고등학교 1학년이 끝나고 귀국해야 하는데(고등학교 2학년 되는 해 3월부터 귀국 가능) 유진은 고1이던 1997년 11월 이미 한국에서 [[S.E.S.]]로 데뷔하였다. 연습생 기간을 고려하면 귀국 시기는 그보다 훨씬 이른 1997년 6월 정도로 추정. 또한 당시 기준으로 외교관/주재원 자녀는 만 2년, 자영업자 자녀는 만 5년을 꼬박 채우고 귀국해야 했는데(방학 때 한국에 들어왔던 기간 등은 체류기간에서 모조리 제외하기 때문에 거주 중 체류국가 밖으로 나간 적이 한 번도 없는 경우 아니고서야 실제로는 만 1년 정도 추가로 거주하는게 안전빵) 유진은 부모님이 자영업자임에도 초등학교 5학년 중간에 이민가서 고등학교 1학년 중간에 들어왔으니 만 5년을 못 채웠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당시 전국적으로 수시제도가 처음 도입되던 시기였기에 고려대에서도 특수재능보유자라는 전형으로 여러가지 특기생 선발을 했었는데 유진은 이 전형으로 합격한 것이다.[*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하는데 고려대에는 실용음악과, 연극영화과, 방송연예과 등 연예활동과 관련된 학과가 전무하다. 따라서 지원 가능한 특수재능 목록 1~6번 중 유진이 지원할 수 있는 특기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자 고려대에서는 어떻게든 [[유진(1981)|유진]]을 뽑고 싶었는지 이번에는 7번 기타 항목을 뒤늦게 신설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시험을 따로 치른 것도 아니고 특수재능을 객관적으로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첨부된 것도 아니고 단순히 지원서류와 면접만으로 교수의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합격한 것이기 때문에 석연찮게 입학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유진을 합격시킨 교수는 이 일로 사퇴하게 된다.[* 심지어 사건이 터지고 나서 영어특기생인 것처럼 교묘하게 포장하기도 했는데 정확하게는 특수재능 목록에 있는 것들 중 그나마 손톱만큼이라도 유진과 연관성 있는게 외국어였고 [[유진(1981)|유진]]이 마침 외국에 살다 왔기 때문에 영어를 잘해서 들어간 것 처럼 밀어붙인거지 영어특기생이 아니다. 토플 점수도 없고 기타 공인할만한 영어실력이 전무한데 외국에 살다 왔다는 이유로 아무 검증 없이 명문대에 특기자 입학이 가능하다면 해외 체류경험 있는 학생들은 개나소나 다 입학시켜 줘야 된다. 또한 영어특기생이라면 [[유진(1981)|유진]]을 위해 7번 기타 항목을 신설한 이유가 무엇이며 거기에 연루된 교수는 왜 사퇴했겠는가.] 사건 이후에도 ‘[[유진(1981)|유진]]이 재외국민 전형으로 지원했는데 합격하고 보니 출신 고등학교가 인가 안 난 엉터리 학교였고[* 켄트외국인학교를 졸업했어도 외국에 나가면 학력 인정이 되는 것으로 보아 인가 안 난 학교는 아니고 정상적인 학교가 맞긴 하다. 다만 인가가 났고 안 났고 간에 내국인이 국내 소재 외국인학교 졸업시 국내에서는 무조건 인정 안 된다.] 유진은 그걸 모르고 지원했다가 문제가 생겼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아 외국인학교 = 재외국민 특별전형이라는 말도 안 되는 공식이 널리 퍼진 계기가 켄트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인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