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규장각 (문단 편집) == 외규장각 == [[파일:external/mahan.wonkwang.ac.kr/b03.jpg]] [[강화부궁전도]]의 모습. 정확히는 중간의 외규장각 영역만 복원되었다. 본래 외규장각은 강화부 행궁, 장녕전과 함께 있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3a95ebe9c00fca2f1dbf72b2387a4626cc89fcbdb9763ea48fe20f6cc566bb7.jpg|width=100%]]}}}|| || 강화행궁이 건재하던 시절의 복원도. 중앙의 3칸짜리 건물이 외규장각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외규장각도.jpg|width=100%]]}}}|| || [[강화부궁전도]]의 '''외규장각도''' || [[규장각]]의 분관쯤 되는 곳이다. 원래는 [[강화도]]에 있었다. 당시의 상식으로 보면 [[강화도]]는 외적이 쳐들어왔을 때 왕이 우선적으로 대피할 정도로 안전한 [[후방]]으로 여겨지는 곳이었으므로 중요한 문서를 보관하는 창고를 강화도에 만들었다고 볼 수 있지만 19세기 들어 서양의 전함이 한반도 연안 각지를 제 집 드나들듯 돌아다니더니 [[병인양요]]때 [[프랑스 해군]]이 쳐들어 왔을때 약탈당해 건물은 불타고 안에 있던 책들을 빼앗겼다. 본래 [[조선왕실의궤]] 297권을 포함한 5천여 점의 문서들이 있었는데, '''의궤 297권을 제외한 나머지 책들은 전부 불태워졌다.''' 배경 지식이 전무했던 [[수병]]들이 보기에 글만 있는 책은 별 가치가 없어 보여서 화려하게 채색된 의궤만 들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책들은 [[프랑스]]에서 계속 보관해왔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