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모지상주의(웹툰)/비판 (문단 편집) === 잘못된 격투 기술 고증들과 비현실적인 신체 능력 === > 박태준 유니버스 무술 특징 > [[복싱]]: 가장 대중적이고 실전성 높은 타격기 ->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바보의 상징]] > [[레슬링]]: [[이진호(박태준 유니버스)|실전 최강의 격투기 중 하나로 꼽히는 무술]] -> [[유호빈|막싸움 선에서 컷]] > [[MMA]]: 현대 모든 무술 종합한 격투기 -> 급소도 제대로 못 치는 호구 무술 > [[극진공수도|가라테]]: 현대 종합격투기의 원류에 가까운 공방 기술 갖춘 무술 -> [[지연우|상대 기술을 피할줄 모르고 몸으로 다 맞는 호구 무술 ]] > [[시스테마]]: 냉전 종료 이후 거품의 천재 -> [[홍재열|주짓수 하드카운터]] > [[아이키도]]: 일본에서도 사기꾼 취급 받기 시작한 사기 무술 -> [[박종건|중력도 거스르는 뒤집기]] > [[쿠도]]: 실제로 하는 사람 숫자도 몇 없는 무근본 마이너 무술 -> [[진호빈|최강의 실전성 가진 은둔고수]]들의 초필살 무술 > [[ITF 태권도|ITF]]: 실제로 하는 사람 숫자도 없는 무근본 마이너 무술 2 -> [[성한수(박태준 유니버스)|최강의 실전성 가진 은둔고수들]]의 초필살 무술2 > [[CQC]]: 30m 이내 백병전 상황에서 펼쳐지는 개인 군사작전법 -> [[박진철(박태준 유니버스)|갑자기 사정거리가 300m로 늘어나는 팔괘 64장]] >----- > 싸움독학 142화의 베댓. || [[파일:외모지상주의 이상한 주짓수 자세.png|width=100%]] || || {{{-2 [[트라이앵글 초크]]도 [[암바]]도 아닌 '''잘못된 주짓수 자세'''를 하는 모습[* 트라이앵글 초크를 하려면 머리를 더 깊게 들어오게 한 후 다리를 잠가 목을 조를 수 있게 해야 하고, 암바를 하려면 양 다리로 상체를 제압하거나, 전술한 트라이앵글 초크 그립 상태를 완성하고 팔꿈치에 손상을 줄 수 있게 해야한다. 현실에서는 저 자세로는 목에도, 팔에도 아무런 데미지를 줄 수 없다.]}}} || 사실상 대한민국 웹툰, 격투기와 조폭 버전의 [[테니스의 왕자]]로 외지주 극초반에서는 나름 현실적이게 묘사하려던 격투신들과 달리 외지주 자체가 점점 급격한 파워인플레로 방향성을 비현실적인 [[판타지]] 액션 학원 격투물로 틀었기에 이러한 묘사 자체는 '''판타지 격투 장르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작중에서 '''복싱이나 주짓수라며 현실 격투기술을 반영하는 척하지만 기술의 묘사에서 자세 고증이 틀리고 격투의 흐름이 현실과 크게 다르며'''[* 신체능력은 똑같이 비상하지만 격투기술은 mma 고증에 맞게 묘사되는 [[켄간 아슈라]]와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아이키도나 CQC같은 무술들은 실제와 거의 다르게 묘사된다. 복싱도 묘사가 이상하다는 말이 많다.] 묘사되는 인물들의 신체 능력이 도저히 고등학생들은 커녕 인간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하며, 작중 모습만 보면 4대 크루 헤드는 커녕 일반 크루 헤드급 이상으로만 넘어가도 세계관 내에서 잡졸 취급 받는 [[하후성]]만 해도 현실에서 하후성을 이길만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애초에 하후성은 '''고릴라들과 함께 성장한 비현실적인 수준의 초인'''으로, 고릴라의 무력을 생각하면 실제로 하후성이 존재한다면 그 어떠한 인간도 맨몸 격투로는 하후성에게 초컷날 정도로 전투력 차이가 많이 날 것이다. 당장 작중에서 4대 크루 헤드들보다 월등히 약한, 파워밸런스에서 뒤쳐져 약골 취급받는 황호, 윤재희, 최창원조차 현실 세상에는 절대 존재할 수 없는 초인 취급을 받을 정도로 강하다.--퀘재앙-- 맹점은 고릴라들과 성장한 하후성같은 캐릭터가 작중에서는 '''약골'''로 묘사된다는 것.] 그나마 현실적인 강함을 가진 인물로는 바스코 제외 번너클, 장진혁, 권승룡, 퀘스트지상주의 등장인물들 등 강북 등장인물 일부가가 있지만 이들도 현실 세상에서는 어지간한 프로 격투기 선수 수준 이상으로 매우 강하며, 퀘지주에서도 강북북고 캐릭터들은 외지주와 별 다를 바 없는 강자들이다.[* 이미 각성한 김수현과 구하준은 어지간한 격투기 선수급 강자로 보이는 강석을 초살내는 등 초인 수준의 강함을 뽐내고 있으며, 게다가 김수현급 강자는 강북북고에서도 네임드가 되기 힘들다니 강북북고 캐릭터들은 사실상 외지주와 별 다를 바 없는 초인들임을 알 수 있다. 물론 퀘지주 캐릭터들은 [[김수현(박태준 유니버스)|초능력을 사용하고]], 그 초능력 덕에 성장하는 등 사실상 비현실적인 강자임은 감안해야 한다.] 특히 이런 비현실적인 요소들은 외지주가 애초부터 판타지 배경으로 시작한 것이 아닌 나름 현실적인 배경에서 시작하다가 걷잡을수 없는 파워인플레로 급격하게 판타지 배경으로 바뀌면서 더 어색하게 느껴진다. ||<:>[[파일:외모지상주의 비판.jpg|width=100%]]|| 위 사진은 외모지상주의 캐릭터들의 비현실적인 신체능력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김준구(박태준 유니버스)|언월도로 호텔 천장과 벽을 갈라버리는 장면]], [[이도규|딱밤으로 벽을 부숴 버리는 장면]], [[왕석두|머리로 바위를 부숴 버리는 장면]], [[유성(박태준 유니버스)|5층에서 벽을 타고 착지하는 장면]], [[이은태|철구를 발차기로 부숴 버리는 장면]], [[김기명|샤오룽의 동반자살에 휘말린 김기명이 5층에서 떨어지는 충격을 홀로 고스란히 받아놓고, 금새 회복하여 경찰들을 막아서는 장면]], [[안현성|주먹으로 바위에 자국을 새긴 장면]], [[곽지창|손날로 땅바닥을 부수는 장면]], 고작 18세인 [[권지태]]와 [[채원석]]이 서로 전력으로 싸우고 난 후의 주변 상태를 보여주는 장면''' 등등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아예 왠만한 잡졸들도 주먹으로 콘크리트 벽을 부수는건 기본에, [[왕오춘|4층에서 뛰어내리고 버스에 치이고도 멀쩡하며]],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승용차를 폐차 수준으로 찌그러트리고]], [[김영철(박태준 유니버스)|70~80kg 무게의 건장한 청년에게 목이 꺾여도 얼마 안가서 회복하며]], [[최창원(박태준 유니버스)|고작 크루 헤드급이 벽도 부숴버리는 로우킥에 맞고 다리가 부러져도 얼마 안가 회복하는]] 등 단순히 판타지 세계의 주인공들이 현실 세계의 사람들을 뛰어넘는 강함을 보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것을 토대로 격투기와 현실 싸움 전반에 대한 잘못된 묘사와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심지어 프로 선수 경력도 전무한 아이들이 서울 일대를 마치 무력만으로 휘어잡고 있다는 듯이 그리고 있다. 때문에 미성년자, 특히 초등학생~중학생과 같은 미취학 아동들에게 격투기와 운동 능력 전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강하게 부여하고 있다. 슈퍼 히어로 장르인 디시 확장 유니버스의 괴력의 히어로인 원더우먼과 비교해도 외지주 캐릭터들의 강함은 터무니없는 수준이다. 원더우먼의 최대 완력이 50톤인 탱크를 드는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김기명은 원더우먼보다 몇 배 이상 완력이 강한 것'''이 되는데, 디시 세계관에서도 완력으로 원더우먼을 이길 수 있는 인물이 몇 안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트#s-4.1.3|아이언맨의 구식 슈트인 마크 3]]조차 초당 3기가줄의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1.2기가줄이 100톤 비행기가 초속 154m로 날아다니는 것과 맞먹는 에너지임을 감안하면 외지주는 아직까진 완전한 초인물은 아닐 것이다. ] 외지주 세계관의 인물들이 얼마나 강한 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원더우먼은 상황에따라 59해톤의 슈퍼맨과 맞먹는다. 외지주 세계관 캐릭 중 강자들은 한 배트맨 수준 정도의 파워를 가진다 보면된다. 봄 맹점은 '''김기명은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라는 것.''' 작중 김기명은 '4대 크루 헤드'로써 작중 상위권 강자로, 김기명보다 강한 인물들만 최소 10명이 넘어가며 이들은 김기명보다도 더욱 파괴적인 완력을 자랑한다. 초인물 얘기가 나오는 게 당연한 것. 작중 파워 인플레가 너무 진행되고 있어 개나소나 알고보니 격투기선출?식의 전개가 남발되고 있으며, 운동 능력이나 피지컬을 보면 당장 현실에서의 [[One FC]], [[UFC]], 태국 룸피니와 랏차담넌, [[세계 권투 평의회]] [[세계 복싱 협회]] 등 메이저 복싱 단체와 같은 세계구급 격투기 단체로 가서 챔피언은 거저먹을만한 인재가 흔하게 차고 넘친다.[* 작중에서도 힘이 수준급인 [[이도규(외모지상주의)|이도규]]의 경우에는 딱밤만으로 벽을 박살낸다.]--격투기가 너무 인기가 없어서 저변이나 인적풀이 죄다 야구로 쏠린 한국에 이렇게나 격기 선출이 많다니-- 물론 이 문제는 위에서 말했듯이 당장의 이런 신체 능력에 대한 서술이 아닌 격투기에 대한 잘못된 묘사에 대한 훌륭한 밑바탕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외지주의 비현실적이지만 강렬하고 파괴적인 연출을 좋아하는 독자들도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박태준 유니버스 세계관의 작품들에서는 '''상대적으로''' 현실적인 연출들을 보이고 있어 같은 세계관이 맞냐고 비교되는 점이기도 한데, 설정을 보면 외지주의 등장인물들에게도 밀리지 않거나 되려 압도해야 할 강함을 가진 설정의 인물들이 싸움에서 연출과 묘사들이 그보다 못해보이는 일들이 많다.(...)[* 당장 싸움독학이나 인생존망 등의 작품에서 최대로 파괴적인 묘사가 나오는 부분이라고 해봐야 돌벽에 금을 가게 하는 것이 전부다. 힘이 아무리 세도 차를 우그러뜨리거나 악력으로 나무를 뽑는 수준은 나오지도 않는다.(...) 그나마 김부장에서는 소를 산채로 들어올리거나 총알을 피하고 사람의 얼굴을 찍어서 트럭에 자국을 남기는 등의 묘사가 나오기는 하지만, 그건 그들이 그만큼 강한 것을 뒷받쳐주는 충분한 뒷배경과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당장 성한수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에 김부장은 북파공작원에 김정일 암살시도 경력자이며, 박진철은 더 나아가 '''소말리아를 통합한 유일한 인물'''이다. 또한 이도규는 김부장 등장 당시 외지주에서 보여준 퍼포먼스 이상을 보여주며 엄청난 괴력을 행사했지만, 애초에 이도규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처음부터 초인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생체 유전자 조작 기술이 발달하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은 '''절대''' 없지만 만약 실제로 조폭들이 외지주에 나오는 캐릭터들 급으로 강하다면, 국가 차원에서 이들을 진압하기 위하여 이들을 전부 위험인물로 지정하고 행정력과 군사력을 전부 동원하여 진압 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이들의 전투력이 어지간한 슈퍼히어로는 개박살낼 정도로 파괴적임을 감안하면 이들이 이런 행정력과 군사력을 전부 이기고 [[군벌|대한민국 정부를 무너뜨려 베네수엘라나 소말리아처럼 군웅할거 상태를 만드는 게 아주 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로]] 전투 묘사가 비현실적이다.[* 일각에서는 한마 유지로와 비슷한 파괴력을 보여주는 이도규 혼자서도 상술된 일을 손쉽게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작중에서 경찰력이 약한 이유가 이런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조폭들을 상대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올 정도이다.[* 실제로 초인급의 이들을 진압할려면 당연히 어지간한 경찰들론 어림도 없고 미군들과 미국의 동맹국들이 직접 진압하여야 가능한 수준이다.] 정작 곽지창이나 노박구 같은 상위권 강자는 권총에 맞고 사망한다. 현실이라면 당연한거지만 반대로 이게 지금까지의 연출을 생각하면 오히려 말이 안 돼서 논란이 됐다. 옹호하는 쪽은 철구를 부수고 벽을 부수는건 단순한 연출일뿐인데 그걸 실제로 믿는게 잘못 됐다고 주장하지만 애초에 액션물에선 연출도 그 캐릭터의 강함을 나타내는 지표로 봐야 한다. 위에 예시를 든 바키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연출이 막나가는 만큼 실제로 강하고 웬만한 총알에는 끄떡도 안 한다. 그리고 빅딜 잡기이후론 빅딜 캐릭터들이 경찰에 쫓겨다니는데 윗 문단에 나온대로 지금까지 경찰력이 약하게 나왔다가 갑자기 이럴땐 또 강해진다. 결국 이것도 작가의 필요에 따라 캐릭터가 초인이 됐다가 일반인 수준으로 약해지는 등 파워 밸런스가 마음대로 바뀔 수 있다는 예시중에 하나고, 외지주가 자극적인 장면만 남발해서 일시적인 뽕만 채우는 걸로 연명한다는걸 보여준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외모지상주의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직 초반부라 사회비판물 시절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투씬들이 전부 4대 크루 이후의 초인액션물 수준으로, 현재 외지주처럼 작중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전부 인간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묘사된다. 아무래도 이미 외지주가 초인액션물이 다 되었고, 후속작을 염두에 둔 상황에서 갑자기 전투력이 상승하면 원작처럼 개연성 문제로 비판받을 가능성이 크니 초반부터 사회비판물 시절의 주제는 살리되, 액션씬은 초인액션물로 나가기로 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