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모지상주의(웹툰)/비판 (문단 편집) === 계속해서 변하는 캐릭터성 === 말 그대로 캐릭터성이 어떠한 이유나 계기 없이 휙휙 바뀌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이은태|바스코]]와 [[이태성(박태준 유니버스)|이태성]] 작품 초반에서 바스코는 멀쩡하게 말을 하며 오히려 파프리카 편에서 세상은 불공평하다를 범죄자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침을 날렸으며 이 말은 후에 형석이 운동을 하는 계기가 된다. 이태성은 악랄하게 박형석을 괴롭힌 것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자신보다 훨씬 약한 사람을 동물로 보며 동물을 때릴 순 없다며 시비를 걸지만 않으면 폭력도 휘두르지 않는 게 그것.[* 사실 전학가고 나서 인생 처음으로 진짜 사랑을 해보거나 만화과 애들을 동물로 보는 게 사람으로 넘어갔는지 싸울 때 아니면 이태성이 온순해진 게 아닐까 싶다. 물론 바스코의 경우는 작 초반이라 캐릭터성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이 분야의 끝판왕이 바로 '''김기명'''. 처음 등장할 때는 웬 늙은 아저씨 밑으로 들어가 불법 또또 총판으로 돈을 버는 등 일반적인 양아치 악역에 불과한 모습으로 나왔다. 소년교도소 편의 김기명은 낭만 따윈 필요없고 결과만이 전부라며 말 그대로 범털로서 소년 교도소를 컨트롤하며 악역 포스를 내뿜었지만 출소해 다시 민간인이 된 김기명은 중학생 시절 장난기 많고 불의를 참지 못하며 의리와 낭만을 최우선으로 두는 모습으로 회귀해 캐릭터성이 다시 한 번 바뀌었다. 김기명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아예 선역으로 착각할 정도로 이전과 큰 괴리감을 보였다. 다만 빅딜 에피소드가 완성도가 높게 뽑혔고, 김기명이.이렇게 변한 이유에 대해 나름 괜찮게 스토리텔링으로 잘 풀어냈고 현재 정착된 김기명의 캐릭터성이 주인공인 박형석을 뛰어넘을 정도로 인기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불만은 적다. 아예 김기명을 진 주인공 취급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