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모지상주의(웹툰)/비판 (문단 편집) === 비현실적인 사회 묘사 === > '''학교 당 월 100이 어려워? 100개에 1억, 1학교당 100만, 한학년에 30만, 한 반당 대충 5만원 [br]그럼 1인당 월3000꼴인데 학생회든 뭐든 마진 남겨서 합법적으로 모으라고. 1인당 3000원도 못남겨?'''[* 이걸 합법이라고 주장하는 시점에서 이미 이 만화의 현실성은 나락갔다고해야한디ㅡ.] >---- > 월 1억원을 어떻게 모아야하는지 설명하는 [[박종건]] 조직폭력배들과 일진들의 무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것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외모지상주의에 나오는 사회는 상당히 막장스러운 사회로 묘사된다. 이는 박태준 유니버스의 만화 전원에 해당되는 상황으로, 공권력이 없다시피하며, 대체로 부패한 편이고, 있다 해도 조직폭력배들에 비해 무력이 매우 약하게 묘사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최근에는 외모지상주의를 포함한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 전원이 어반 판타지 배틀물 장르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후의 비판과 더불어 외모지상주의 세계관에 나오는 세계관을 현실이라고 믿으면 안 된다는 인식이 주가 되고 있다. 이 만화는 현실에 근거해놓고도 공권력을 무능하다시피 하고 국가를 HNH와 4대 크루가 완전히 주름잡고 주도하고 있는 것마냥 나온다. 물론 몇몇 작품에서 단체 혹은 개인이 한 국가를 매수하거나, 완전히 주름잡고 주도하는 경우는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여러 이유로 대게 치안이 매우 나쁘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 웹툰이 판타지라면 모를까 분명히 현실을 반영하는 웹툰이기 때문에 이 설정은 명백한 문제다. 호스텔 편을 보면 중간에 경찰이 난입하여 호스텔을 구속한 것과 종건과 준구의 대화에서 우린 경찰한테 잡히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경찰이 분명히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 문제는 4대크루나 HNH가 자그마한 규모로 지역에서 점조직으로 범죄를 저지르면 모를까 분명 4대크루는 서울 한복판에서 검문을 하거나 패싸움을 벌이고 있고 '''학교 내'''에서 수금을 하고 그 돈을 HNH한테 주고 있는데 이정도 규모면 '''걸리지 않을래야 안 걸릴수가 없다.'''[* 예를 들어 헬퍼처럼 특정지역에 문제가 있다는 배경설정을 넣었다면 모를까 '''정상적인 국가'''에 '''정상적인 사회'''가 멀쩡하게 기능하고 있는데 치안이 이정도로 무능하다면 당연히 납득되기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싸움독학]]의 [[백성준|악]][[이진호(박태준 유니버스)|역]]들의 경우 '''[[주태산|국회의원]]'''과 손을 잡고 국가의 공권력까지 뒤에서 휘어잡는 거물이라는 설정을 잡고 있다. 이런 나라의 대표격이 '''[[멕시코]]와 [[엘살바도르]]'''] 거기에 4대크루는 10대 청소년들이 결성한 일진패거리인데도, 무슨 일본 야쿠자를 방불케하는 폭력조직 뉘앙스를 풍기는데 지방도 아니고 서울을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규모를 크게 잡는 조직을 경찰이 당연히 눈치 못챌리 없다. 작중에서는 이들 4대 크루가 모두 점조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인 갓독은 조직원들이 똑같은 유니폼에 야밤에 불심검문을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고 빅딜은 교도소 내에서 아예 조직을 대놓고 운영하고 있다. '''이들에 의해 문제가 발생했는데 교도관은 쩔쩔매게 묘사하고 있고 나중에는 수감자인 김기명에게 오히려 뒷돈을 받는'''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만든다. 박지호가 소년교도소에 가면서 이제는 교도관까지 왜곡되고 무능하고 부패한 사람들로 묘사하고 있다. 수감자들에게 교도봉으로 폭력을 행사한다거나, 좁은 실내에서 굳이 테이저건을 '발사'하여 박지호를 잘못 맞춘다거나, 심지어 김기명에게 뇌물을 받고 폭력행위를 방임하는 파렴치한으로 묘사하기까지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피소드별 문제점의 소년교도소 문단 참고. 그래서 최근화에서 박범재의 말로 "이 세계관에는 경찰이 없다."고 말하며 셀프 디스까지(...) --근데 진짜 경찰 없는것 같다.--[* 정작 같은 세계관인 [[인생존망]] [[싸움독학]]에서는 경찰들이 잘만 활동한다. 후에 [[한상희|전직]] [[김영철(박태준 유니버스)|형사]] 출신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프로 격투가 출신의 파이터도 일개 고등학생에게 박살나는 작품 속 파워 밸런스와 함께 이들의 [[백호인력소|소속]]을 비롯한 스펙이 밝혀지면서 외지주에선 경찰이 없는게 아니라 되는게 어려운 거였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301화에서는 교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폭행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런데 폭행에 아무 이유도 없다. 평범하게 수업진행하는 교사를 이태성이 자퇴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에 죽어라 패버린 것~~그냥 자퇴서 쓰면 간단한 것을~~ 문제는 이런 폭행에 대해 작품 내적이든 외적이든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넘어간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범죄지상주의 만화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302화에서는 강서중학교에 다니던 김기명의 스토리가 나왔는데 강서중학교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 유리창이란 유리창은 다 깨져있고 --아포칼립스 보는 줄 알았다-- 학교담벼락 벽, 교실, 복도 등이 낙서투성이에 학교 교실에서 각목, 연장 등을 가지고 패싸움을 하는 데 [* 처음에는 학생중 하나가 칼로 [[김기명]]을 찔렀다] 어른들은 '''아무런 제제도 하지않는다.''' 또 교장이 연설을 하는데 3학년 들이 교문을 열어서 차가 들어오고, "올해도 온건가"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한두번 온건 아닌모양. 작가는 이미 인지하고 있으나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세계관이 확장됐기에 이러한 문제들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애초에 이런 전투력을 가진 조폭들이 넘쳐나는데 경찰이 이들을 진압할 수 있을 리가 없다.-- 1계열사 편에도 현실과 다른 오류가 생겼는데 보호자 2인이 동의 시 [[정신보건법]]을 이용하여 무제한으로 사람을 정신병원에 가둔다는 내용이 있으나 실제로는 국가에서 이런 경우에도 다 관리가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보호자 두명이 동의한다고 사람을 영원히 정신병원에 가둘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