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방커뮤니티 (문단 편집) === oekers / 정치.시사 게시판 === 정치/시사 이슈는 외커에 있다가 현재 정치/시사 방으로 따로 분리되었다. 정치 의견이 올라오는 인터넷 커뮤니티에게 있어선 최악의 단점들을 다 가지고 있다. "반론을 허용하지 않는다"와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적폐라고 [[마녀사냥]]한다" 두가지 단점을 다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이 외방 커뮤니티의 모든 방을 통틀어서 가장 심하다. 정치, 시사, 그외 연예인에 관한 이슈까지 자유롭게 이야기가 가능한 방인 만큼 트러블이 없으려야 없을 수가 없는데 그 때문인지 정치 이야기를 못하게 하라고 건의사항 글에 건의를 올리는 유저도 간혹 나온다. 대체로 [[진보]] 성향에 매우 가까우며 특히 그중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발생하는 문제점은 당연하게도 편향성인데,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많아서 최근 들어서는 '''문재인과 문재인 정부 소속 인물이 아닌 이상은 다 까인다.''' 진보 정당 정치인들도 전부다 까이는 중. 본격적인 [[문재인 정부]] 시기에 들어서서 이런 문제점은 더욱 심화되었는데, 여러 [[여초]] 커뮤니티 중에서도 '''[[문빠]] 성향이 가장 강하다.''' 최근 들어서는 [[박근혜]]보다 [[안철수]], [[심상정]]을 까는 글을 더 자주 찾을수 있으며 진보 커뮤니티에서 주로 까임의 대상인 [[자유한국당]] 못지않게 까이는 게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일 정도. 하지만 그런거 치고는 올라오는 글이나 댓글의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으로 분석글이나 자기 의견을 게시하는 글 보다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인사들이 외국에서 대우받고 있다, 멋있다, 잘했다 같은, 연예인을 덕질할 때와 비슷한 류의 글이 많다. 정치 관련으로 편향성과 극단성이 매우 심하며 연예인에겐 엄격하지만 정치인에겐 관대하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내정자 사건을 다루는 태도를 보면 [[이중잣대]], [[내로남불]] 이란 말이 아깝지가 않은 수준. [[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oekers&wr_id=634642|#]] 혼인신고 무효 사건과 아들의 퇴학 취소 사건, [[음주운전]] 등등 해당 후보자의 논란들에 대해 거의 무조건적인 쉴드를 보이고 있는데, 그 정도가 매우 심하다. 안 후보자의 아들에 대해서 칭찬 일색인 건 물론이고, 혼인신고 무효에 대해서도 과거의 일일 뿐이니 전혀 상관없다, 사생활일 뿐이다, 70년대라는 시대상을 감안하라거나 당사자에게만 사과하면 끝이라는 등의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아예 반대하는 의견은 모조리 [[어그로]] 취급하고 있다. 정작 연예인들은 사생활에 대한 '루머만으로도' 곧잘 도마에 오르고 사소한 행동이나 성격에 개해서도 [[궁예]]질을 하는데다 해외 연예인들의 경우는 사소한 찌라시나 루머조차도 그대로 믿고 욕하는 걸로 유명한 사이트인걸 생각하면 완벽한 [[이중잣대]]. [[박기영]] 역시 이정도의 대대적인 쉴드는 없었지만 자진사퇴후엔 억울했다던가, 박기영만 팬다고 징징거리는 유저들이 많았다. 쉬운 예로, 남자 연예인들의 경우 사소한 발언이나 행동 만으로도 [[여혐]]이라고 몰아갈 때가 많으면서도 [[탁현민]] 행정관의 여성 의식에 대한 글에는 침묵하거나 무조건 "알바가 올린 글이니까 듣지 않겠다"며 우겨대거나 오히려 쉴드치는 모습을 보이고, [[황정민]]이 박근혜와 사진 한장 찍었다는 이유로 새누리당 지지자라고 우기는 유저들이 종종 있으며, 안경환 후보자의 혼인 무효 건은 과거이니까 상관없다거나 가족끼리 쉴드치는 것은 어쩔수 없다는 글을 올리면서는 [[강동원]]이 10년 전 증조부에 대해 인터뷰한 걸 들어 관련글이 올라올 때마다 무조건 영화판에서 퇴출 시키라는 댓글로 도배하는 걸 생각해 보면 확실히 일관성이 없다.[* "연예인들보다 정치인들에게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라"는 글이 평소 이 게시판에서도 많은 공감을 얻어온 걸 생각하면 더 어이가 없는 수준인데 한 예로, 음주운전한 문재인 정권 내정자들에 관한 글에선 그게 뭐 별거냐는 의견이 다수인 반면 연예인들은 엄청나게 까이고 있으며 노홍철 등 음주운전 연예인들을 가장 극혐하는 사이트 중 하나가 외커다.] "심지어 문재인 지지자이지만 이건 너무 심한거 같다"는 글 조차도 무조건 자유당 지지자나 알바로 몰아가며 반대하는 의견을 게시한 유저의 글에 테러를 가하고 있다. 다른 [[진보]] 혹은 [[여초]] 커뮤니티에 비교해도 이런 성향이 유독 심하다.[* 엠팍이나 친문·진보 성향 사이트의 대표인 [[오늘의유머]]도 (시게를 제외하면) 박기영 등의 인사에 대하여 회의감이 느껴진다거나 사퇴 후엔 다른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글 정도는 올라오는 편이고 네이버 맘카페 등 다른 여초 카페들은 오히려 우려섞인 의견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하지만 외커는 아예 사건 자체를 쉴드치면서 의심하거나 실망했다는 의견조차 안티로 몰아가고, 안경환 후보 당시에는 여성 지지층을 분열시키려는 수작이라는 여론까지 등장하는 판이다.] 심지어 "그런 사람이라도 상관없다, 무조건 문재인을 지지하겠다" 는 상관도 없는 의견부터 평소에 여성 인권에 관심도 없더니 이제 와서 여성들을 이용해서 지지 여론을 분산시킨다" 는 [[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oekers&wr_id=629302&page=6|의견까지]] 등장하는 판이다. 평소 외방커뮤니티 특성상 [[남성혐오]]도 상당히 강하고 여성 관련 주제에 누구보다 민감했던 성향을 완전히 뒤바꾸고 있는 셈인데, 당장 안경환 후보자의 음주운전에 관한 글에선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후보자들은 더 심했다거나 그정도는 봐줄수 있다는 반응이 대부분인 반면, 며칠 후 연예인이 음주 운전 했다는 글이 올라왔을 때는 해당 연예인을 미친 놈 취급하는 반응이 대다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