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방커뮤니티 (문단 편집) == 고질적인 문제점 == * 고나리와 촉드립 : 꾸준한 논란으로 [[고나리]] 논란과 촉드립[* '너 전에 ○○ 사건 글 쓴 냔 아니야?'처럼 분란댓글 쓴 유저를 뚜렷한 증거 없이 이전에 분란을 일으킨 특정인과 연결시키는 행위.]이 있다. * 불펌 : 외커 내의 게시글을 불펌하면 바로 신고글이 올라오는 데 반해, 다른 곳에서 불펌되어 온 글을 지적하는 경우는 드물다. 팬아트나 [[코스프레]] 사진 등을 해당 주인의 동의 없이 [[픽시브]], [[Tumblr|텀블러]], [[루리웹]] 등에서 퍼오는데, 심한 경우 불펌된 코스프레 사진이 외커인들에게 외모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다른 개인 블로그나 사이트에서도 불펌이 자주 일어나고, 운영방식은 기본 익명인데다가 비회원은 운영자나 회원과 소통할 수도 없고, 댓글은 볼 수 없는 상황이라서 불펌당한 쪽에서는 분통 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 '''저작권보호를 받고 불펌금지인 상업 뉴스기사도 전문 불법게재한다. 언론쪽에서 운영자에게 법적조치가 들어와도 할말이 없는 부분이다.''' 심지어 뉴스링크도 남기지 않아 진위여부가 불확실한 기사가 많다. 간간이 불펌된 글에서 댓글이 100개 넘게 달리는 동안 지적하는 사람이 한 명만 나오는 군중 속의 고독을 볼 수 있다. 2014년 8월 트위터 등지에서 퍼오는 창작물은 허락을 맡고 가져오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유머성 글은 단순히 출처 기재만 하고 불펌하는 일이 아직 남아있다. * 이때싶 : 이때다 싶어서 올리는 글의 준말. 외커 사이트에는 연예 게시판이 따로 마련돼 있지 않으나 연예계 사건사고만 터지면 연예인 자료가 자주 올라오는 한드방, 쇼프로방을 중심으로 갑자기 그 연예인의 과거 인터뷰나 방송 자료를 끌고 온다. 중복이라도 상관없다. '''방의 주제와 상관없이 해당 연예인을 까기 위해 판을 까는 것.''' 딱히 연예계 사건사고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모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서 깨는 발언을 했으면 그 자료는 주기적으로 끌올(끌어올려서)되어 까인다. * 예민함 : '''예민하기가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다.''' 악의 없이 적은 댓글에도 지금 비꼬는 거냐 라든가 예의가 없다며 비난한다. ‘너는 예의를 안 지켰으니 나에겐 너를 공격해도 되는 명분이 있다’를 깔고 가는 것은 당연. 이 때문에 외부 사이트에서 종종 ‘위선과 가식이 지독하다’고 비판을 받는다. * 피드백 강요 : 다수의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피드백을 요구한다. '우리가 맞고 넌 틀렸어'를 강요하는 행태로 잘못했다는 말을 들을 때까지 "원글냔 핏백 좀!" "22222" "333333" 끝도 없이 달릴 뿐더러 돌아가서 사과하더라도 자기합리화 말고 제대로 된 사과를 하라고 쪼기 일쑤. * [[마녀사냥]] : 익명이라는 사이트 특성상 정도를 넘는 심한 댓글이 간혹 나온다. 그나마 코멘트 삭제 기능이 '복구가 가능한' 코멘트 삭제로 바뀌고 코멘트 신고 기능이 추가된 이후에는 수위가 낮아진 편. 하지만 욕만 없다 뿐이지 신랄한 비꼬기 능력 덕분에 만선 글은 욕 한마디 없이도 쿠크가 박살나고 기가 빨리는 상황이 된다. 대상 또한 무차별적인 경우가 많은데, 그게 어느 정도냐 하면, 운영자가 "간혹 몇몇 사람은 사이트를 위해 신고를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고나리]]를 하고 박제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요즘들어 자주 느낍니다..." 라고 공지에 직접 써놓을 정도. 글쓴이의 글에 문제가 있을 경우는 일방적으로 까고, 말들이 너무 심하다며 중도에 말리는 사람까지도 같은 편이냐며 싸잡아 까고, 문제가 없을 경우는 문제가 있다며 깐 사람을 깐다. 그리고 문제가 될 소지는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을 경우 회원을 까고, 회원을 깐 사람을 까고, 회원을 깐 사람을 깐 사람을 다시 까는 형태로 [[키보드 배틀|키배]]가 발생한다. 그리고 가라앉을 즈음에는 이 상황이 한심하다는 듯 냉소적인 댓글이 달리고, 또 까이고, 무한반복. * 의사소통의 단절 :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댓글이 달릴 경우, 다수의 의견이 진리가 되는 분위기이다.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수용이 불가. 마녀사냥당한다. 다른 의견을 내놓거나 심지어 단순한 질문까지도 물타기로 취급되어 따로 글을 세우라는 거친 반응까지 나온다. 결국 같은 주제에 관해 찬성/반대가 각자 다른 글에서 끼리끼리 이야기하는 형국. 찬성/반대의 토론과 의견 교환이 불가능하다. 물과 기름. '''같은 글에서 다른 의견이 존재한다면 100% 개싸움.''' 서로 자기들이 옳다고 내세우며 비꼼이 작렬하는 감정싸움으로 번진다. * 군중심리 : 군중심리가 굉장히 거센 편이다. 논란이 있는 것에 함부로 실드를 치거나 비난을 했다가는 마녀사냥 당하기 십상으로 논란 글은 그냥 피하는게 답이다. ~~진흙탕에 발 담그지 말자~~ 글 리젠이 적은 방보다는 많은 방에서 자주 활발히 일어난다. 같은 논란글을 다른 시간대에 올리면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오기도 해서 '외커는 타이밍'이라는 말이 존재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논쟁이 개싸움이며 거기서 소수인 쪽에 온갖 비아냥이 쏟아지고 거의 제정신이 아닌 취급을 받는다. * 이중잣대 : 각종 이중잣대와 모순이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공지와 관련해서도 대표적인 이중잣대가 '''외커 외부 뒷담화 금지라는 항목이 있음에도 외커 내 외부사이트 뒷담화 금지 항목은 없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한 사이트임에도 방끼리 또 이중잣대가 적용되는 일이 생기는데, 만화방같이 다른 사이트 자료가 자주 올라오는 곳은 타사이트 뒷담글이 올라오면 외커도 외부에서 뒷담 금지이지 않느냐고 자삭하라는 반응이 많은가 하면, 연애방에서는 남초 사이트 뒷담글이 올라와서 이를 지적하면 "공지에 없는 고나리 하지 말아라"라며 회원을 비방하는 일이 벌어진다. 불법 다운로드 관련해서도 이중잣대가 벌어지는데 스캔본이 포함된 영업글은 버젓이 올라오지만 불법 다운을 직접적으로 얘기하면 그 순간 다굴당한다. 게다가 대여점이나 스캔본 불법 다운, 사이트에는 비판적이면서 국내에서 정상적인 루트로는 구할 수 없는 애니메이션의 최신화에 대한 감상도 잔뜩 올라오고 아예 실시간 불판까지 달린다. * 진흙탕 싸움 : '''올바른 토론이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논쟁이 벌어지면 십중팔구가 진흙탕 싸움으로 빠진다.''' 가령 어떤 사람이 'A라는 의견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글을 올렸다 하자. 처음엔 글쓴이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는 네 의견의 이런저런 점에 동의하지 않는다' 식으로 차분히 반박한다. 그러나 갈수록 분위기가 격화되며 ‘경솔하게 틀린 의견을 이야기하는 글쓴이는 문제 있는 거 아니냐’ ‘다른 사람 말을 함부로 틀렸다 단정짓고 귀 틀어막는 글쓴이 태도 봐라’ 식의 인신공격성 리플이 달리기 시작한다. 물론 직접적 쌍욕은 나오지 않으나 직접적 쌍욕만 나오지 않을 뿐 각종 빈정거림과 간접적 인신공격이 미쳐 날뛴다. 정작 당사자는 본문에 ‘나는 A라는 의견 이해 안 간다’ 한 마디 쓴 것이 전부지만 리플을 보면 대체 천하에 이렇게 쳐죽일 죄를 지은 사람도 다시 없다. 혹 글쓴이가 답변하지 않는다면 ‘피드백 빨리 내놔라--빨리 와서 빌어라--’ 식의 리플이 우수수 달린다. 반대 의견을 가진 회원 몇몇의 몰아가기면 문제 인물은 순식간에 돌로 쳐죽여 마땅한 마녀로 전락하며 [[마녀사냥|모든 사람의 앞에서 화형을 당한다]]. 이 때 글쓴이가 저지른 사소한 잘못에 비해 비난의 강도가 너무 강한 것 아니냐는 자성의 외침은 거의 나오지 않으며, 그랬다간 양비론 끌고 오지 말라며 댓글러까지 비아냥을 듣는다. 글쓴이를 불태우는 마녀사냥자 역시도 자신의 분노가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이기 이를 데 없다는 사실은 생각하려 들지도 않는다. 정확히는 ‘글쓴이가 잘못을 저질렀으니까’라고 자신을 합리화한다. 이 때 그 잘못에 비해 자신의 분노가 지나치게 과도하며, 자기 스트레스나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틀린 사람’을 잡아 화풀이를 하는 점이 지독하게 비이성적이며 부도덕하며 예의에 어긋나 있다는 사실은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만이 논리적이고 옳다고 생각하는 계몽주의적 태도의 오만함와 모순을 적나라하게 지켜볼 수 있다. 혹은 '~~라는 의견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글을 올렸는데 글쓴이가 차분히 반박하여 이길 가능성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함부로 누구더러 틀리다고 하다니 이건 사람 공격하는 것이 아니냐, 글쓴이 인성 봐라’식의 말꼬리잡기 혹은 ‘이건 자정글/저격글 아니냐, 게시판 의도에 맞지 않는 글이니 삭제해라’식의 트집이 '''반드시''' 등장한다. 그렇게 꼬투리를 잡아 문제 글을 삭제시키면 꼴보기 싫은 말이 눈앞에서 사라졌으니 목적달성이다. * 사이트 비호 및 합리화 : '''올바른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고 진흙탕 싸움만이 있는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 위와 같이 폐쇄성과 익명성을 이용해 불거진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누군가 사이트 자체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면 '너 지금 외커를 저격? 싫으면 다른 사이트로 가'라는 고인물스러운 댓글이 달린다. '''자체정화라기보단 일방적으로 의견을 묵살하는 식.''' 연예인을 아무 거리낌 없이 비난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1. 고나리 하지마 2. 팬들 실드 치려면 팬싸로 가 3. 지금 회원 저격했냐고 한다. 거기에서 더 발전한 것이 사이트 저격이라는 이유를 들며 사이트 문제점에 대한 비판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다. '''이렇게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외부에서 외커를 깠다는 소리만 들려오면 왜 외부에서 뒷담화 하냐고 얘기한다. 사이트에 대한 문제 제기, 관리자에 대한 비판은 수용 불가.''' 대다수 유저의 "리자냔 토닥토닥"으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