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상외과 (문단 편집) == 개요 == {{{+1 [[外]][[傷]][[外]][[科]] / Trauma Surgery}}}[* 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전문의도 외상 전문 취득 가능.] [[외상(의학)|외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외과]]의 한 분야. 외과의 뿌리 중 하나다.[* 그 역사로만 보아도, 고대 이집트와 유럽, 중국 등에서 시술한 기록이 전해진다.] 외상이라는 단어 때문에 단순히 신체 외부의 상처를 보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외상의 특성상 [[흉부외과]]나 [[신경외과]]처럼 고도의 의료시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전쟁]]이나 [[재난]]으로 두드러지게 발전한 분야로 현재는 외과가 여러 분과로 나뉘며 다학제적인 분야가 되면서 여러 관점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생술・약물・의료기기와 운송수단의 발달로 환자의 소생을 넘어 치료 후 삶의 질 향상과 좀 더 빠른 이송 및 조기대응을 넘보고 있다. 또한 사회문제에도 자주 접하는 분야기 때문에 그쪽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전쟁]]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외상외과가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때는 [[응급의학과]]가 막 신설되던 때였는데, 아직까지 체계적인 수련 커리큘럼이 쌓여져 있지 않아 외과, 흉부외과 의사들을 선발해 외과적 자문 및 처치를 맡던 것이 한국 외상외과의 시초가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수가문제 및 큰 리스크로 인한 윗선의 기피와 의대생들의 고질적인 기피현상 그리고 이 악순환의 지속으로 인한 의식약화로 흉부외과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져 있다가 [[아주대학교병원]]의 [[이국종]] 교수가 [[아덴만 여명 작전]]의 인질이었던 [[석해균]] 선장을 치료하면서 유명해졌고 이내 그가 국내 외상의료의 중요성과 초라하고 쓸쓸한 현실을 고발하면서 국내 의료계와 정부는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 이후 관련 법규를 재정하며 전국에 [[권역외상센터]]를 설립하고 응급환자 전용 헬기인 "[[닥터헬기]]"를 추가도입하는 등 발전의 움직임을 보이긴 했으나 몇몇 외상센터가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윗선의 눈치보며 대충 깔짝깔짝 한 것임이 밝혀지면서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